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IMF에 구제금융 신청 1997년 오늘, 우리나라 정부가 IMF(국제통화기금)에 긴급 구제금융 신청. 이후 12월3일 IMF와의 협상 최종 발표. 이 탓에 고도 경제 성장은 끝나고 역사적 경제 사태인 외환위기가 발생하며 국가 경제 신뢰도는 최저치로 하락. 2. 일본 침입 격퇴한 독도대첩 1954년 11월21일,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침략하려던 일본의 무장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격퇴하며 독도 불법 침입 사전 차단 계기 마련. 한국전에 참전했던 군인과 울릉도 주민 33명을 축으로 홍순칠 독도의용수비대장이 활약. 경기관총과 소련제 직사포 1문, 조준대가 없는 박격포 1대뿐이었지만 이날 일본 비행기와 1000톤급 함정 3척에 지략으로 맞서 승리. 이후 1956년 12월30일 경찰에 무기와 임무를 인계한 다음 울릉도 복귀. 3. 국민 투표로 10월 유신 헌법 가결 1972년 오늘, 유권자 1441만714명이 참여해 91.9%의 투표율과 91.5% 찬성표가 나온 국민투표 실시. 10월 유신과 관련한 투표로 같은 해 10월17일 박정희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지하철 1~8호선 준법투쟁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늘부터 준법투쟁(태업) 돌입. 이들은 ▲구조조정 철회 인력 운영 정상화 ▲일방 중단된 신규 채용 시행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산업재해 예방 및 근본 대책 수립 ▲부당 임금 삭감 문제 해결 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2월6일 전면 파업 실시 예정. 코레일 철도노조(전국철도노동조합)도 이달 18일부터 4조 2교대 전환, 부족 인력 충원, 기본급 2.5% 정액 인상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 중. 2.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오늘 오후 3시경 서울 도심권에서 전국농민총연맹 및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 예상. 사전집회는 세종대로 등 도심권 총 5개소에서 전개 후 본집회 장소인 세종대로까지 사전 행진 계획. 오후 4시부터는 서울역을 거쳐 한강대로를 타고 남영로타리까지 행진.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으로 확인. 3. 셧다운제 시행 2011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동학대 예방의 날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정부가 아동복지법 제23조를 근거 삼아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법정기념일.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2000년 11월19일 처음 제정. 2.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남북전쟁 중이던 1863년 11월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에서 했던 게티즈버그 연설은 게티즈버그 전투가 끝난 넉 달 후 그 전장에 만든 국립 묘지 봉헌식에서의 연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도 많이 인용된 연설로 꼽히는데 내용은 링컨이 초안을 짰으며 300단어 미만, 3분 정도의 연설. 3. 국제 남성의 날 매년 11월19일은 1991년 2월8일 미주리 대학교 교수 토마스 오스터가 주창하고 1994년 2월7일 몰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 남성의 날. 유럽, 미국 등 60여 국가에서 기념일로 인정하는 이날은 남성, 남자 어린이의 건강을 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철도노조 준법투쟁 돌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늘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해 일부 열차 운행 지연. 현재 서울 지역 지하철 정상 운행에 차질이 생겼으며 추후 일반열차와 고속열차(KTX)도 일부 지연 발생 가능성 잔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인력 부족이 심각해도 위험천만한 업무 외주화를 택하고 있다는 게 태업 사유. 노조는 오는 21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 후 내달 초 무기한 총파업 돌입 예정. 2. 우체국망 통한 커피캡슐 회수사업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우체국망을 통한 커피캡슐 회수사업 전국 동시 시행. 우선 동서식품 캡슐 커피 구매자는 캡슐 사용 후 오프너(캡슐 리사이클러)로 커피 박(찌꺼기) 분리를 거쳐 알루미늄 캡슐만 우편전용 회수봉투에 담아 전국 어디에서나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회수. 오프너는 동서식품에서 제작해 전국 총괄우체국을 통해 배부되며 동서식품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도 신청 가능. 재활용업체로 건넨 캡슐은 재활용 소재로 활용. 3. 한국 최초 우표 발행 1882년 12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을사늑약 체결 1905년 오늘,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자 강제 조약인 을사늑약 체결. 대한제국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제 주한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체결했는데 대한제국 멸망 후 조선총독부에 의해 편찬된 고종실록에는 한일협상조약으로 기재. 2. 코로나19 감염, 전 세계 첫 보고 2019년 오늘,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보고.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퍼지고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며 이날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파악돼 초기에는 우한 폐렴으로 지칭. 3.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은 물론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날. 민간단체 주관이었으나 1997년 5월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바꾸면서 정부기념일로 복원.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내 무후(無後) 독립유공자 추모시설인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을 주제 삼아 기념식 전개. 부제는 '우리 모두가 당신의 후손입니다'. 4. 수에즈 운하 개통 아시아와 아프리
