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생활정보] 12월 셋째 주 주말은 한파와 더불어 비 또는 눈소식이 있을 예정. 21일 지속 서풍이 유입돼 서울을 비롯한 경기, 강원영서 등 중부권에서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 정도.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 진입하겠으나 일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밤에 농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예측.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다는 동지 22일은 종일 영상권을 보이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듯. 에는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내륙, 경상 해안 등 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발생에 유의해야. 또 밤부터 수도권 및 영서지방에 비나 눈 소식도 있을 예정. <주말 행사·축제 소식> ◇서울 및 수도권 서울역 인근 공중보행로 서울로7107에서는 21~29일 '서울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열려. 21일에는 오후 2시30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음악 공연과 양말인형 만들기와 같은 체험 행사 개최. 또 축제 기간 내내 특별 전시도 열려.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2일 동지를 맞아 세시 행사 '작은 설-동지'를 마련. 이날 오전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셜로키언'들 몇몇이 모인 어느 동호회의 송년회에서 회장이 사망했다. 회장은 죽기 전 다급하게 쪽지를 통해 다잉메시지를 남겼다. (이미지 참고) 경찰이 지목한 유력한 용의자는 넷. 이 중에서 범인은? 1. 올리버(Oliver) 2. 클로이(Chloe) 3. 아멜리야(Amelia) 4. 벤자민(Ben ja m i n) 정답은? 맨 밑에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생활정보] 12월 둘째 주 주말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살짝 미세먼지 우려. 14일 서울의 초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나 충북과 전북 대구를 비롯한 내륙을 위시해 공기가 탁해지는 중. 향후 중부지방 먼지는 옅어지지만 남부지방의 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 그래도 오후에는 전국 공기 질이 다시 보통 수준까지 낮아질 듯. 기온은 서울 영상 6도, 광주 9도, 대구와 창원이 10도, 부산 12도로 예년보다 온화한 수준. 15일은 외부활동하기 좋은 날씨로 관측. 서울 아침기온 영하 2도, 낮 10도로 일교차에 유의. 아울러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도 염두에 둬야. <주말 행사·축제 소식> ◇서울 및 수도권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5일까지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산타와 8명의 친구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퍼레이드를 화~일요일 오후 7~8시에 진행. 24~25일 오후 3~5시, 7~9시에는 산타들의 공연도 준비. 카페거리 내 매장 입구에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에 방문객들이 소원 카드를 걸어두면 카페·꽃집 등에서 라디오 앱으로 읽어주는 이벤트도 마련.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서는 내년 2월6일까지 '양평빙어축제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12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토니모리 연말정산 세일(~12.15) 토니모리에서 9900원 이상 구매하면 립톤 겟잇틴트 투고 제품을 100원에 판대. 또 라이너제품은 1+1 행사 중이고 글리터, 립, 스킨케어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세일한대. ◇에뛰드하우스 2019년 마지막 세일(~12.15) 에뛰드도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전 품목 20% 기본 할인에 선착순 12% 행사를 시작으로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 중이야. 단 50% 할인 제품은 품목당 5개까지 살 수 있어. 에뛰드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빙그레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선물한대. ◇이니스프리 2019년 마지막 멤버십세일(~12.15) 이니스프리도 올해 마지막 세일 중. 멤버십 등급별 할인부터 마이바디 전 품목을 40% 저렴하게 내놨어. 이 외에도 이니스프리가 추천하는 아이템도 최대 40% 세일해. 또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은 하나
11일 오전 아홉 시를 조금 넘긴 시각에 무작정 취재를 나와 마을버스 탑승 전 서울 하늘을 올려다 보고 뿌연 막이 낀 것 같아 한 컷 찍은 사진인데 그냥 회색일 뿐이군요. 현재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배가량 짙다고 합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2km에도 미치지 못해 일반적인 맑은 날의 10분의 1 수준이라네요. 과장 좀 더 보태면 영화 '미스트'의 배경인 안개 자욱 마을 '롱레이크'에 온 거 같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채 없어지지 않은 안개가 먼지와 섞여 낮까지 연무로 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오전 중 전국에 먼지 품은 산발적인 비가 내린 와중에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일시적으로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다니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저녁 무렵부터는 찬 바람이 불며 미세먼지를 밀어내 12일은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회복할 예정이지만 역시나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자는 사이에 기온이 급감해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4도 선까지 내려간다니 오늘보다 더 두툼한 외투를 찾는 게 좋겠네요. 사진을 보면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도 막아버릴 듯한 하늘 아래 음습한 형체의 건물이 버티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상
