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민주당 의총서 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 및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의 당론 채택 여부를 오늘 의원총회에서 결정 방침. 지난 2일 의원총회에서 관련 사안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은 가운데 의원들이 원내지도부에 결정 위임. 2.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작년 9월8일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가 1952년 2월6일 조지 6세의 서거에 따라 영국을 포함한 호주, 뉴질랜드, 자메이카, 바하마, 그레나다 등 연방 왕국 16개국 및 기타 국외 영토와 보호령의 왕으로 즉위. 64년간 자리를 지킨 빅토리아 여왕에 이은 영국 역사상 두 번째 다이아몬드 주빌리 군주를 넘어 작년 2월6일 재위 70주년의 플래티넘 주빌리로 자리매김. 60주년은 다이아몬드 주빌리, 50주년은 골든 주빌리로 명명. 3. 뮌헨 비행기 참사 1958년 오늘, 영국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고슬라비아 팀과 유러피언컵 8강 원정 경기를 치른 후 선수단 비행기인 영국 유러피언 항공 609편을 타고 경유지 뮌헨 공항에서 이륙하다가 기체 전복으로 선수단 중 8명 등 스태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제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가족·생존자·이태원 상인과 여야 지도부가 참여하는 이태원 참사 추모제 개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주최, 국회 연구단체인 생명안전포럼 주관의 이 추모제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추모사를 하고 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의 추모 의례 진행. 2. 정월대보름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15일에 맞이하는 우리나라 명절. 개인이 하는 기복 행사인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나 집단 이익을 위한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의 행사 전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입춘 오늘은 24절기 첫 번째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입춘(立春). 중국 화북지방을 기준 삼아 정한 절기라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으며 양력으로 보통 2월3~5일경. 태양 황경이 315˚에 드는 때로 조선시대에는 왕이 신하들에게 복을 바라는 그림을 하사. 민간에선 벽이나 문짝, 문지방에 입춘방(立春榜)을 붙였는데 주로 쓴 문구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의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2. 민주당, 尹 정권 규탄 장외투쟁 실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서울 숭례문 인근 광장에서 지난 2016년 박근혜 퇴진 촉구 이후 6년 만에 대규모 장외투쟁 개최. 다수 민주당 의원들과 지역위원장, 핵심 당원이 참석해 현 정권의 국정 파탄, 검찰 조작 수사 등을 규탄하고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특검, 난방비 폭등 대책 마련 등 촉구 예정. 3. 임성근 법관 탄핵소추 심판 2021년 오늘, 세월호 관련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 사건과 야구선수 도박죄 약식사건 공판절차회부, 쌍용차 집회 관련 민변 변호사들에 대한 체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현무-5, 첫 시험 발사 오늘 오후 1시부터 8시,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현무-5의 첫 시험 발사 예정. 올해 네 차례 시험 발사가 예정됐으며 나머지 세 차례 발사는 육군 시험평가단 주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액체연료 엔진 1기와 같은 수준의 75톤 추력을 갖췄다고 알려진 현무-5는 탄두중량 8톤, 사거리는 3000~5500㎞ 수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급 이상의 무기. 2.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5년 3월, 경기도 부천시 거주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자 당시 현직 성결교회 목사 이 씨와 계모 백 씨가 당시 중학교 1학년인 작은딸 이 양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목숨을 빼앗고 2016년 2월3일까지 자택에서 방치. 초·중등학교의 장기결석 아동 관리 실태를 다시 고찰하게 한 사건으로 2016년 5월20일, 1심인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는 이 씨 징역 20년, 계모 징역 15년 선고. 이들은 항소와 상고까지 했으나 모두 기각. 3. 한국수어의 날 우리나라 수어(手語)가 국어와 동등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민주당, 의총서 이상민 탄핵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태원 참사 등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예정. 이후 24일 본회의에서 탄핵안 보고, 28일 본회의 거쳐 탄핵안 처리 전망. 아울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축 삼아 '김건희 특검법' 추진도 박차. 또 이 사건과 엮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 별도 고발 방안까지 검토. 2. 세계 습지의 날 1971년 2월2일 람사르 협약 체결을 기념해 세계 기념일인 세계 습지의 날 제정. 1997년 국제 습지 조약 당시 지정했으며 습지 보존 및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매년 이날 관련 정부기관, 비정부기구, 보호단체, 시민단체들이 활동. 3. 美 야구 내셔널리그 출범 1876년부터 시작된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의 시초인 내셔널리그 출범. 당시 메이저리그 산하 내셔널리그가 아닌 독자적인 지위의 리그로 영향력 발휘. 이후 1910년대 초 페더럴리그를 제외하고 아메리칸리그와 함께 양대 리그로 자리. 아메리칸리그와 달리 투수도 타석에 들어섰지만 2022시즌부터 투수 타격을 없애고 지명타자 제
