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한카드가 작년 6월에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이는 신한카드 박창훈 사장 취임 이후 벌써 두 번째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중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연령과 직급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퇴직 조건은 기본급 기준 24개월 치와 함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 치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창훈 사장 취임 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에도 1968~1979년생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아 100명 이상의 직원이 떠났다. 최근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주며 경영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24년부터 삼성카드에 카드사 1위 자리를 뺏기고 있다. 이처럼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연간 실적 기준으로 순위가 역전된 사례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신한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과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정보 유출 사건까지 겹치며 부
[IE 산업] 새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노트북 시장에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가격 급등에 노트북 가격도 뛰자,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성능·디자인 모두 잡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다음 날인 이날 27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의 경우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이며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와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에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수월하게 돕는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약 두 배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여기 더해 이번 제품은 더욱 얇아진 두께와 로고 위치, 키보드
[IE 금융] 신한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수령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 시니어 금융 상품 라인업 강화했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 기간 중 공적연금 입금 또는 사적연금 입금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3개월 이상 공적연금 입금 시 0.2%p, 신한은행에 가입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 원 이상 입금할 경우 0.2%p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이 포함돼 기초연금 수급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취지가 반영됐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만약 우대금리를 더해 3.1%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 5000만 원을 예치하면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약
[IE 금융]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운영하는 예별손해보험(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예별손보)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이 마감한 가운데 금융지주사를 포함한 총 세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26일 예보에 따르면 이들은 법무법인 광장을 법률자문사,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정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세 곳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을 포함한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참여한 세 곳은 금융지주사 하나금융과 한국투자금융,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하나손해보험이 있지만 총자산은 2조 원으로 업계 12위다. 한국투자금융의 경우 보험사 인수에 집중하고 있다. 예보는 평가 결과 이달 말까지 결격사유가 없는 곳을 예비인수자로 선정한 뒤 약 5주 간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본입찰 일정은 예비인수자 실사 종료 후인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예별손보는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현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교 금융기관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임시 금융기관을
[IE 금융] 토스뱅크가 BBC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Common Good'을 성료하며 '사람을 향한 금융'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 2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BBC StoryWorks와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며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 세계 18개 비콥(B Corp, 공익을 위해 인증받은 기업) 기업 이야기를 조명. 토스뱅크는 아시아 및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참여. BBC StoryWorks가 공개한 '6개월 리포트'에 따르면 토스뱅크 필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460만 회를 기록. 국내 유튜브 조회수는 103만 회, BBC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글로벌 조회수는 약 88만 회. 시청자 2명 중 1명 이상인 54.7%가 토스뱅크 필름을 끝까지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캠페인 참여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 특히 25~34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55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높은 반응을 보임. 토스뱅크 필름에는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씨와 자영업자 권오현 씨를 포함한 여러 토스뱅