11일 오전 취재 중에 찍은 사진인데 그냥 뿌옇습니다. 여기는 서울인데 한 지하철 역 앞에서 마을버스 기다리다가 한 컷 찰칵. 오전 아홉 시 좀 지나서 필터 사용하지 않고 찍었거든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까지 착용했는데 어제보다 목이 더 칼칼한 듯합니다. 그래도 내일은 미세먼지가 많이 걷힌다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지만 찬 아침 공기에 크게 호흡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느낌이니까요.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예전엔 상가였지만 벌써 방치된 채 몇 년째 저 상태이고 뒤로는 공사가 중단된 폐건물이 있습니다. 오늘 날씨와 적절히 어울리네요. 지난 9월 말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방치된 건축물은 전북 전주 소재 판매시설(시장)로 공정률 30%에 31년째 썩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 숙박시설(모텔)로 공정률 65%에 30년, 대전 대덕구 중리동 소재 단독주택은 공정률 50%에서 26년간 방치 중이라고 하네요. 지방자치단체와 시공·시행사 간의 대립으로 이 지경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우리나라 유명 추리소설가가 한 호텔 책상에서 뒷통수에 피를 흘린채 숨을 거뒀다. 그가 준비했던 신작은 완결을 맞이하지 못한 채 유작이 됐다. 경찰: 죽기 전까지 소설을 썼던 모양이로군…어? 이건 뭐지? 미완성 소설 끝에 이상한 외계어 !#)%가적혀있었다. 호텔 복도 CCTV를 확인한 결과 그가 죽기 전 방문했던 투숙객은 총 네 명이었다. 1. 1102호 투숙객: 그의 오래된 열혈한 팬으로 그를 몰래 염모했었다. 2. 907호 투숙객: 그의 내연녀로 최근 그에게 지속적으로 이혼을 요구해왔다. 3. 1305호 투숙객: 유명 출판사의 편집장. 피해자가 그에게 글이 안 써진다며 폭언과 폭행을 퍼붓자 마감을 위해 호텔을 예약했다. 4. 510호 투숙객: 사채업자. 추리소설가가 도박 때문에 큰 빚을 지자 호텔까지 따라왔다. 범인은 누구일까? 정답은 맨 아래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정답은 맨 밑에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생활정보] 12월 첫째 주 주말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 7일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돼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 눈 소식.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3도에서 영상 10도. 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음.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도에서 영상 12도. <주말 행사·축제 소식> ◇서울 및 수도권 서울 코엑스에서는 8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개최. 이 행사에서는 300여 개 국내외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여해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 전시. 이달 8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수원 메가쇼' 전개. 한우, 곤충, 딸기 등 경상남도의 우수한 농가형 가공상품을 전시 홍보.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로터리 일대에서는 '서창 별빛거리 축제' 시작. 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서창2동 로터리와 인근 지역 5곳을 LED조명으로 단장. 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별빛거리 노래방'과 별빛 케이크 만들기, 별빛 타로, 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작년 추위가 확실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올해보다는 살이 떨렸던 것은 어렴풋 떠오릅니다. 6일인 오늘은 기상청에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관측했던지라 많은 분들이 어제보다는 꽁꽁 싸매고 바깥으로 나오셨네요. 간간이 핫팩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보이고요. 핫팩은 보통 찬 기운에 많이 노출되는 말단 부위인 손이나 발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더 상세히 따져 형질별로 살피자면 전통적인 고체형과는 형질이 다른 말랑말랑 젤리 같은 제형에 안에 들어있는 '똑딱이'를 이용해 열을 내는 액체형 핫팩은 아직도 십대들이 많이 갖고 다닙니다. 젤리 형태의 이 제형은 '아세트산나트륨'이라는 화학물질입니다, 원래 고체 형태지만 열을 받으면 액체처럼 변형되고 일정한 충격에 반응해 다시 열을 내면서 굳죠. 여러 차례 사용 가능하지만 지속 시간이 최대 2시간 정도로 짧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체형 핫팩의 주성분은 철가루입니다. 공기 중의 산소를 만나 산화하면서 열을 내는 철가루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인데 소금이나 활성탄을 넣어 수분과 공기를 더 많이 흡수해 빨리 산화하게 하는 원리죠. 이런 이유 때문에 공기 유입을 막고자
정답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정답은? 맨 아래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3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랄라블라 2019 베스트 초특급 세일 홀릭(~12.5) 랄라블라에서 기획 세일, 특가 세일, 선착순 세일 등 최대 70% 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야. 또 온라인몰 전용 4000원 쿠폰도 뿌리고 있대. ◇토니모리 클리어런스 세일(~12.6) 지금 토니모리가 스테디셀러를 모두 반값에 팔고 있대. 스킨케어부터 색조, 베이스, 헤어 제품 모두 모두 저렴하게 팔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자. ◇올리브영 20주년 올영세일(~12.8) 올리브영이 20주년을 맞아 할인을 실시했어. 유리아쥬 토너, 메디힐 마스크, 웨이크메이크 립스틱 등 올리브영만의 단독 특가 제품이 가득하대. 또 매일 추가 할인 제품도 있대. ◇시드물 연말 감사 전제품 10% 할인(~12.5) 시드물이 연말 감사 이벤트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대. 로그인을 하면 바로 쿠폰 선물이! ◇에뛰드하우스 12월 윈터 쿠폰 세일(~12.7) 에뛰드하우스가 4
요즘 극장가에서는 재개봉 영화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습니다. 지금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관 애플리케이션(앱)에 들어가면 옛 영화 포스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난 2011년 개봉한 '블랙 스완'이 이달 5일 다시 관객들을 찾습니다. 이 영화는 완벽한 '흑조'를 꿈꾸는 발레리나 '니나'의 욕망을 다룬 심리 스릴러인데요. 개봉 당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97관왕을 기록했던 걸작입니다. 또 오는 18일에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가 스페셜 개봉하는데요. 여덟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을 다룬 이 영화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겡끼데스카(잘 지내나요?)"라는 명대사를 남긴 1999년작 러브레터도 '국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재개봉하는데요. 이 영화는 주인공 히로코가 사고로 떠나보낸 연인 이츠키를 그리며 보낸 편지에 또 다른 이츠키가 답장하면서 시작하는 클래식 멜로물입니다. 대부분의 재개봉 영화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26만 명의 관객들을 모았는데요. 또 지난 2012년 재개봉한 타이타닉은 36만 명의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