[IE 금융] 우리나라 청년 1인가구가 가운데 여성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경제적 안정(26.7%)인 반면 남성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외로움(23.5%)으로 조사. 17일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이들이 발간한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는 ▲1인가구 라이프스타일 ▲1인가구 금융 생활 ▲1인가구 생활 만족도와 올해의 이슈 세 가지 등으로 구성. 이는 수도권·광역시에 거주하고 독립적 경제활동 중인 25~59세 남녀 1인 가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온라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 우선 1인가구 라이프스타일를 보면 1인가구 절반 이상(53.1%)이 비자발적으로 독립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 이 비율은 2020년 39.9%에서 2022년 51.2%, 2024년 53.1%로 지속적으로 증가. 반면 1인 생활 지속 의향도는 2022년 56.3%에서 2024년 55.8%로 감소. 더불어 1인가구는 하루 평균 2끼(1.8끼)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주거형태도 '연립 및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는 증가했지만 '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가구 비율은 지난 2022년 36.2%보다 5.5%포인트(p) 축소. 1인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315만 원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도심 野 5당 집회로 교통 통제 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야 5당 등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 개최. 세종대로와 사직로 집회 후 남대문로와 퇴계로 행진 예정.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을 가변차로, 행진 시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는 행진 방향 반대편을 가변차로로 운영 방침.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서울역 방향 차량은 교통 통제하고 을지로와 소파로 방향으로 차량 우회.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으로 확인. 2. 중국 광둥성에서 첫 사스 환자 발생 2002년 11월16일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첫 환자 발생. 잠복기는 2~7일로 최초 환자가 나온 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거쳐 전 세계 확산. 박쥐에서 사향 고양이를 거쳐 요리사에게 옮긴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ARS-CoV)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시작 2024년 귀속분 연말정산액 예측 시스템인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오늘 개통. 올 1~9월 신용카드 사용액을 기준 삼아 예상세액을 산출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자녀 공제 확대 등 지난해 개정된 세법이 반영돼 달라진 공제 항목 적용. 주거 부문은 월세 세액공제 기준과 한도가 늘며 소비 부문은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 추가 공제 제공. 다만 이 서비스에는 국회 논의 중인 세법개정안이 반영되지 않아 일부 변동 가능성 잔존. 2. 등화관제 훈련 종료 적군 야간공습 대비 및 작전수행 방해를 위해 일정시간 전등 등 불빛을 제한하는 등화관제 훈련이 1990년 11월15일자로 종료. 이 훈련은 과거 우리나라 전국에서 실시했으나 여러 불편과 부담으로 중단. 3. 팔레스타인 독립 선언 1988년 오늘, 팔레스티나(팔레스타인의 라틴어 이름) 해방기구가 분리 독립 선언. 이후 1990년대 팔레스티나 자치정부 운영 중 2012년 11월29일 국제연합(UN) 총회 옵서버가 됐고 2013년 1월3일 팔레스티나국으로 개명 독립. 다만 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상정 김건희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 상정 예정. 본회의 의결은 과반을 정족수로 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 170석만으로도 통과 가능. 민주당은 본회의 직전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제출 방침. 수정안은 김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명태균 사태로 드러난 공천 개입 의혹에 맞춰 수사 대상 국한. 이외 디지털 성범죄 위장 수사 및 김호중 방지법,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따른 피해 보상 등도 상정 전망. 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오늘 오전 8시40분 전국 고등학교 등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곳 시험장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시. 의과대학 증원 이후 처음인 수능에 21년 만에 최다 'N수생'이 지원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소위 '킬러문항'이 배제돼 중저난도 문항의 난이도를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상위권 변별력을 높였을 것이라고 진단. 3. 민중총궐기 2015년 오늘,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소홀, 노동정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농민·빈곤 문제 등
[IE 문화] KB국민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KB GOLD&WISE의 '갤러리뱅크'가 새 단장을 마쳤다. 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갤러리뱅크는 KB GOLD&WISE에서 지난 2005년부터 운영 중인 대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매년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해 고객에게 아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PB센터를 예술과 함께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공간을 만드는 중이다. 올해 KB국민은행은 모든 PB센터에 통일된 콘셉트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고객은 같은 PB센터를 방문해도 새로운 미술관에 온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갤러리뱅크는 '컬러 인사이드(Color Inside)'와 '풍경유람(Healing)'를 주제로 기획했다. 