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퀴즈] 추리소설가가 남긴 다잉메시지

2019.12.11 09:02:51

 

우리나라 유명 추리소설가가 한 호텔 책상에서 뒷통수에 피를 흘린채 숨을 거뒀다. 그가 준비했던 신작은 완결을 맞이하지 못한 채 유작이 됐다. 

 

경찰: 죽기 전까지 소설을 썼던 모양이로군…어? 이건 뭐지?

 

미완성 소설 끝에 이상한 외계어 !#)%가적혀있었다. 

 

호텔 복도 CCTV를 확인한 결과 그가 죽기 전 방문했던 투숙객은 총 네 명이었다.

 

1. 1102호 투숙객: 그의 오래된 열혈한 팬으로 그를 몰래 염모했었다.

2. 907호 투숙객: 그의 내연녀로 최근 그에게 지속적으로 이혼을 요구해왔다.

3. 1305호 투숙객: 유명 출판사의 편집장. 피해자가 그에게 글이 안 써진다며 폭언과 폭행을 퍼붓자 마감을 위해 호텔을 예약했다.

4. 510호 투숙객: 사채업자. 추리소설가가 도박 때문에 큰 빚을 지자 호텔까지 따라왔다. 

 

범인은 누구일까?

 

정답은 맨 아래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softlywhite@issueedico.co.kr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

2024.03.29 (금)

  • 동두천 1.0℃흐림
  • 강릉 1.3℃흐림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고창 6.7℃흐림
  • 제주 10.7℃흐림
  • 강화 2.2℃흐림
  • 보은 3.2℃흐림
  • 금산 4.4℃흐림
  • 강진군 8.7℃흐림
  • 경주시 6.7℃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상호(제호) : 이슈에디코 l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8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5210 대표전화 : 070-8098-7526 l 대표메일 : eigig@issueedico.co.kr l 발행·등록일자 : 2018년 5월 22일 l 발행·편집인 : 정금철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은 발행·편집인이며 대표전화 및 대표메일로 문의 가능합니다.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