
[IE 산업] LG유플러스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매장 운영을 디지털 전환하고 가맹점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19일 LG유플러스와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 인공지능(AI)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
또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드는 투자비를 약 100만 원 낮추고 통신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줄이기로 결정.
양 사는 올해 200여 개 매장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
한편, LG유플러스는 앞서 지난 2022년 9월 국내 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와 전국 매장 내 통신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 비대면 주문, 키오스크 운영과 같은 가맹점 운영 환경 지원.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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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 2018년 소상공인 전용 전화 및 인터넷 상품을 시작으로 현재 약 15종의 소상공인 전용 상품 운용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