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오늘 오전 10시4분경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육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중 전투임무기 KF-16에서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에 낙탄하는 사고 발생. 폭탄은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떨어졌고 민가 7가구 파손 및 중상자 4명, 경상자 3명 등의 피해 발생. 공군은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꾸려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 고종의 태극기 정식 국기 선포 1882년 고종의 명을 받아 처음 제작 및 사용된 태극기를 1883년 오늘(고종 20년 음력 1월27일) 정식 국기로 선포. 다만 국기 만드는 방법을 구체화하지 않아 여러 형태의 국기를 사용하다가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태극기 제작법을 통일할 필요가 있었던 만큼 1949년 10월15일 '국기제작법고시'를 통해 국기 제작 방법 확정·발표. 레알 마드리드 창단 1902년 오늘, 연고지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홈구장 에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경칩 오늘은 한 해 24절기 중 세 번째로 동면하던 동물들이 땅 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의 경칩(驚蟄). 24절기가 중국 화북지역에서 유래된 만큼 한반도 실제 기후와는 차이가 있으나 얼추 유사. 조선 시대 때 경칩은 가을에 주웠던 은행을 함께 먹으며 은행나무 주변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날. 은행나무는 암수가 서로 가까이 붙어야 열매를 맺는 식물. 새마을금고 1101곳 이사장 선거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 이후 오늘 처음 전국 동시 직선제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실시. 1101개 금고 중 534개 금고에서 사상 첫 직선으로 이사장 선출. 총 1541명의 후보자가 나서며 직선 이사장 선출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대의원회 후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2022년 1조5573억 정도였던 새마을금고 순이익은 작년 상반기까지 1조2019억 원 적자 기록. 핵확산방지조약 발효 1970년 오늘, 핵무기 비보유국이 핵무기를 갖는 것과 보유국의 비보유국 핵무기 제공을 금지하는 핵확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넥스트레이드 정식 영업 시작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센터에서 개장식을 열고 정식 영업 시작. 단일거래소 체제 붕괴로 거래시간이 확대되고 거래 수수료가 최대 40%까지 인하되는 등 투자자 편익 향상 기대. 이제 국내 주식시장 거래시간은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연장. 정규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20분까지지만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 추가.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 시작 오늘부터 이달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 시작. 올해부터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맞벌이 가구의 총소득 상한금액이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로 인상. 이번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 대상이며 지급요건 심사 후 6월 말 지급. 상반기분 신청자는 하반기분도 신청한 것으로 봐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지급 예상규모는 약 190만 가구, 1조8000억 원 수준. 울진-삼척 산불 2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죽전역 칼부림 사건 2023년 3월3일 오후 5시40분경 수인·분당선 고색발 왕십리행 열차가 죽전역 인근을 지날 때 당시 37세 여성 김 모 씨가 칼부림을 벌여 승객 2명 경상, 1명 중상. 2022년 5월 유사 행위를 저질러 법원 판결을 받은 김 씨는 2023년 3월22일 특수상해죄로 구속기소 후 올 1월11일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8년 선고. 범행 전 여러 종류의 칼을 구입한 김 씨는 '옆 자리 할머니가 아줌마라고 해 화가 나 그랬다' 진술했으나 피해자 측은 말조차 섞지 않았다는 주장. 납세자의 날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 삼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1966년 국세청 설립 일자에 맞춰 매년 3월3일 기념. 기존 기념일 명칭은 조세의 날이었으나 납세 의무를 너무 강조해 국민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2000년부터 납세자의 날로 명칭 변경.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세계 야생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기념하고자 협약이 채택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유럽 정상들, 대면 안보회의 유럽 정상들이 오늘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초청으로 영국 런던에서 모여 우크라이나 전후 유럽 안보 보장 방안 논의. 이번 회의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스타머 총리가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독일,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스페인, 튀르키예, 스웨덴, 체코, 루마니아 정상,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등도 참석. 코민테른 창설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정당의 국제적 조직체로 공식명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다른 이름 제3인터내셔널, 약칭 코민테른이 1919년 3월2일 창설. 블라디미르 레닌의 발기자로 나섰고 이오시프 스탈린의 권력 장악 시까지 약 10년간 전 세계 공산주의 활동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나 세력이 약화해 1943년 5월15일 결국 스탈린이 해체. 해체 후 마셜플랜을 위시한 미국의 반공노선이 거세지자 1947년 국제공산당 정보국인 코민포름 창설. 