[IE 산업] 삼성전자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를 추가하며 군 대상 디지털 신분 인증과 혜택 제공을 확대.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으로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 약 110만 명이 이용 중. 삼성전자는 앞서 제공 중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모바일 신분증에 이어 밀리패스를 삼성 월렛에 새롭게 탑재.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군 마트(PX, 영외 마트)와 군 복지·체육시설 이용 시 별도 서류 없이 간편한 신분 확인을 지원. 또 군인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외부 편의시설에서도 신분 인증이 가능하도록 설계. 삼성전자는 서비스 추가를 기념해 삼성 월렛 밀리패스 사용자 대상 혜택도 준비. 삼성 월렛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비롯해 독서 플랫폼 '윌라'의 전자책·오디오북·웹소설 등 콘텐츠와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 무료 구독 및 할인 혜택 제공. 더불어 군인 대상 특별 할인 복지몰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며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 한편,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개인정보를 서버에
[IE 문화] 영화 '만약에 우리'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이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1032명 돌파. 이는 2022년 191만 관객을 동원한 '헤어질 결심' 성적을 넘어서며 2019년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 만약에 우리는 개봉 2주차 주말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세우며 흥행. 개봉 5주차에도 관객 유입이 지속.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는 배우 구교환, 문가영과 김도영 감독, 배우 김서원, 김소율이 함께 등장. 한편,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은호(구교환 扮)와 정원(문가영 扮)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과거의 연애와 감정을 되짚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만약에 우리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의 리메이크 작품. 새해 귀향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웠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1월 마지막 주인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정보입니다. ◇수도권 -숭례문 파수의식 ·기간: 연중 상설(매주 월요일 휴무) ·장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 광장 일원 매일 오전 10시 개문의식부터 파수 업무를 수행하고 오후 3시40분 폐문의식으로 종료. 숭례문 주변을 순찰하는 순라의식은 오전 11시20분(남대문시장 방향)과 오후 2시45분(서울역 방향)에 실시. 파수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관련 사이트: https://www.royalguard.kr/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간: ~2월 17일 ·장소: 경기 안성시 죽산면 곰내미길 48 광혜원 저수지 상류 일원 수려한 주변 경관과 겨울 레포츠 진수 경험. 탁 트인 얼음판 위 빙어 낚시가 메인 프로그램이며 어린이를 위한 뜰채 잡기 체험과 추억의 얼음 썰매 타기 등 가족 단위 놀이 시설 마련. 잡은 빙어를 즉석에서 튀겨 맛보는 먹거리 장터와 떡볶이, 어묵 등 겨울 간식 부대시설 완비. ·관련 사이트: https://dmfestival.co.kr/ -포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일주일 내내 이어진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기습적인 폭설까지 등장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당시 오전만 해도 서울에는 대략 1cm의 눈이 예보됐지만, 대기 불안정에 눈구름이 커지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됩니다. 내일인 26일 역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평년보다 낮다네요. 또 기상청은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남도 등에는 오후나 밤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거나 이미 눈이 쌓인 지역의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곳곳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눈길 빙판길 운전은 운전경력이 많은 베테랑이나 경력이 짧은 초보운전자 모두 위험할 수 있기에 방어 운전을 하는 게 좋은데요. 특히 빙판길에서는 브레이크와 핸들 조작, 운전 시야 기능이 저하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기상청 관계자의 말처럼 '블랙 아이스'를 조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영장실질심사 오늘 오후 2시, 부산지법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49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진행. 이들은 1월 23일 전세기 통해 강제 송환된 73명 중 일부로 관공서 사칭 '노쇼 사기' 등의 혐의. 부산경찰청이 2025년 10월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시아누크빌 현지 파견. 법원은 심문 물량 고려해 영장당직 법관 포함 3명의 부장판사를 투입했으며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결정 예정. 이번 강제 송환은 한국인 해외 범죄조직 대상 역대 최대 규모 작전. 프로배구 올스타전 2년 만에 개최 오늘 오후 3시, 진에어 V리그 올스타전을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 지난 시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탓에 취소된 후 재개하는 것이며 팬·선수단·미디어 투표에서 선발된 남녀부 40명이 출전해 K-스타와 V-스타로 나뉘어 대결. 여자부 현대건설 양효진이 17번째 올스타전 출전으로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다. 남자부 한국전력 신영석과 대한항공 한선수가 각각 14번째 출전. 프로배구 출범 후 서울 제외 구단 없는 지역·강원 개최는 첫
