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가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
임성재는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해 아시아 국적 최초의 신인왕에 오른 임성재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룬 콜롬비아의 세바스티안 무뇨스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음.
지난 시즌 35개 대회에 출전해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임성재는 첫 우승을 눈 앞에 뒀으나 첫 연장 홀인 파4 18번 홀에서 보기에 그치면서 파를 지킨 무뇨스에게 우승컵을 내줬음.
무뇨스는 자신의 47번째 대회 출전에서 역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는데 우승 상금은 118만8천달러, 우리돈 약 14억1천만원.
안병훈은 17언더파 271타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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