부산역 열차 화재 1955년 3월2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3·1절 1919년 3월1일 일제에 항거해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해 제정한 국경일. 같은 해 4월11일 임시정부 수립 이후 재외교포와 독립운동가들이 1920년에 독립선언일이라는 국경일로 처음 지정. 그러다 1946년 3월1일 제27회 기념식에 국가 경축일 지정 이래 제1공화국 수립 후 1949년 10월1일 관련 법률 공포로 국경일 재지정. 이후 2005년 12월29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로 개정돼 현재에 이르렀고 이날은 헌법 기본정신인 3.1정신을 되새기며 전국 관공서 및 각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 한-몬테네그로 경제협력협정 발효 오늘 우리나라와 몬테네그로 간 경제협력협정이 발효돼 산업, 에너지, 관광, 투자 증진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할 법적 기반 마련. 양국은 협정의 효과적인 이행을 꾀하고자 공동위원회를 설립해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방침. 장기적으로 양국 간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외교부의 제언. 작년 기준 양국 교역 현황은 수출 1035만 달러(약 150억 원)인 반면 수입 규모는 9482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2·28 학생의거 이승만 정권 시절인 1960년 2월28일 3.15 대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시위 발생. 민주당 장면 부통령 후보의 유세일인 일요일 당일에 학생들의 유세장 방문을 차단하고자 당국이 등교를 지시하는 등 몽니를 부리자 학생들이 저항. 이날 의거는 차후 3·15 마산 의거와 4·19 혁명으로 연결. 무순위 청약, 무주택·거주지 요건 폐지 2022년 오늘부터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 폐지. 청약자 본인의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 및 본인과 배우자, 해당 가구 구성원 모두 무주택 조건이 붙었으나 이 요건 폐지. 세계 희귀질환의 날 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유럽 희귀질환기구에서 희귀질환 인식 개선과 환우 응원을 위해 지정한 세계희귀질환의 날. 원래 4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윤년의 희귀성에 착안한 날이며 평년에는 2월28일, 윤년은 2월29일로 매년 2월 마지막 날 기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헌재, 마은혁 권한쟁의 일부인용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 보류는 국회 권한을 침해한 것이라며 일부인용, 지위부여 청구는 각하 결정. 최상목 권한대행은 결정 취지를 따라야 하는 상황으로 마 후보자 임명 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참여 여부가 관심사. 마 후보자가 참여하려면 변론을 다시 열어 갱신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표결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다룰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일명 명태균 특검법이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 윤 대통령 부부 개입 의혹 등 명 씨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정치인이 수사 대상.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2015년 2월27일 9시30분경 경기 화성시 남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축구협회장 선거 오늘 오후 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시작. 이번 선거는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기호 1번)와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2번),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3번)이 출마. 오후 2∼4시 선거인단 192명의 1차 투표에서 유효 득표 중 과반수 표를 얻으면 나오면 당선 확정. 과반수 득표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오후 4시 50분부터 6시까지 결선 투표 실시. 김연아, 한국 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 2010년 오늘,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선수가 총합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 우승 차지. 우리나라 피겨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이며 차순위는 아사다 마오, 조아니 로셰트, 안도 미키, 레이첼 플랫, 미라이 나가수,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2014년 2월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살던 세 모녀가 실직과 만성 질환에 따른 생활고를 겪다가 죄송하다는 메모와 현금 70만 원을 남기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 변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오늘 오후 2시 마지막 변론을 끝으로 마무리. 최종 변론에서는 증거 조사 마무리 후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2시간씩 종합 변론 전개. 이후 청구인 측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피청구인 윤 대통령이 최종 의견을 진술하는데 최종 의견 진술은 시간 무제한. 전례를 보면 파면 여부 결정은 내달 중순쯤 나올 전망으로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이 탄핵에 찬성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60일 안에 조기 대선 실시. 2013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일 1988년 2월25일, 9차 개정 헌법 시행에 따라 2월25일은 1981년과 1988년부터 2013년까지 5년마다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일이었으나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박근혜 탄핵으로 2017년부터 변경. 1981년 제12대 전두환, 1988년 13대 노태우, 1993년 14대 김영삼, 1998년 15대 김대중, 2003년 16대 노무현, 2008년 17대 이명박, 2013년 18대 박근혜 취임. 제19대 대통령부터 5월10일로 취임일 변경. 