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 선장 구속영장 신청

2019.03.02 11:11:45

[IE 사회] 부산 광안대교 앞바다에서 배를 몰다 교각을 들이받은 6000톤 급 러시아 화물선 선장 43살 S씨에 대해 해경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씨는 지난달 28일, 부산항에서 출항한 화물선을 운항하다 부산 광역시 용호동 앞바다에서 바지선과 요트 등을 1차로 충돌한 뒤이어 광안대교 교각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S씨의 음주사실이 드러났지만, 선장은 해경 조사 과정에서 "사고 이후 술을 마셨다"고 진술해 해경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수사 기법을 동원해 음주 운항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에디터 기자 ieeditor@issueedico.co.kr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

2025.09.10 (수)

  • 동두천 25.8℃맑음
  • 강릉 27.3℃구름조금
  • 서울 26.6℃맑음
  • 대전 25.0℃구름많음
  • 대구 22.6℃흐림
  • 울산 23.8℃흐림
  • 광주 24.8℃구름많음
  • 부산 27.2℃흐림
  • 고창 25.2℃구름조금
  • 제주 24.5℃
  • 강화 25.7℃맑음
  • 보은 24.4℃구름많음
  • 금산 25.9℃구름많음
  • 강진군 26.3℃구름많음
  • 경주시 22.1℃흐림
  • 거제 25.3℃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상호(제호) : 이슈에디코 l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8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5210 대표전화 : 070-8098-7526 l 대표메일 : eigig@issueedico.co.kr l 발행·등록일자 : 2018년 5월 22일 l 발행·편집인 : 정금철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은 발행·편집인이며 대표전화 및 대표메일로 문의 가능합니다.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