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늘 오전 추석 귀성 이동 집중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예측조사를 보면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는 모두 3695만 명, 일평균 616만 명, 일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591만 대로 추산.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 국토교통부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석) 늘리고 17~18일은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연장 운영 방침. 2.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청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 소유 납세자는 오늘부터 30일까지 홈택스 또는 서면으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청 가능. 기존 신청 시 재신청하지 않아도 되나 임대주택 등록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면 변동 내용 신고 요망. 대상 임대주택과 사원용 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을 합산배제 신고하면 올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고지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 상세사항은 해당 세무서 담당자
추석 연휴 갑작스럽게 아파 진통제나 소화제, 감기약을 사려고 해도 평소보다 열린 약국이 없어 곤란에 처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다행히도 24시간 열린 편의점에 안전상비의약품이 있어 급한 통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5일 GS25에 따르면 1만4000개 점의 올해 설 연휴(2월9~12일) 매출을 보면 직전 주 동 기간 대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량이 71.5% 급증했는데요.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측은 "올해 특히 안전상비의약품의 점포별 보유 물량을 3~5배로 늘렸다"며 "의대 정원 문제로 의료 공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편의점의 긴급 구매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정부는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야간에 의약품을 구매해야 하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약사법을 개정했는데요. 약사법에는 20개 품목까지 지정할 수 있지만, 아직 ▲해열·진통·소염제(7품목) ▲건위소화제(4품목) ▲진통·진양·수렴제(2품목) 등 13품목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가 안 될 때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많이들 찾는데요. GS25 집계를 보면 지난 설 연휴 마지막 날 소화제 판매량이 전주 동 기간보다 무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고속도로 15∼18일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기간 중인 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를 켜고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 처리.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 통과 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면 요금 면제. 2. 장애인주차구역 진입로에 차 대도 과태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제부터 공항이나 버스터미널, 항만터미널 및 도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차를 대면 과태료 50만 원 부과. 과태료 부과 대상을 여객시설과 도로 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까지 확대한 것으로 진입을 방해할 만큼 차량을 주차한 경우도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 또 전동킥보드를 포함해 도로, 여객시설 점자블록 등 장애인 시설 이용을 방해하거나 훼손해도 50만 원 과태료 부과. 3. 인천·장사 상륙작전 1950년 오늘, 초대 국제연합(UN)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조선인민군이 점령하던 인천에서 유엔군과 상륙작전 전개. 한반도 허리 부분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시 본인 부담 비용 추가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에 따라 올 추석 연휴인 14~18일에는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을 더 내야 병의원, 약국 이용 가능.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이전, 토요일 오후, 일요일 포함 공휴일 종일에 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마취료·처치료·수술료에 30∼50%, 약국은 조제 기본료·조제료·복약지도료에 30%를 가산해 청구 가능. 동네의원, 동네약국의 경우 토요일 오후는 물론 오전(오전 9시~오후 1시 이전)에도 30% 가산금액 발생. 2.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1986년 9월14일 오후 3시12분경 김포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 사건 발생. 당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 외곽 5번과 6번 출입문 사이에 위치한 음료수 자동 판매기 옆 철제 쓰레기통에서 고성능 사제 시한폭탄이 터져 일가족 4명과 공항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38명 중경상. 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시점에서의 테러로 큰 충격. 북한 소행으로 추정했을 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응급센터 경증 이용자 본인부담금 상향 오늘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환자는 기존 13만 원 정도에서 22만 원으로 평균 9만 원 더 본인부담금 납부.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용자들은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4만 원가량 비용 상승. 질환 정도와 센터 소재 지역 특성 등에 따라 추가 본인부담금은 달라질 수 있다는 보건복지부 설명에도 국민 반발 점증.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3일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90%까지 올린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2.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한민국 법원의 날은 1948년 9월13일, 대한민국 사법부의 실질적 설립을 기념해 사법부 독립의 의미를 기리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5년 대법원이 지정. 