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日 후생성, 여자정신근로령 공포·시행 1944년 오늘, 일본 후생성이 여자정신근로령 공포·시행. 이에 따라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의 성적 욕구 해소를 목적 삼아 끌고 온 여성들을 위안부로 투입. 납치와 기망으로 위안부가 된 여성들이 대부분인데 일본이 이들의 존재와 강제성을 부정하자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는 2008년 10월30일 일본이 위안부 동원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 사죄 및 보상해 피해자 존엄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알리고 부인하지 말라는 내용의 보고서 발표. 2. 실미도 사건 1971년 오늘, 인천 중구 실미도에서 북한 침투작전 훈련 중 가혹한 대우를 견디지 못한 684부대원 23명이 무장 탈영해 군·경과 교전을 벌이다가 사망. 교관, 기관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한 부대원들은 버스 탈취 후 인천을 경유해 서울로 진입한 뒤 경찰 2명과 민간인 6명이 사망하는 총격전을 벌이다가 수류탄 자폭. 생존자 4명은 군사재판 끝에 1972년 3월10일 사형 집행. 당시 정부는 북괴 무장공비 침입으로 발표했다가 군 특수범이라고 말을 바꾸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日, 핵연료 잔해 꺼내기 착수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 격납 용기와 이어지는 배관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후 13년 만에 핵연료 잔해 꺼내기에 착수할 예정. 최장 22m 길이 신축형 파이프에 제거 장치를 달아 원자로 2호기 격납 용기에 넣어 원격 조작으로 꺼낸다는 계획. 3g 이하의 핵연료 잔해를 빼내는 것으로 핵연료 잔해 회수까지 2주일가량 소요될 전망. 당초 2021년 시작 예정이던 핵연료 잔해 반출이 장비 문제 등으로 세 차례 연기돼 3년가량 지연된 상황. 2. 오후 2시 전국 민방위 훈련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에서 국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국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 실시. 다만 호우 피해 탓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과 전북 완주군 등 24개 지역은 제외. 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전국 1만7000여 곳으로 네이버·카카오,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에서 위치 확인. 3. 수능 응시원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SC제일은행이 에너지의 날인 이달 22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지속가능 금융상품 'SC제일 친환경비움예금(친환경비움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친환경비움예금(만기 12개월) 가입자에게 기본금리 연 3.08%에 별도 조건 없이 추가로 0.17%포인트(p)를 더해 3.25%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좌당 가입 금액은 100만~5억 원이다. 1인당 개설 가능 계좌 수는 제한이 없다.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단 모집 한도 400억 원으로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친환경비움예금으로 조성된 자금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녹색 및 지속가능 상품 체계'에 따라 녹색금융, 지속가능한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마이크로파이낸스(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중소기업금융 등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에 공급된다. 또 번 특별금리 제공 기간 친환경비움예금에 가입한 뒤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지구하라 친환경 제로웨이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석 열차 일반 승차권 예매 시작 한국철도공사가 올 추석 열차 일반 승차권 온라인 예매를 오늘 오전 7시부터 내일 오후 1시까지 진행.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21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2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이 예매 대상. 열차 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1인당 최대 12매(1회 6매)까지 예매 가능. 2. 2자녀 이상 남산 혼잡통행료 면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서울에 사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납부 없이 무료 이용. 오늘부터 2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구는 바로녹색결제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했을 경우 자동 면제. 미리 등록하지 못했다면 톨게이트 대면부스에서 다둥이 행복카드 제시. 서울에 거주하며 둘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족은 소유(명의) 차량 한 대만 등록 가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태풍 '종다리' 영향권 포함 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오늘 오전 8시부터 태풍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이날 정오경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을 최대풍속 19㎧, 강풍반경 150~170㎞의 규모로 지나가는데 자정쯤 목포 서북서쪽 부근 해상에서 약화할 전망. 2.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1993년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시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의 대학 입시 시험으로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치르며 고교 졸업 예정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응시. 