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숭례문 복원 완료 후 개방 1396년(태조 5년)에 고려 말 조선 전기 문신인 최유경이 지휘해 축성된 이래 방화로 소실됐던 숭례문이 2013년 4월29일 완공돼 같은 해 5월4일부터 다시 개방. 서울 4대문 중 하나로 남쪽 대문, 남대문인 숭례문은 2006년 3월3일 서울시가 중앙통로를 일반인에게 개방했으나 2008년 2월10일 오후 8시40분경 방화범 채종기의 방화 탓에 목조 건물 일부와 석축 기반을 남기고 2층 누각 모두 붕괴 소실. 조계종, 전국 65개 사찰 관람료 면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입장 시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를 재작년 오늘부터 면제.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관람료 감면 시 정부나 지자체가 해당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전국 65개 사찰이 여기 해당. 국제 소방관의 날 국제 소방관의 날은 1998년 오늘,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의 대규모 산불로 다섯 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을 계기 삼아 제정. 이후 전 세계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날로 기념하며 빨간색(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서울 도심 곳곳 교통통제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2025 여성마라톤대회' 개최. 이 시각 강변북로 일산방향→월드컵경기장사거리 진입 통제. 대신 월드컵대교, 강변북로 차량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 가능. 아울러 이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대법원의 대선 개입을 주장 및 규탄하며 촛불대행진 실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 인천 5·3 민주항쟁 1986년 5월3일, 인천에서 신한민주당의 개헌추진위원회 경인지부 결성대회가 운동권 시위로 무산. 시위대는 신한민주당의 각성을 요구하고 이원집정 개헌 반대를 외치며 국민헌법제정과 헌법제정민중회의 소집 주장. 이 사건은 전두환 정권의 운동권 탄압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작용. 프랑스 5월 혁명 1968년 오늘 일어난 프랑스 5월 혁명(프랑스 68운동)은 프랑스 샤를 드 골 정부의 실정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한 사건. 먼저 파리의 대학교와 고등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새 주소지서 대선 투표하려면 오늘까지 전입신고 선거 당일 지정되는 투표소는 5월6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를 바탕으로 결정. 내일부터 6일까지는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로 관공서 업무가 중단되는 만큼 새 주소지에서 투표하려면 오늘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정부24를 통해 전입신고 완료 필수. 연휴 기간에 정부24로 전입신고를 해도 정상 근무일인 7일부터 처리돼 종전 주소지 기준으로 투표소 지정. 29일부터 30일까지인 사전투표는 주소지 무관하게 어디서나 참여 가능. 오사마 빈 라덴 사망 발표 사우디아라비아 태생 석유 재벌이자 이슬람 근본주의적 성향의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 지도자였던 오사마 빈 라덴을 2011년 5월2일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해군(네이비 실) 내 데브그루 제로니모(넵튠 스피어) 작전으로 사살했다고 유수 매체들이 보도. 미국 대외정책이 중동의 무슬림을 억압하는 등의 피해를 준다고 여긴 빈 라덴은 2001년 9월11일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최소 2996명을 숨지게 한 9.11 테러의 배후로 간주. 세계 참치의 날 국제연합(U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대법원 판결 오늘 오후 3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상고심 판결 선고. 재판장은 조희대 대법원장, 주심은 박영재 대법관으로 대법원 유튜브 채널과 TV 등을 통해 생중계. 1심은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무죄 선고.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관련 범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 확정 시 피선거권을 5년간 박탈. 노동절 노동절은 1886년 오늘, 미국 시카고에서 8만 명의 노동자와 가족, 무정부주의자들이 8시간 노동을 보장받고자 전개한 총 파업 궐기대회인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1890년 미국이 처음 제정했으며 대다수 국가에서 법정공휴일인 이날의 약칭은 메이데이(May day). 우리나라도 근로자 노고 위로 및 근무 의욕 개선을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며 1993년까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립일인 3월10일이었으나 이듬해 5월1일로 변경. 소파 방정환, 색동회 결성 소파 방정환이 일본 도쿄 창립대회를 거쳐 1923년 5월1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내일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로 오늘 오전 4시 첫차부터 준법투쟁(안전운행) 돌입. 이날 하루만 경고성 진행 후 내일부터 연휴기간까지 정상 운행 방침. 안전운행은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는 등 안전 확보 확인 후 출발하거나 앞선 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 교통수칙을 지키며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 노조가 사실상 기한으로 정한 5월8일까지도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총파업 돌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히틀러 자살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지도자이자 나치 독일의 퓌러였던 아돌프 히틀러가 에바 브라운과 결혼 다음 날인 1945년 오늘, 권총으로 동반 자살. 괴벨스와 함께 대중을 현혹하는 선전능력으로 지지를 얻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발발을 주도한 히틀러는 전쟁 중 유대인 말살 정책으로 유대인은 물론, 동양인, 흑인 등 셀 수 없이 무고한 인명을 강제 수용소에서 학살.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재하면서 홀로코스트로 600만 대학살 주도. 서울 신촌 대학생 피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檢, 명태균 재소환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전담 수사팀이 오늘 오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재소환 조사 예정. 