추석과 더불어 우리 민족 양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이 1월 24일이니 2월 17일 설까지 이제 24일 남았네요. 일가친척이 모여 떡국을 나누며 세배를 주고받는 이 하루가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하지만 40년 전만 해도 보기 어려운 광경이었다면 쉽게 믿을 수 있으려나요? 1985년 이전의 우리 부모 세대는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게도 음력설에 쉬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지금의 설날은 다시 부활한 것이기 때문이죠. 당시 노태우 정부와 민정당은 당정회의를 거쳐 구정 명칭을 설날로 바꾸고 설날 전후의 연휴를 확정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전통문화 말살정책에 의해 우리의 전통 설날(구정)과 양력 1월 1일인 신정도 명절로 지정했다가 광복 후 신정을 공휴일에 포함하면서 구정을 없앴으나 대부분 국민이 구정을 설로 쇠자 다시 부활시킨 겁니다. 구정(舊正)이라 지칭해 낡은 풍습으로 치부하며 양력 1월 1일만을 신정(新正)이라 부르면서 기념했죠. 일제 때부터 이어진 전통 말살의 상흔이 광복 후에도 그대로 남았다가 지난 1985년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하루만 쉬는 반쪽 공휴일이 됐고, 1989년 1월 24일이 돼서야 비로소 '설날'이라는 제 이름을 되찾으며 사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설날 부활 1989년 1월 24일, 약 70년 만에 설날 회복. 당시 정부와 민정당은 당정회의를 거쳐 구정 명칭을 설날로 바꾸고 설날 전후의 연휴 3일 확정. 일제강점기 당시 전통문화 말살정책에 의해 우리 전통 설날(구정)과 양력 1월 1일인 신정도 명절로 지정. 광복 후 신정을 공휴일에 포함하면서 구정을 없앴으나 대부분 국민이 구정을 설로 쇠자 다시 부활. 음력 설은 일제 탄압과 광복 후 이중과세 방지 정책 탓에 수십 년간 공식 명절 대접을 받지 못했으나 민속 보존 여론에 힘입어 1985년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당일 하루만 쉬는 공휴일로 처음 부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으로 양승태 구속 2019년 오늘,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으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전직 대법원장의 구속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 양 전 대법원장은 자신의 숙원사업이던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법원행정처를 내세워 행정부, 입법부에 불법 로비. 또 상고법원 도입에 반대하거나 비판적인 법조계를 전방위적으로 사찰하고 판사 등 내부 반대자들은 주요 보직에서 배제하는
[IE 금융] 신한카드가 작년 6월에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이는 신한카드 박창훈 사장 취임 이후 벌써 두 번째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중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연령과 직급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퇴직 조건은 기본급 기준 24개월 치와 함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 치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창훈 사장 취임 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에도 1968~1979년생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아 100명 이상의 직원이 떠났다. 최근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주며 경영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24년부터 삼성카드에 카드사 1위 자리를 뺏기고 있다. 이처럼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연간 실적 기준으로 순위가 역전된 사례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신한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과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정보 유출 사건까지 겹치며 부
[IE 산업] 새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노트북 시장에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가격 급등에 노트북 가격도 뛰자,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성능·디자인 모두 잡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다음 날인 이날 27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의 경우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이며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와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에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수월하게 돕는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약 두 배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여기 더해 이번 제품은 더욱 얇아진 두께와 로고 위치, 키보드
[IE 금융] 신한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수령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 시니어 금융 상품 라인업 강화했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 기간 중 공적연금 입금 또는 사적연금 입금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3개월 이상 공적연금 입금 시 0.2%p, 신한은행에 가입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 원 이상 입금할 경우 0.2%p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이 포함돼 기초연금 수급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취지가 반영됐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만약 우대금리를 더해 3.1%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 5000만 원을 예치하면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약
[IE 금융]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운영하는 예별손해보험(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예별손보)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이 마감한 가운데 금융지주사를 포함한 총 세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26일 예보에 따르면 이들은 법무법인 광장을 법률자문사,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정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세 곳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을 포함한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참여한 세 곳은 금융지주사 하나금융과 한국투자금융,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하나손해보험이 있지만 총자산은 2조 원으로 업계 12위다. 한국투자금융의 경우 보험사 인수에 집중하고 있다. 예보는 평가 결과 이달 말까지 결격사유가 없는 곳을 예비인수자로 선정한 뒤 약 5주 간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본입찰 일정은 예비인수자 실사 종료 후인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예별손보는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현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교 금융기관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임시 금융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