골드만삭스 - 마르쿠스 골드만, 사무엘 삭스 / 구찌 - 구찌오 구찌 / 굳이어 - 찰스 굿이어 / 네슬레 - 앙리 네슬레 / 다이슨 - 제임스 다이슨 / 델 - 마이클 델 / 돌체 앤 가바나 - 도메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 / 람보르기니 -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 록히드 마틴 - 앨런 록히드, 말콤 록히드, 글렌 마틴 / 롤스로이스 - 찰스 롤스, 헨리 로이스 / 루이 비통 - 루이 비통 / 르노 - 루이 르노, 마르셀 르노 / 마세라티 - 알피에리 마세라티 / 맥도날드 - 리처드 제임스 맥도날드, 모리스 제임스 맥도날드 / 마이바흐 - 빌헬름 마이바흐 / 미쉐린 - 에두아르도 미슐랭, 앙드레 미슐랭 / 발렌시아가 -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 발렌티노 - 발렌티노 가라바니 / 배스킨라빈스 - 버트 배스킨, 어브 라빈스 / 벤츠 - 칼 벤츠 / 뱅 엔 올룹슨 - 페테르 뱅, 스벤 올룹슨 / 버버리 - 토마스 버버리 / 베레타 - 바르톨로메오 베레타 / 벤틀리 - 월터 오웬 벤틀리, 호레이스 밀너 벤틀리 / 부가티 - 에토레 부가티 / 보잉 - 윌리엄 에드워드 보잉 / 생 로랑 - 이브 생 로랑 / 샤넬 - 코코 샤넬 / 세스나 - 클라이드 세스나 / 쉐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택시요금 인상 지난해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할증률을 기존 20%에서 40%까지 높인 탄력요금제 적용과 심야 할증 확대에 이어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오늘 오전 4시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26%) 인상. 또 택시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 거리당 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로 각각 조정. 2. 미국·러시아, 냉전관계 공식 종결 1992년 2월1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양국 적대관계를 청산하는 캠프 데이비드 협정에 동의하며 냉전 공식 종결. 캠프 데이비드는 미국 메릴랜드 주 소재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1942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만들었으나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손자 데이비드의 이름을 따 현재 명칭 고정. 1943년 영국 처칠 수상 방문을 위시해 여러 해외 정상들이 방문. 3.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 2003년 1월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LC-39A에서 발사된 역사상 첫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동년 2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홍경래의 난 발발 1812년 오늘(1811년·순조 11년 음력 12월18일)부터 1812년(순조 12년) 5월29일까지 홍경래·우군칙 등을 축 삼아 평안도에서 농민들이 봉기한 홍경래의 난 발발. 세도정치로 정국이 혼돈스럽던 와중에 자연 재해와 전염병까지 기승인데도 탐관오리들의 수탈이 여전하자 몰락한 양반 출신 홍경래가 평안도 지역에서 반란 주도. 청천강 이북 지역까지 장악했으나 조선 정부가 파견한 토벌군에 밀려 정주성에서 패배. 2. 영국, 유럽연합 공식 탈퇴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영국이 이 나라 시각으로 2020년 1월31일 23시 11개월간 유예 기간을 두고 유럽연합(EU)에서 탈퇴.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촉발된 유럽 재정위기 탓에 EU 재정 악화가 심화하자 영국 분담금 부담이 커졌고 영국 보수당을 중심으로 EU 탈퇴 여론 점증. 취업 이민자, 난민까지 늘어 여론도 탈퇴에 무게. 이에 보수당 소속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탈퇴 이슈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이 되자 브렉시트 강경론자인 보리스 존슨 총리가 다시 주도해 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완화. 지난해 9월 실외 해제에 뒤따른 것이며 기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 다만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과 의료기관, 약국,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은 해제되지 않았고 쇼핑몰, 마트, 백화점 등의 입점 병원이나 약국 역시 마스크 착용 필요. 학생은 학교나 학원도 마스크 해제 권고 지역이지만 합창이나 교가, 애국가 등이나 타인과의 1m 거리 유지가 힘든 경우 의무 착용.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 시 1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2.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최저 3.25%p 고정금리 대출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이 오늘 시작.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면제 및 소득 제한 완화가 특징인 이 상품은 연간 39조6000억 원 규모로 1년간 한시적 운영.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및 스마트주택금융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부터는 매달 시장금리 및 재원 상황 등을 따져 기본금리 조정 예정. 3. 은행 영업시간 오후 4시까지로 정상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약 1년6개월 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단성사 앞 저격사건 제1공화국 당시인 1955년 오늘, 자유당과 결탁해 제삼세력 살해음모를 계획한 이정재의 폭력단체 동대문 사단 멤버 김동진이 조봉암, 신익희 등 40여 명의 암살 명단 폭로 후 단성사 앞에서 저격당한 사건 발생. 시경 신고에 이어 잠적했던 김동진은 단성사에서 영화를 본 후 이정재의 부하이자 재종질 이석재에게 저격당해 중상, 이석재는 곧장 구속. 검찰은 이정재를 살인교사죄로 구속했으나 자유당의 농간 탓에 새 검사가 사건을 맡으면서 석방, 이석재만 구속기소. 2.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1991년 1월29일 오후 6시경, 당시 서울구정초등학교 3학년 이형호 군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놀이터에서 유괴된 후 3월13일 오후 12시께 88도로 뚝방하단 고수부지에서 시체로 발견. 이 군 집으로 수도권 말씨 남성이 협박 전화를 걸어 7000만 원과 카폰이 달린 자동차 요구. 협박 전화는 44일간 60여 차례 이어졌고 결국 영구 미제사건으로 2006년 1월28일 공소시효 만료. 2007년 개봉작 '그놈 목소리'의 원 사건으로 개구리 소년 실종·살인 사건과 함께 국내 2대 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