명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및 오세훈 서울시장의 불법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엮인 인물. 검찰은 명 씨가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자금을 받고 여론조사를 악용해 선거 등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 앞서 검찰은 이달 22일 윤석열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인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상하이 훙커우 공원 폭탄 의거 1932년 4월29일 오전 11시40분경,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가 수통 폭탄을 5m 거리의 단상으로 투척해 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타 사다지가 폭사하고 이외 많은 주요 인사들 부상. 윤 의사는 자결용 도시락폭탄이 불발해 자결 실패. 윤 의사는 같은 해 5월28일 상해 군법회의의 사형 선고 후 11월20일 오사카 육군 형무소에 수감됐다가 12월19일 오전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총살형을 집행해 순국. 이천 물류센터 화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SKT, 유심 무상 교체 실시 SK텔레콤은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가입자들에게 유심(eSIM 포함) 무료 교체 전개. 교체를 원하는 모든 가입자가 대상이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교체 가능. 대상은 지난 18일 자정 기준 이동통신 가입자(1회 한정)로 일부 워치 및 키즈폰 등 제외. 또 19~27일 사이에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해 고객 납부 비용 별도 환급. SK텔레콤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도 동일 조치 적용.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직위 박탈 대통령 경호처장 직무대리인 안경호 기획관리실장이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켰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 명령 조치 시행. 김 차장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을 삭제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이며 이달 15일 경호처 내부 회의에서 사의 표명 후 최근까지 휴가. 앞서 경호처 직원들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경호처 사조직화 및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행위를 지적하며 연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서울 일부 구간 교통통제 오늘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연등회 전통문화마당 행사로 우정국로(안국사거리↔종각사거리) 양방향 모든 차로 전면 통제. 또 이날 하프코스와 10㎞ 코스에 총 2만2000명이 참가하는 '2025 서울하프마라톤대회'도 개최.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각각 여의도공원(10㎞), 상암 평화광장(하프)에 도착하는 코스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시청교차로, 마포대교, 여의도, 양화대교, 합정역, 마포구청역, 상암 평화광장 등 순차 통제. 남북정상회담 개최 2018년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으로 대면. 헌정사 세 번째이자 처음 남한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10년 6개월 만에 개최. 이때 공동으로 1953년 휴전협정 체결 후 65년이 되는 해의 종전 선언 합의이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확인이 핵심인 선언문 채택. 이승만 전 대통령 직무 정지 1960년 오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회에 대통령직 사임서 제출. 이 시간 부로 이승만의 대통령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성베드로 대성당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제266대 로마 주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5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단 단장 주재로 엄수.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중이던 교황은 21일 뇌졸중과 이에 따른 심부전증 탓에 88세 선종. 교황 장례식 당일일 광장과 주변에 가톨릭 신자 수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바티칸은 물론 로마시 당국과 이탈리아 정부 당국도 경비에 총력 동원. 연등회 연등행렬로 서울 곳곳 교통통제 연등회 연등행렬 행사 등으로 주말 서울 도심 일부 구간 통제. 오늘 오후 1시부터 내일 오전 3시까지 흥인지문부터 종각사거리까지 이르는 종로길이 중앙버스정류장 이동 공사 및 연등행렬 등으로 양방향 모든 차로 전면 통제. 오후 6시~8시30분 사이는 동국대 앞부터 흥인지문까지 장충단로, 오후 6시~자정 동안은 안국사거리↔종각사거리 우정국로 양방향 전 차로 전면 통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법의 날 매년 4월25일은 법의 날로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법의 존엄성을 진작하고자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념일. 법의 날은 노동절과 중복돼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2003년부터 1895년 근대적 사법제도를 처음 도입한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인 4월25일로 변경. 여기 앞서 정부는 1973년 3월30일 교도관의 날을 법의 날에 통합. 순직의무군경의 날 4월 넷째 금요일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순직의무군경의 날. 재작년 11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근거해 국가기념일로 지정. 제2회 기념식은 '오늘에 서서 내일을 지키는 이들,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 삼아 유족과 정부 인사, 각계 대표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 세계 말라리아의 날 말라리아에서 벗어난 세계를 지향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주도로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World Bank)이 모인 질병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韓 대행, 밤 9시 한미 2+2 통상협의 개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저녁 9시,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가 나서는 '한미 2+2 통상 협의' 개최. 