이웅평 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는 오늘 회의를 열어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상법 개정안 등 법안 심사 실시 예정. 이 특검법은 정치 브로커 명 씨의 여론조사 결과 조작, 22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이달 17일 상정했으나 여당 반발에 밀려 한 차례 의결 보류. 오늘 처리하는 법안들은 26일 법사위 전체회의 후 이르면 27일 본회의 상정 예정. 전자입국신고 도입 오늘부터 외국인 대상 전자입국신고 제도 시행. 그간 국내 입국 외국인은 종이 입국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해 입국심사관에게 직접 제출해야 했으나 이제 개인용 PC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입국신고서 제출 가능. 대상은 관광객 등 국내 90일 이하 단기체류 외국인이며 장기체류 목적이라도 국내 외국인등록을 마치지 않았다면 해당. 전자입국신고는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입국심사를 받기 전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작성·제출 가능.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재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육아휴직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 '육아지원 3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부모 맞돌봄 시 육아휴직 기간은 기존 1년에서 1년6개월,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연장. 정부는 또 저출생 대응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결혼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동시에 자녀세액공제도 확대할 방침. 다만 현실적으로 맞돌봄이 어려운 중소 규모 업체의 근로자 자녀를 위한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은 물론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도 절실. 한일의정서 체결 러시아 제국과 전쟁을 일으킨 일본 제국이 중립을 주장하는 대한제국을 세력권에 넣고자 1904년 1월 대한제국 황성을 공격해 황궁 점령 후 동년 2월23일 강제 조약 체결. 친일파 대신으로 을사오적 중 1인 이지용과 하야시 곤스케가 맺은 6개 조항의 한일의정서는 일본이 원할 경우 편의 제공, 제3국과 이 협정 취지에 맞서는 협약 체결 금지 등의 내용. 43년 만에 필리버스터 2016년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고자 오후 7시부터 43년 만에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인 필리버스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금주 역시 윤석열 탄핵 찬반집회 오늘 오후 서울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 예정. 퇴진비상행동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단체는 동십자교차로에서 재동교차로까지 집회 뒤 우정국·남대문로, 한은교차로를 거쳐 행진 계획. 자유통일당 등 반대단체는 세종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거리에서 집회 실시.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전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 세계 최초 복제양 돌리 탄생 발표 1996년 7월5일, 세계 첫 체세포 복제로 탄생한 포유류 돌리의 소식을 1997년 2월22일 발표. 영국 에든버러 로즐린 연구소에서 난자 핵 제거 후 젖샘세포 핵 이식 방식으로 복제됐으며 젖샘세포 사용을 강조하고자 큰 가슴의 가수 돌리 파턴의 이름 차용. 1998년 새끼 여섯 마리를 출산한 돌리는 이른 노화 기미와 폐선종이 발견돼 안락사. 생이 끝난 날은 일반 양들보다 짧은 6년 6개월 만인 2003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경찰, 尹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추가 입건. 다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상태라도 현직 대통령 신분상 형사 소추는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의 문자 메시지 확보. 해당 문자는 지난달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때 보안성이 높은 미국 메신저 앱인 '시그널'을 통해 전송. '캡틴아메리카' 복장 안 씨, 경찰서 난입시도로 체포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안 모 씨가 어제 오후 11시께 서울 남대문경찰서 1층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에 진입하려 해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 안 씨는 전일 경찰서로 가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 주중대사관 난입 시도 건은 건조물 침입 미수로 체포됐다가 석방. 맬컴 엑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헌재, 尹 탄핵심판 10차 변론 윤석열 대통령 측의 연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기일을 예정대로 오늘 진행. 이날 오후 3시부터 차례대로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의 증인 신문이 예정된 가운데 추가 증인 채택이 없다면 내주 최종 변론 후 다음 달 중순경 헌법재판소의 선고 가능성 거론. 변론을 1시간 늦춘 것은 재판부의 주 4일 재판,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구인영장 집행 촉탁, 윤 대통령 측 신청 증인 3명의 신문을 고려한 조치.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국토교통부가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내용이 골자인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오늘부터 시행. 이 제도는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를 막고자 도입한 것이며 한중일 3개국만 시행 중으로 좌측 나사를 정부 마크가 찍힌 스테인리스 캡을 사용해 고정. 지금은 기술 발달 덕에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범죄 활용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으로 봉인제 폐지 가닥. 사고 후 음주측정 불응해도 사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