이전 학력고사는 과목 암기 부담이 컸던 만큼 이를 개선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방안으로 수능 고안. 1993년에 1994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했으며 이해에는 8월, 11월 두 차례 시험이 있었으나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11월 한 차례로 변동. 3. 황산벌 전투 660년 8월20일(음력 7월9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티메프 상품권 집단분쟁조정 접수 오늘부터 27일까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티몬·위메프 상품권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집단분쟁조정 신청 접수. 신청 대상은 티몬·위메프에서 상품권(기프티콘 포함)을 구입하고 청약 철회 등(계약해제 포함)을 요청했으나 대금 환급이 거부된 소비자. 상품권 잔여금액의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소비자도 포함. 특히 현재 사용 불가한 해피머니 상품권은 구매처와 관계없이 신청 대상. 2. 22일까지 전국서 을지연습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늘부터 22일까지 전국 단위 을지연습 실시.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시행되는 것으로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000개 기관, 58만 명 참여.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전개. 훈련 공습경보 사이렌 발령 후 주민대피 훈련과 긴급차량 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 등 실시. 정부는 훈련 당일 카카오맵, 네이버맵, 티맵 등으로 훈련 우회 구간 안내 예정. 3.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03년 이라크 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009년 오늘, 대한민국 제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에 따른 다발성 장기 부전, 호흡 곤란으로 서거. 헌정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호남 태생 대통령이자 직접 선거로 뽑힌 첫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통령. 1960년대 제3공화국에서 1980년대 제5공화국에 이르기까지 군사독재에 맞선 민주투사이자 야당 정치인으로 1997년 김종필과 연합하며 3전4기 만에 대통령 당선. 2000년 6월, 사상 처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동년 12월 노벨평화상 수상. 2.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1976년 오늘,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시비를 걸던 조선인민군 30여 명이 도끼를 휘둘러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주한미군 장교 2명 살해. 사건 직후 주한미군과 한국군은 경계상태 돌입과 함께 전투태세를 갖춰 미군은 F-4 전폭기 1개 대대와 F-111 전폭기 1개 대대 증파 및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항진, B-52 폭격기 출동. 그러나 김일성이 사과문을 보내 사건은 일단락됐고 동년 9월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연구역 규정 강화 오늘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30m 내에서 흡연하면 1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교육시설 인근 금연 구역 확대·신설은 1년간 유예 후 시행되는 것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각 시·군·구청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시설의 경계 30m 이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과 벽면, 보도 등에 설치할 방침. 2.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지난해 8월17일 오전 11시44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산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1993년생 최윤종이 생면부지의 30대 여성을 금속재질의 너클로 폭행 후 강간하려다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발생. 초등학교 교사였던 1989년생 피해자는 의식 불명 상태로 있다가 이틀 후인 19일 오후 3시40분경 사망.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고 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이 무기징역 선고. 최윤종은 2심 판결 직후 하루 만에 상고. 3. 장준하 선생 서거 독립운동가로 박정희 정권 시절 군사독재 반대 투쟁을 하던 장준하 선생이 1975년 오늘, 경기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 전국 수련병원들이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상급년차(2∼4년차) 레지던트, 인턴 지원서 접수를 오늘 오후 5시 마감.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지난달 31일 마감됐지만 지원율이 1.4%에 그쳐 모집 기간 연장. 2.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첫 재판 춘천지법 형사2부는 오늘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중대장 강 씨(27·대위), 부중대장 남 씨(25·중위)의 학대치사·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 사건의 첫 공판 실시. 두 사람은 올 5월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 모 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 검찰은 이를 학대 행위로 판단해 학대치사죄를 적용해 기소. 3. 19개 증권사 '美 주간거래' 잠정 중단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광복절·정부 수립 그리고 서울 복귀 원자폭탄 2회 폭격 후 포츠담 선언 수락으로 미국 전함 미주리 함교에서 무조건 항복문서에 서명한 일본 패망에 따라 1945년 8월15일 우리 주권 회복.