고객은 시각을 자극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 색이 주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이 주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치유(Healing)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갤러리뱅크에는 권두현, 유지희, 정인혜, 이동훈, 임선희, 허보리 등이 참여했다. 또 전시 작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감상하는 '아트 아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태일 열사 분신 노동자로 살며 노동운동가가 됐던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상징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준수를 바라며 22세 나이로 근로기준법 법전과 함께 1970년 이날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분신자살.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사회 전반에서 인식하고 각성하는 계기가 된 사건. 2. 세계 친절의 날 세계 친절의 날은 매년 11월13일. 일본의 작은친절운동본부가 주최한 NGO 컨퍼런스 중 친절 선언 발표 후 제정됐으며 1998년 국가 친절 NGO 연합인 세계친절운동이 소개. 미국, 호주, 이탈리아, 인도, 영국, 아랍에미리트 등 여러 국가가 참여한 국제적인 기념일. 내건 기치는 ‘세상을 치유하라’(Healing the World).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조선왕조실록·의궤 귀향 오대산사고에 있던 실록과 의궤가 일제강점기 당시인 1913년 일본 반출 이래 약 110년 만에 제자리.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 의궤를 보관·전시하는 박물관인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을 오늘 정식 개관. 이 박물관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했던 오대산 사고본 실록 75책과 의궤 82책 등 관련 유물 1207점의 거처. 오늘부터 일반 관람이 가능하지만 당분간은 상설 전시 위주로만 기획. 2. 포항 요양원 화재 2010년 11월12일 오전 4시24분경 포항 인덕동 내 여성 전용 요양원인 인덕노인요양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 사망, 17명 부상.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상북도지방경찰청의 합동 조사 결과로 추정한 화재 원인은 1층 사무실 벽에 설치된 분전반 주변 전선 부근 스파크. 종합적으로는 화재 안전 대비 및 시설 점검 미비로 인한 참사. 3. 세월호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선고 2015년 오늘, 법원이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꼽힌 이준석 선장에게 미필적 고의 및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
[IE 문화]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단색화의 거장 고(故) 박서보 화백의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고 박서보 화백의 작품인 ▲묘법 No.34-79 (1979년 작) ▲묘법 No.900719 (1990년 작) ▲묘법 No.081105 (2008년 작) 3점을 포함한 총 15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서보 화백은 우리나라 현대 미술계를 이끈 단색화의 선구자로 작가 생각을 캔버스에 시각화하는 서양 미술과 달리, 자아를 비워내는 예술인 단색화를 구체화하며 묘법 제작에 몰두했다. 강렬한 색감과 입체감 있는 질감, 일정한 간격으로 자연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작품들은 ▲국립 현대 미술관 ▲리움 미술관 ▲일본 도쿄도 현대 미술관(MOT)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등 세계적 권위의 미술관에 소장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미국 록펠러센터 전시에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올인원'을 통해 박서보 화백의 대표작을 146인치 4K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관과 미술 거장의 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1914년 7월28일 발발한 유럽 중심 세계 대전이며 전 세계 경제를 두 갈래로 나눈 강대국 동맹 사이 충돌인 제1차 세계 대전이 1918년 11월11일 종결. 1914년 세르비아를 향한 오스트리아의 선전포고로 시작된 전쟁은 독일이 항복하며 마무리. 이 전쟁으로 병사 900만 명 이상 사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혁명 등 정치적 변화 빈발. 2. 옵션쇼크 11월물 옵션 만기일이었던 2010년 11월11일 14시31분, 선물과 연계된 현물 프로그램 매도물량 출회 공시 후 14시57분경 외국계 도이치증권 한 창구에서 2조3000억 원어치 풋옵션 대량매수·콜옵션 대량청산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 14시50분 동시호가 직전까지 3포인트 하락이던 코스피 지수가 14시59분 55초에 50포인트 급락. 국내 증시 시가총액 28조8000억 원가량이 증발했고 코스피200 파생시장 축소 계기. 도이체방크 관계자 4명을 기소했으나 소득 없이 사건 마무리. 3. 이리역 폭발사고 발생 1977년 11월11일 밤, 광주역으로 향하던 한국화약(한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협 회장 탄핵 표결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임현택 회장 불신임 안건과 비대위 구성 등을 논의할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올 5월 취임한 임 회장 불신임 건은 두 번째로 불신임 사유는 간호법 제정 저지 실패,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이후 대응 미흡, 사직 전공의 분열 시도, 막말 등이며 이 안건은 재적 대의원 246명 중 3분의 2 이상 출석,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면 가결. 2. 서울 개인택시 부제 전면 해제 2022년 오늘부터 택시 승차난 해소 대책으로 강제 휴무제인 서울 시내 개인택시 부제 전면 해제. 45년 만에 전면 해제에 이어 12월1일부터는 심야 할증 시간도 자정에서 밤 10시로 확대. 할증률은 시간대별로 최대 40%까지 상향. 아울러 법인택시도 2교대에서 야간 조 중심으로 운영. 3. 대청해전 2009년 11월10일 11시27분, 대한민국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 소규모 해전이 발발해 우리 측이 승리. 북측 해군 경비정이 대청도 동쪽 북방한계선(NLL)을 1.2해리 월선했으면서도 우리 해군의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