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82만982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511명은 국내 발생, 1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23명 ▲부산 282명 ▲대구 376명 ▲인천 687명 ▲광주 339명 ▲대전 343명 ▲울산 113명 ▲세종 113명 ▲경기 2976명 ▲강원 213명 ▲충북 386명 ▲충남 440명 ▲전북 457명 ▲전남 359명 ▲경북 427명 ▲경남 359명 ▲제주 12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186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27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6명, 위중·중증 환자는 142명이다. 31일 오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후면단속 실시 오늘부터 후면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활용한 단속으로 과태료 부과. 이 장비는 모든 차량 후면번호판 촬영이 가능해 사륜차는 물론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도 단속. 특히 서울경찰청은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을 분석해 올해 내 서울 시내 5개 지점에 후면 단속 장비 5대를 추가 설치하고 자치단체와 협조해 설치 장소 확대 방침. 2. 수원 토막살인 사건 2012년 오늘, 조선족 오원춘이 무고한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하고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한 범죄 발생. 피해여성이 구체적인 범행 장소까지 신고로 알렸지만 미흡한 초동 대처 탓에 결국 사망.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조선족 이미지가 더욱 악화한 계기가 된 사건으로 경찰 신뢰도 역시 추락. 이 사건 책임을 물어 조현오 경찰청장이 사퇴했으며 결과적으로 경찰 수사권 독립도 더욱 요원해진 계기. 3. 천호대교 버스 추락 사고 1988년 4월1일 오후 5시5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교 남단 약 200m 지점에서 승객 54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20여m 아래 강물로 추락해 승객 19명 사망, 35명 중경상을 입었으며 구급차 2대, 시내버스 1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두환 손자 전우원, 5·18 사죄·묘지 참배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 오전 10시경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전두환은 5·18 학살자임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한다"며 사죄. 전두환 일가 중 처음 구하는 사죄로 전 씨는 5·18기념문화센터 기억저장소에서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양재혁 유족회장, 황일봉 부상자회장, 정성국 공로자회장 등과 비공개 차담회. 이어 이곳 리셉션홀에서 5·18민주화운동 유가족·피해자와 만난 후 기자 질의응답. 2. '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등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 돌입. 이들은 전국 시도교육청 앞,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등에서 전국 동시 집회 전개 예정. 요구사항은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를 위시해 명절휴가비로 기본급 100% 지급, 임금체계 개편 노사협의체 구성 등. 교육당국은 교직원 활용, 식단 간소화 및 대체식 제공으로 대응. 3. 에펠탑 준공 1889년 오늘, 프랑스 혁명 1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82만13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50명은 국내 발생, 1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82명 ▲부산 348명 ▲대구 370명 ▲인천 625명 ▲광주 336명 ▲대전 323명 ▲울산 90명 ▲세종 138명 ▲경기 2966명 ▲강원 262명 ▲충북 359명 ▲충남 435명 ▲전북 429명 ▲전남 324명 ▲경북 412명 ▲경남 336명 ▲제주 12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073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2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6명, 위중·중증 환자는 139명이다. 30일 오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103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80만976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1025명은 국내 발생, 1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35명 ▲부산 311명 ▲대구 371명 ▲인천 756명 ▲광주 326명 ▲대전 384명 ▲울산 110명 ▲세종 121명 ▲경기 3083명 ▲강원 246명 ▲충북 386명 ▲충남 476명 ▲전북 516명 ▲전남 293명 ▲경북 439명 ▲경남 345명 ▲제주 1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574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25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5명, 위중·중증 환자는 143명이다. 29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법사위, 50억 클럽 특검 상정 여야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의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에 합의. 다만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은 합의 불발. 법사위 여야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의한 것으로 대상은 진성준(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안 등 3건. 2.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매입 1867년 오늘은 미국 장관 윌리엄 H. 수어드가 크림전쟁 탓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러시아 제국과 조약을 체결하며 알래스카가 미국에 720만 달러로 양도된 날. 북아메리카 북서부에 있는 미국의 주 알래스카 면적은 171만8000㎡로 미국 단일 주 중 최대 크기. 주 인구는 63만 명 정도로 원주민은 전체 인구 중 7분의 1 수준이며 하원 의원 1명만 선출. 현재 미국이 중동,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 석유매장량 3위인 이유는 알래스카에 매장된 석유 덕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주 학살 사건 3·1 운동 당시인 1919년 3월29일 일본 군인이 의주군 고령삭면 영산시장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던 군중을 습격해 6명의 목숨을 빼앗은 사건 발생. 시체를 헌병 주재소에 옮긴 희생자 친척들이 독립 전까지 매장하지 않겠다고 항의하면서 다시 상황이 악화해 수많은 인명 사상. 2. 모스크바 지하철 폭탄 테러 현지시각 2010년 3월29일 오전 8시경 체첸 테러단체 캅스 에미레이트가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자살 테러 자행. 오전 7시55분 루뱐카 역 테러로 24명 사망, 20명 부상. 이어 약 30분 후 파르크 쿨투리 역에서 12명 사망, 15명 부상. 체첸 독립을 두고 분열된 정치 세력 간 다툼 탓에 발생한 사건으로 분리독립파는 체첸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현재까지도 계속 러시아 대상 무장투쟁 중. 3. 인천국제공항 개항 인근지역 인구 밀집에 따른 확장 불가와 24시간 운영 한계에 막힌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수요 문제를 해소하고자 2001년 3월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우리나라 최대 규모 공항인 이곳에서 대한민국 국제선 약 77% 운항.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바다를 메워 만든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1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79만872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119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971명 ▲부산 360명 ▲대구 416명 ▲인천 792명 ▲광주 395명 ▲대전 403명 ▲울산 110명 ▲세종 148명 ▲경기 3803명 ▲강원 346명 ▲충북 526명 ▲충남 545명 ▲전북 612명 ▲전남 390명 ▲경북 589명 ▲경남 498명 ▲제주 2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566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24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8명, 위중·중증 환자는 150명이다. 28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만 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1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78만558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115명은 국내 발생, 1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16명 ▲부산 396명 ▲대구 445명 ▲인천 721명 ▲광주 294명 ▲대전 446명 ▲울산 94명 ▲세종 161명 ▲경기 3591명 ▲강원 238명 ▲충북 320명 ▲충남 463명 ▲전북 513명 ▲전남 323명 ▲경북 434명 ▲경남 463명 ▲제주 10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428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23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3명, 위중·중증 환자는 151명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수환 대주교, 추기경 임명 1969년 오늘, 교황 바오로 6세가 대한민국의 천주교 성직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대주교를 한국인 첫 추기경으로 임명. 세례명 스테파노, 아호는 옹기로 박정희 정권부터 이어진 군사정권에 대항. 문민정부 출범 이후에는 사회 운동을 위시한 대외 활동에 주력.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인간의 존엄성 보호와 공동선을 추구하며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신앙가. 2.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 1993년 3월28일 오후 5시30분경 부산 경부선 하행선 구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발생. 1977년 이리역 폭발 사고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우리나라 최악 철도사고. 인명피해는 사망자 78명, 부상자 198명이며 물적 피해는 열차 및 선로 파손, 37시간30분 동안 열차 운행 중단 등으로 총 30억6000만 원가량을 삼성종합건설에 구상. 이 업체는 철도법을 무시하고 발파작업을 임의 시행해 사고 야기. 이후 삼성종합건설은 1996년 삼성물산에 흡수. 3. 천일염의 날 매년 오늘은 천일염의 날. 천일염은 그간 제도적 난관에 막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