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정부가 부실 경영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경영 실적을 개선하고자 올해 구조조정과 기관 합동 검사를 대폭 확대한다. 18일 행정안전부(행안부)는 금융위원회(금융위)·금융감독원(금감원)·예금보험공사(예보) 등과 특별 관리 운영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새마을금고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건전성을 개선한다고 알렸다. 이들 기관은 적기시정조치와 같은 적극적인 감독권을 활용해 부실 금고를 보다 신속하게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적기시정조치는 당국이 부실 위험 금융사에 내리는 경영개선 조치(권고·요구·명령)다. 당국은 앞서 2023년 7월 새마을금고 인출 사태 후 작년 말까지 총 42개의 부실금고를 합병한 바 있다. 합병 금고 수는 2023년 연말까지 5개, 2024년 12개, 지난해 25개 등이다. 새마을금고 인출 사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 여파로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치솟자 불안했던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 인출(뱅크런)에 나서면서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하영 의원에 따르면 2023년 7월 한 달간 새마을금고 고객이 중도 해지한 정기예금과 적금(12개월물)은 총 41만7367건으로 전년 동월 중도 해지
#.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A씨는 "외화보험은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되고 환율이 오를 경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은행 직원의 말을 듣고 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만기 시점에 보험금을 원화로 환전했는데, 환율이 가입시점보다 하락해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됐다. [IE 금융]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지난해 달러보험 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당국은 달러보험과 관련해 불완전판매 사안이 없는지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1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달러보험 판매 건수는 총 9만542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전체 판매 실적 4만 594건보다 2.35배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달러보험 수입보험료는 2조8565억 원으로 26.3% 뛰었다. 달러보험은 일반적인 예·적금이나 금융투자 상품과 달리,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투자되지 않는다. 납입한 보험료 중 사망 등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험료와 모집 시 사용된 비용 등을 차감한 금액만 적립되는 식이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달러보험 상품 판매에 대해 소비자경보 주의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최근 고환율
[IE 금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가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결정하며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부동산 가격과 치솟는 환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은 금통위는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앞서 이들은 작년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내린 뒤 7월, 8월, 10월, 11월 기준금리를 묶었다. 이번 인하는 업계 예상과 일치한 결정이다. 국내 채권 전문가들은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점쳤었다. 지난 13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내놓은 보도자료를 보면 기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96%가 동결을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금투협 관계자는 "고환율과 부동산 시장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은이 조기 인하보다는 현 수준을 유지하며 물가와 환율 흐름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금투협 관계자의 설명처럼 최근 환율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1477.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8원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말 외환당국의 구두 개
[IE 금융] 증시로 자금 유입이 늘면서 지난해 11월 통화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5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057조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1조9000억 원 줄었다. M2는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로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 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한은은 지난해까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수익증권까지 합쳐 시중 통화량을 측정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에 올해부터 제외됐다. 종전 기준에 따라 수익증권을 포함하면 M2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상품별로 보면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이 증시 상승세에 따라 투자처로 이동하며 13조 원 감소,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와 달리 2년 미만 금융채(4조2000억 원)와 시장형 상품(2조5000억 원)은 일부 은행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관리를 위한 자금조달 수요로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 이찬진 원장이 최근 외화 금융상품 판매 증가하는 현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금융사에 과도한 마케팅 자제를 요구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외화 예금·보험 등이 증가하는 가운데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도 커지는 만큼,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금융사의 과도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자제하도록 지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에 마감하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재차 투자자 보호를 강조한 것. 그는 "최근 코스피 상승세에도 해외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외 주식 투자 및 외화 예금·보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사전적인 투자자 보호 강화를 당부하고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환류 유도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출시 준비 중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및 개인투자자 환 헤지 상품이 최대한 신속히 상품화될 수 있도록 업계 준비를 적극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에 돌아오는 투자자에게 비과세 혜택을 주
