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강화' 오늘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

2019.02.23 11:29:34

[IE 마켓] 23일부터 계란을 구매할 때 유통기한뿐 아니라 닭이 알을 낳은 날짜까지 확인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 시행.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생산정보 맨 앞에 산란일자 4자리 '△△○○(월일)'가 더해지는데 그간 생산정보는 생산농가번호 5자리, 사육환경 1자리로 6자리였지만 산란일자가 추가되면서 10자리.

다만 식약처는 농가 등 생산 현장과 유통업계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시행 후 6개월간 계도기간 운영. 이 기간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 조치. 지금까지는 일부 농가에서 산란일자가 아닌 포장일자를 기준으로 유통기한을 정해 문제 유발. 달걀값이 떨어지면 장기간 보관하다 가격이 오르면 포장해 판매하는 곳이 있어 문제로 지적.



IE 에디터 기자 ieeditor@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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