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정에 의거해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 1948년 8월15일엔 서울특별자유시 중앙청 광장에서 임시정부를 계승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53년 이날엔 한국 전쟁 탓에 부산으로 옮겼던 정부가 서울 복귀. 1974년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는 조총련계 재일동포 문세광이 박정희를 노리다가 부인 육영수 살해. 2.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오늘 서울 도심 집회 및 행진으로 일부 도로 통제.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집회 후 오후 3시30분부터 한강대로로 삼각지로터리까지 행진 계획.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의대생 학부모단체 등이 서울시청역 앞에서 의대 정원 관련 집회 후 대한문 일대까지 행진.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택배 쉬는 날 매년 8월14일은 고용노동부와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한진 등 주요 택배업체들이 합의한 택배 쉬는 날로 일부 편의점 택배를 포함해 배송 서비스 중단. 다만 자체 배송망이 있는 GS25, CU 등 일부 편의점과 쿠팡 로켓배송, SSG닷컴 쓱배송, 새벽배송 등은 택배사와 달리 운영. 2. 유사투자자문업자 불건전영업행위 규제 주식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불건전영업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오늘부터 시행. 유사투자자문업자 범위, 영업 규제, 진입·퇴출 규제 등을 정비한 것으로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해 유료 회원제로 영업하는 방식은 투자자문업자만 가능. 또 유사투자자문업자인 사실을 밝혀야 하며 개별 상담 금지. 아울러 직권 말소 사유 추가 및 .갱신신고 절차 마련. 3. 양육수당 압류 방지 통장 개설 시작 오늘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중인 모든 24∼86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정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상공인 대환대출 대상·채무 확대 시행 오늘부터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 확대 신청 접수 시작. 해당 대환대출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7% 이상 고금리 대출 또는 은행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올해 5000억 원 규모로 신설. 기업당 총 5000만 원 한도로 10년간(거치기간 無, 원금 균등분할상환) 지원하며, 연 4.5% 고정금리 적용. 상세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공지사항 및 중소기업통합콜센터,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확인. 2. 손기정 일장기 삭제 사진 게재 1936년 오늘, 조선중앙일보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의 사진에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삭제하고 게재해 동아일보와 함께 무기한 정간 처분.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발간됐던 일간지 조선중앙일보는 의회와 노동조합을 통한 합법적 사회주의 실현이 목적인 사민주의 성향 온건좌파 논조로 현재의 중앙일보와는 무관. 3. 대한민국 최초 성전환 수술 1955년 8월13일 오후 2시,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0대 청년 조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파리 올림픽 폐회 2024 파리 올림픽이 우리 시각 12일 오전 4시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의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 21개 종목, 선수 144명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이 출전한 우리나라는 2008 베이징 대회, 2012 런던 대회 때의 단일대회 최다 금메달과 대등한 성과 도출. 4년 후 올림픽 개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2. 전기차 화재 긴급회의 오늘 환경부 차관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전기차 화재 관련 회의를 실시해 내달 초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 도출 예정.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필요성이 제기된 종합대책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 방안이 모두 포함될 전망. 소방청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3건, 지난해 72건으로 매년 증가세. 3. 금융실명제 시행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명령'에 의거해 지난 1993년 8월12일 이후 모든 금융 거래에 금융실명제 도입. 이 제도로 신분증이 없을 경우 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정수호통상조약 1902년 오늘, 대한제국과 덴마크가 수호통상조약 체결. 이듬해인 1903년에 발효된 이 조약 이후 2년 뒤 일본의 강압으로 을사조약이 체결돼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상실한 만큼 대한제국과 타국의 외교 조약은 이 조약이 마지막.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수교 시 조선 및 대한제국이 이들 국가와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할 때로 소급해 계산했으나 덴마크와는 1959년을 공식 수교 연도로 책정. 2. 국민학교→초등학교로 변경 1995년 8월11일, 광복 50주년을 맞아 당시 박영식 교육부 장관이 국민학교 명칭을 초등학교로 변경한다고 발표. 1941년부터 1995년까지 사용하던 국민학교라는 명칭 대신 1996년 3월1일부터 초등학교를 공식적으로 사용. 정부는 초등학교 외에 소학교, 기초학교, 어린이학교, 새싹학교, 으뜸학교 등의 명칭을 제시했는데 여론조사에서 초등학교 지지율이 45.6%로 최고치. 3. '우리별 1호' 발사 성공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