[IE 금융] 내년부터 보험사에 미래 위험에 대비해 쌓아야 하는 자본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13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보험사 '기본자본 킥스(K-ICS)' 비율 제도'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을 보여주는 지표로 어떤 상황에서도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금융위는 ▲시장위험 발생에 따른 자본 변동 ▲지급여력제도(K-ICS) 취지상 기본자본 한도 해석 ▲해외 및 타 권역과 비교 등을 고려해 보험사 기본자본비율 기준을 50%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험사 기본자본비율이 50% 미만일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받는다. 기본자본비율이 0~50%인 경우 경영개선권고, 0% 미만이면 경영개선요구가 부과된다. 아울러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는 자본증권을 조기 상환하는 경우 기본자본비율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상환 후 기본자본비율이 80% 이상이거나, 조기상환 후 기본자본비율이 50% 이상으로 양질 또는 동질 자본으로 차환하는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가능하다. 다만 보험사들이 이번 신규 규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과 규정이 적용된다. 내년 3월 말 기준 보험사 기본자본비율이 50% 미만인 보험사는 오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에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은 기간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챙기는 게 좋은데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연말정산 핵심은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며 "의료비나 교육비 등 시스템에 자동 수집되지 않는 '사각지대' 항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증빙서류를 챙겨 결정세액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월세액 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는 대표적인 항목인데요. 총급여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월세를 지급했다면 연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15~17%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시원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한데요. 단 고시원은 최소 3개월 이상 실거주해야 인정됩니다. 증빙 서류는 계좌이체 내역 또는 무통장입금증,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입니다. 두 번째는 기부입니다. 연말정산 시 일부 종교단체나 지정기부금은 간소화 서비스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부액의 최소 15%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반영되지 않았다면 기부단체에서 직접 발
#. A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B씨로부터 비상장사인 C생명과학 주식 매수를 권유받았다. B씨는 '유망 바이오기업' C사 상장이 임박했으며 상장에 실패해도 주식 재매입 약정이 가능하다고 설득한 것. A씨는 걱정했지만 회사 홈페이지와 홍보성 기사를 봤고 B씨가 해당 주식을 선입고해주자 사기로 했다. 그러나 그가 받은 주식은 바이오산업과 연관이 없을뿐더러, 이름만 유사한 기업 주식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A씨가 본 홈페이지와 홍보성 기사는 사기범들이 조작한 것.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기업공개(IPO) 투자와 관련한 사기 소비자경보를 '주의'에서 '경고'로 한 단계 상향했다. 12일 금감원은 최근 IPO 관련 투자 사기가 늘면서 수법 역시 다양화되자 이 같은 조치를 내세웠다. 앞서 금감원은 작년 6월 비상장주식의 '상장 임박'을 미끼로 한 IPO 투자 사기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특히 '유인→현혹→바람잡이 활용' 방식의 사기 행위가 여러 비상장종목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금융사나 유튜브 전문가를 사칭해 문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접근한 뒤 무료 리딩방 초대를 꾀하기 위해 급등 예정 종목을 알려준다며 접
[IE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작년 4월 뱀띠 해를 맞아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판매를 종료했다. 8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며 총 4만9803계좌, 99.6%의 판매율로 판매가 마감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아기뱀적금을 통해 총 1141억 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졌다"며 "만기가 도래되는 시점인 올해 가입자에게 총 64억4000만 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저출생 극복 금융상품인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해 각각 3만5039명의 가입자와 4만9563명의 가입자에게 총 106억6000만 원의 이자를 지급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아기뱀적금은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2%의 금리 혜택을 제공. 기본금리는 연 10%인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돼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 적용. 또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 선사.