당시 이날은 사법부가 미군정에서 사법권을 이양받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이 취임한 날. 3. 세계 패혈증의 날 2013년 오늘, 전 세계적으로 패혈증에 의한 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발견과 치료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 패혈증 연맹이 '세계 패혈증의 날' 지정. 패혈증은 매년 지구에서 2000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송 참사 지하차도 부분개통 충북도는 작년 7월15일, 14명이 목숨을 잃은 충북 청주 오송 참사현장인 궁평2지하차도를 1년 2개월여 만인 오늘 오후 10시부터 임시 재개통. 사고 직후 오송1교차로부터 옥산 신촌2교차로까지 4km 구간 양방향 통행을 중단했던 도는 62억 원을 들여 1년간 사전진입 차단시설 등 보강 공사를 마치고 올 6월30일 재개통을 추진했으나 안전성 우려로 한 차례 연기. 그러다가 장기간 통제에 따른 도로 이용객들의 민원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후 결국 재개통 결정. 2. 김익상 의사, 조선총독부 폭파 의거 김원봉 단장의 의열단원으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암살을 시도한 독립운동가 김익상 의사가 1921년 오늘 조선총독부 폭파 시도. 이날 김 의사는 전기수리공으로 분장해 폭탄과 권총을 지닌 채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비서과와 회계과에 폭탄 투척. 비서과 폭탄은 불발, 회계과 폭탄은 폭발해 시설과 집기 파손. 안타깝게도 총독 암살 실패 후 조선총독부를 빠져나와 베이징으로 망명. 3. 의정부, 역사유적광장으로 정식 개장 경복궁 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임시 헌법 공포 1919년 오늘, 우리 임시정부(임정)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 헌법 공포. 동년 4월11일 임시 의정원이 만든 기존 임시 헌장 내용 대폭 보강 및 헌장에서 헌법으로 명칭 변경. 임시 헌장 내용처럼 국호 대한민국,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정했으며 임정의 대한제국 계승을 분명히 기재. 또 첫 대통령제 채택으로 국무총리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 선출. 1925년 3월7일 임시 의정원은 이승만 탄핵 후 4월7일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제 폐지에 이어 집단지도체제 도입. 2. TBS, 서울시서 벗어나 민영화 서울교통방송 TBS가 오늘부터 서울시로부터 벗어나 민영화를 통한 독립 경영 실시. 행정안전부 고시를 보면 재단법인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11일부로 지방 출자·출연기관에서 지정 해제. 출연기관은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장학·자선 등의 목적을 위해 개별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설립하고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TBS 측은 지원 의사가 있는 공공기관·민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당국·은행권, 실수요자 대출 대책 논의 최근 주요 금융권의 유주택자 대출 규제가 거세지는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금리 인상, 대출 기준 강화로 피해를 입는 실수요자에 대한 구제안을 논의하고자 은행장들과 간담회 자리 마련. 오늘 오전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시중은행장들을 만나는 금감원장은 최근 은행권 동향에 대해 기계적이면서도 일률적인 대책이라 지양해야 한다고 언급. 2. 포괄적 핵 실험 금지 조약안 가결 모든 핵실험을 차단해 새 핵무기 개발과 기존 핵무기의 성능 개선을 막고자 마련한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omprehensive Nuclear Test Ban Treaty, CTBT)은 1996년 9월10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조약안 채택. 5대 핵강국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54개국이 서명해 유엔 부속기관인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기구(CTBTO)에서 시찰 및 감시. 인도, 파키스탄, 북한 등 동참하지 않은 곳들은 핵무기 감축 선행을 주장하며 조약 비판. 3.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매년 9월10일인 세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12일까지 국회 대정부질문 실시 국회가 오늘부터 12일까지 대정부질문 시작. 오늘 정치부터 실시돼 10일 외교·통일·안보, 11일 경제,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전개. 분야별로 11명의 의원이 12분간 질의하며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나머지 한자리는 조국 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무소속 등 의원이 번갈아 참여.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참석 전망. 특히 민주당은 12일 지역화폐법 상정 예고. 2. 15일까지 전통시장 이용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오늘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내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또 정부는 사흘 만에 4061억 원어치 판매로 마감된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을 오늘부터 한 차례 더 시행. 2차 판매는 기존처럼 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15%, 지류형은 10% 할인가에 판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 카드형, 모바일 상품권 모두 200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71년 오늘, 우리 국토를 종합·유기·합리적으로 개발·이용·보전해 국민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복지와 생활수준을 높이고자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최초는 6·25전쟁 탓에 침체됐던 경제를 살리고자 1961년 민주당이 발표한 것으로 국토건설단장은 장면, 후임은 장준하. 1963년 국토건설종합계획법 제정 이후 체계화했으며 매 10년 단위로 계획 수립. 2003년 국토기본법 개편에 따라 국토종합계획으로 변경. 친환경적 국토관리 강화와 함께 수립기간도 20년으로 변경. 2. 국내 최초 신호등 설치 1934년 9월8일, 남대문에 대한민국 최초의 도로용 신호등 설치. 도로 중앙에 설치해 경찰이 앉아 조작하는 방식이었으며 자동화된 도로신호등은 1937년 황금정(지금 을지로), 현재와 같은 자동화 측주식 신호등은 1938년 혼마치(지금의 충무로)에 설치. 수동 조작으로 3색 패널을 개폐하는 완목신호기는 1921년 종로네거리에 최초 설치. 1978년 이전에는 황색 신호가 차량 좌회전을 의미. 3. 국제 문해의 날 1965년 11월17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