한 대행은 국익 최우선의 원칙 하에 미국과 차분하고 진지하게 협의해 양국이 상호에게 좋은 방안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나 차기 대통령 선출 시까지 국가 간 협의는 미뤄야 한다는 데 무게가 실리는 상황. 목포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오늘부터 27일까지 목포를 주 개최지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개.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총 41개 종목 실시. 12세 이하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체육 동호인 및 임원 2만여 명 참가. 트리플에스, 박지현 등이 등장하는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4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별도 입장권 없이 무료 관람 가능. 대회와 연계한 '2025 목포해상W쇼' 개막공연은 26일 오후 8시로 브브걸의 축하 공연과 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수사 재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재개한 가운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출석했으나 과정 녹음을 요구해 포렌식 절차 무산. 포렌식은 자료 선별을 위해 압수 대상자 참관이 필요하나 임 전 사단장 측은 녹음을 허용하지 않으면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 취재진을 만나 자신의 구명로비 의혹은 전혀 실체가 없다고 주장한 임 전 사단장은 휴대전화 비밀번호와 관련해 기억하지 못한다는 얘기만 반복. 한성 임시정부 수립 1919년 3·1운동 후 국내 독립지사들이 모여 국가 독립에 대비해 같은 해 4월23일 서울에 현재 우리나라 정부 법통인 임시정부 수립. 이날 24명으로 조직된 전국 13도 대표는 서울 국민회의에서 국민대회취지서·임시정부선포문을 통해 우리의 독립국 지위를 알리고 임시정부 수립 포고. 아울러 이승만을 집정관총재(現 대통령)로 하는 정부각료 12명을 임명하고 상하이 임시정부와 통합해 중대 역할 수행. 고성 산불 1996년 4월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일대 산
[IE 문화] 신한은행이 오는 2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관람객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종묘 관람객이 안내판 QR코드를 디지털기기로 스캔하면 신한은행 '아름다운은행' 웹사이트에 자동 연결돼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 콘텐츠다. 해설은 정전·향대청·영녕전 등 종묘 주요 권역별로 구성했으며 각 공간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설정해 관람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오디오 가이드에는 배우 손현주, 송지효 씨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생동감 및 전달력을 더했다. 또 영어·중국어·일본어·수어 등 4개 언어 버전도 함께 제공해 외국인 및 청각장애인 관람객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숭례문·덕수궁·광화문광장·창덕궁후원·창덕궁에 이어 이번 종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더해 6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조선 왕조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종묘 정전이 지난 20일 5년간 공사 끝에 공개. 정전은 조선 왕조 역대 왕이나 왕비 신주(神主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전국 성당 교황 분향소 마련 한국 천주교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 등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과 관련해 오늘 상임위원회를 열어 전국 성당 분향소 설치 및 추모 미사 등 향후 일정을 최종 확정 예정. 우선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서울 명동성당 지하성당에 교황 빈소룰 마련했으며 오늘 오후 3시부터 일반인도 조문 가능. 한편 바티칸은 현지시작으로 21일 오전 7시35분, 기관지염을 앓다가 폐렴 진단 후 한 달 넘게 입원 치료 중이던 교황이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고 발표. 연쇄살인자 정남규 체포 2006년 오늘, 13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남규 체포. 어린 시절부터 가난에 기인해 온갖 불행을 겪다가 2004년 1월 초등학생 남아 2명을 살해한 부천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살인자가 돼 경기도와 서울 일대를 돌며 범행. 그러다가 2006년 4월 신길동에서 살해를 계획했던 남성 및 남성 아버지와 격투 중 경찰이 체포. 같은 해 6월 구속 기소, 2007년 4월12일 대법원 사형 확정 후 서울구치소 수감 중 2009년 11월21일 자살 기도로 병원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내란재판, 尹 지하 출입 허용·제한적 촬영 허가 서울고등법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과 관련해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오늘 24시까지 공용차량과 필수업무 차량을 제외한 모든 일반차량의 서울법원종합청사 출입 전면 금지. 윤 전 대통령은 예외가 적용돼 지하주차장을 통한 진출입 요청 시 허용 예정. 언론사 취재는 대통령 경호실 요청에 따라 별도 촬영허가구역 지정 후 풀단 구성 시에만 허가 방침. 풀단마다 카메라는 1대씩만 설치 가능하며 풀단 수에도 제한을 둔 상황.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 운영 환경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오늘부터 25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올해 주제는 일상 속 꾸준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기후적응 역량을 강화해 탄소중립 시대로 향하자는 의미. 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의 개막식을 위시해 전국 동시 소등행사,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 간담회, 기후보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공모전, 음악 홍보활동, 기후행동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