[IE 금융]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 원 돌파. 8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 순자산은 1000억 원 이상을 기록. 이는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 덕분. 최근 미국 정부가 준비 중인 '로봇 산업 육성 행정명령'은 지난해 발표된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 인공지능(AI) 행정명령의 확장 성격. AI 활용 범위를 데이터센터 중심에서 제조·물류·의료·가정 등 물리적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게 주된 골자. 여기 더해 미 상원에 발의된 '휴머노이드 로봇 법안(Humanoid ROBOT Act)'도 투자 심리를 자극. 해당 법안은 국가 안보와 기술 주권 관점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규율하는 데 초점을 뒀으며 통과 시 미국 기반 로봇 기업에 우호적인 산업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 존재. 이런 가운데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는 지난해 4월 상장된 테마형 ETF로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 휴머노이드 로봇을 구성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IE 금융] 올해 민간 고용 증가 폭이 작년보다 1만 명 늘어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 한국은행(한은)이 '민간 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 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민간 고용 증가 폭은 6만 명으로 지난해 5만 명보다 1만 명 늘어났다. 민간 고용은 노인일자리나 공공행정 취업자를 포함한 공공일자리를 제외한 취업자 수를 뜻한다. 취업자 수에서 공공일자리 비중이 커지면 전체 취업자 수만으로 실제 고용 상황 등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 추세 대비 민간 고용 수준을 보여주는 '민간 고용 갭'의 경우 이 기간 -8만 명에서 -2만 명으로 6만 명가량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민간 고용은 지난 2022년부터 증가 규모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민간 부문 고용창출력이 비(非) IT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심화, 기술변화 등이 줄어서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다만 지난 2024년부터 작년 상반기까지는 건설경기 위축 등 영향으로 민간 고용이 추세를 밑돌았는데 3분기부터는 소비가 회복되면서 추세에 근접하는 증가세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은은 "민간고용은 총 고용보다 거시경제 변동 상황을 더 정확히 반영한다"며 "노동시장 여
[IE 금융] NH농협은행이 수급난에 한때 판매를 중단했던 소형 골드바 판매 재개에 나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3.75g(1돈) ▲10g ▲37.5g ▲187.5g ▲375g 등 소형 골드바를 판매 중이다. 앞서 농협은행은 금값이 폭등하며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지난해 10월 한국금거래소, 삼성금거래소, 한국조폐공사 등 공급사의 골드바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현재 농협은행은 한국금거래소, 삼성금거래소의 골드바를 제공 중이나 한국조폐공사 상품은 아직 팔고 있지 않다. 농협은행 외 다른 시중은행들도 조만간 소형 골드바 판매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19일부터는 10g·100g·1kg 단위의 골드바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며 KB국민은행과 하나·우리은행도 올 1분기 중 소형 골드바 판매를 재개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24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은 약 6779억7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추후 금값에 대해 더 높은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물 금 선물 종가
[IE 금융] iM뱅크가 서울 지역 점포 확장을 기념해 '더쿠폰예금'과 '더쿠폰적금'을 판매하며 신규 고객 대상 비대면 금융 혜택 확대. 6일 iM뱅크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작년 말 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강남구 역삼동 지점 개점을 기념해 마련.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 더쿠폰예금은 이달 말까지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발급된 쿠폰을 통해 다음 달 6일까지 가입 가능. 가입 금액은 100만~5000만 원 이하며 1인당 최대 2좌까지 가능하고 연 3.2%(세전) 금리 제공. 총 판매 한도는 1000억 원으로 설정. 더쿠폰적금은 내달 28일까지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6일까지 가입할 수 있음. 월 납입 금액은 1000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며 6개월간 납입하는 구조. 총 1만5000좌 한정으로 연 15%(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별도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는 특징을 지님. iM뱅크는 앞서 마곡(서울), 천안(충남), 청주(충북) 지점 개점 시 동일 상품을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도 서울 지역 점포 확장을 계기로 동일한 판매 전략을 이어감. /이슈에디코 강민희
[IE 금융] 새해 첫 거래일인 이달 2일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미국 주식 거래에 오류가 일어났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토스증권 MTS에서는 미국 주식 관련 주문 접수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았다. 이는 이날 오후 11시30분부터 3일 오전 12시6분까지 지속됐다. 토스증권 측은 "일부 고객에 한해 간헐적으로 발생한 이슈"라며 "현지 브로커(중개사) 문제로 일시적인 주문 접수와 체결 불가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문제가 해소돼 모든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부연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24년 11월 11일에도 토스증권에서 미국주식 주문 통신업체 문제로 주문 체결 오류 발생. 당시 11일 오후 11시35분부터 11시48분까지 약 13분간 미국 주식의 전 종목 거래가 진행되지 않았음. 또 12일 오전 12시59분부터 2시16분까지 주문량이 많은 일부 종목들에서 장애가 나타남.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쿠팡 금융 계열사 쿠팡파이낸셜이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최고 연 18.9% 금리의 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둘러보는 가운데 현장 점검을 마쳤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쿠팡파이낸셜이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한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 구조와 위험 설명이 적합했는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한 뒤 검사 전환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품의 금리는 최대 연 18.9%인데, 대형 유통 플랫폼이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입점업체에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해당 상품 금리가 이자제한법상 상한(연 20%) 범위 내에 있어 금리 수준만으로는 법 위반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에 금감원은 상품 구조와 설명 과정 전반에서 소비자 보호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담보 구조가 주요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이 발표한 쿠팡파이낸셜 대출 거래 약정서와 질권 설정 계약서에 따르면 채무 불이행 시 판매자가 쿠팡과 쿠팡페이에 대해 보유한 정산금 채권에 쿠팡파이낸셜이 질권을 행사해 직접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즉, 연체가 이어지면 판매자가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