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미국-중국 무역 전쟁 지난 2018년 7월6일 오후 1시(국내 시각) 미국이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 818종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 이에 중국이 중국으로 수입되는 미국산 농산품, 자동차, 수산물 등에 미국과 똑같이 340억 달러 규모로 25%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양국 간 무역전쟁. 2. 국제 키스의 날 매년 7월6일 열리는 이 기념일은 1980년 영국에서 시작돼 UN의 승인을 얻음. 우리나라에서는 6월14일을 키스의 날로 기념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5월25일 2만3935명 이래 42일 만에 최대치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3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43만335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147명은 국내 발생, 2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68명 ▲부산 1162명 ▲대구 627명 ▲인천 1022명 ▲광주 326명 ▲대전 451명 ▲울산 507명 ▲세종 150명 ▲경기 5159명 ▲강원 581명 ▲충북 467명 ▲충남 662명 ▲전북 464명 ▲전남 452명 ▲경북 925명 ▲경남 1049명 ▲제주 37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4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8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5월26일 1만8816명 이래 40일 만에 최대치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14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41만399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976명은 국내 발생, 17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77명 ▲부산 1169명 ▲대구 672명 ▲인천 920명 ▲광주 272명 ▲대전 435명 ▲울산 462명 ▲세종 108명 ▲경기 4881명 ▲강원 531명 ▲충북 407명 ▲충남 583명 ▲전북 396명 ▲전남 380명 ▲경북 643명 ▲경남 1065명 ▲제주 27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7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7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87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곳서 '상병수당' 시범사업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상·질병으로 일을 쉬게 됐을 때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 2. 7.4 남북 공동 성명 지난 1972년 7월4일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발표된 남북 간 최초의 공식 합의문서. 7·4 남북공동성명은 우리 측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 북한의 김영주 노동당 조직지도부장, 그를 대리한 제2부수상 박성철 간의 비밀 막후교섭에 의해 이뤄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사흘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9만586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089명은 국내 발생, 1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61명 ▲부산 291명 ▲대구 242명 ▲인천 282명 ▲광주 130명 ▲대전 211명 ▲울산 148명 ▲세종 55명 ▲경기 1890명 ▲강원 227명 ▲충북 160명 ▲충남 240명 ▲전북 119명 ▲전남 147명 ▲경북 299명 ▲경남 316명 ▲제주 1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33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20명, 비수도권 3088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8만961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868명은 국내 발생, 19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37명 ▲부산 547명 ▲대구 291명 ▲인천 516명 ▲광주 181명 ▲대전 237명 ▲울산 283명 ▲세종 70명 ▲경기 2637명 ▲강원 257명 ▲충북 209명 ▲충남 412명 ▲전북 257명 ▲전남 241명 ▲경북 521명 ▲경남 572명 ▲제주 20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59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7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814명, 비수도권 4409명을 합쳐 1만223명이며 총 재택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기상 관측 이래 7월 최저 기온 1976년 오늘 서울 최저 기온 12.9도, 최고 기온 15.4도로 일평균 기온 14.3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7월 기온 관측. 이날은 물론 이 시기 전후로 며칠간 7월 기온 치고는 낮은 기온 지속. 2. 성수대교 재개통 서울특별시 한강에 위치해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가 1997년 7월3일 재개통. 당초 동아건설이 1977년 4월에 착공, 1979년 10월16일 완공. 구조물 외관 고려와 심의를 거친 국내 첫 교량으로 하늘색 색상에 트러스교 공법을 채택해 미관이 우수했으나 1994년 10월21일 상판 붕괴. 이 사고 탓에 승합차 1대, 승용차 4대, 버스 1대가 추락해 사망자 32명, 부상자 17명이 나와 1995년 4월26일 현대건설이 재건설을 맡아 1997년 6월 완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7만955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542명은 국내 발생, 1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68명 ▲부산 608명 ▲대구 364명 ▲인천 472명 ▲광주 157명 ▲대전 274명 ▲울산 311명 ▲세종 78명 ▲경기 2800명 ▲강원 311명 ▲충북 253명 ▲충남 379명 ▲전북 264명 ▲전남 236명 ▲경북 490명 ▲경남 571명 ▲제주 2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0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6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889명, 비수도권 4563명을 합쳐 1만4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시외전화 지역번호 통합 과거 국내 시외전화 지역번호는 특별시·광역시(2·3자리), 시·군 단위(4자리)에 맞춰 배당됐었으나 지역번호 세분화에 따른 고충이 이어져 1999년 9월29일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개정을 통해 전국 144개 지역번호를 16개로 통합. 서울특별시와 광역시, 제주도는 이전 번호를 유지하고 이외 지역은 도 단위별 단일 지역번호 3자리로 통합해 2000년 7월2일부터 일제히 시행. 2. 콜롬비아 축구 선수 에스코바르 총격 사망 1994 미국 월드컵 당시 우승후보로 꼽혔던 콜롬비아의 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다리아가 조별리그 미국과의 경기 중 자책골을 넣어 16강 진출 실패. 귀국 후 에스코바르는 1994년 7월2일 메데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전직 경호원 출신 움베르토 무뇨스 카스트로가 쏜 총탄 12발을 맞고 사망. 카스트로는 1995년 43년형을 선고 받았다가 2005년에는 모범수로 인정받아 석방돼 논란. 3.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6만 명 규모의 집회인 7·2 노동자대회 개최 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 1일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 전기요금은 4인 가구 기준 평균 월 1535원, 가스요금은 가구당 월 2220원 상승. 2.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이 종료되면서 1일부터 요금 인상. 이 제도는 전기차를 충전할 때마다 지불하는 '기본요금'과 충전 용량 단위(1㎾h)당 매겨지는 '사용량 요금'을 각각 할인해주는 제도. 혜택이 종료되면서 현재 ㎾h당 약 293원(환경부 급속충전기 기준)이던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은 ㎾h당 약 313원으로 상승.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