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연예]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지리산에서 온 하늘다람쥐, 새끼염소 돌보는 사냥개 등 기상천외한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우선 제작진은쉽게 볼 수 없는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는 제보를 받고 부산의 한 야생동물 치료센터를 찾았다.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손님의 정체는 다름 아닌 하늘다람쥐 두 마리였다. 멸종 위기 야생 2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는 일반 다람쥐와 다르게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비막이 달려 있어 활강한다. 최초 신고자는 의뢰를 받고 지리산에서 노후된 태양열 중계기를 철거한 뒤 부산으로 돌아온 날중계기 안에서 눈도 못 뜬 녀석들을 우연히 발견했다. 빠른 신고 덕분에 바로 센터로 옮겨진 녀석들은 수의사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다. 야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연 먹이도 먹고, 열심히 훈련도 하고 있다는 하늘다람쥐의 성장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이어 제작진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만 모은다는 의사 김태유 씨를 만났다. 움직이는 장난감의 시초인 중력을 이용한 장난감부터 촛불을 이용한 장난감, 태엽 장난감까지 그가 20여 년 동안 모은 장난감만 5만 점에 달한다. 그
[IE 생활정보] 사조그룹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현충일' 삼행시 짓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사조그룹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중 선호하는 SNS 계정으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삼행시를 지어 올리고 친구에게 공유하면 간단히 응모 가능하다.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원한 팥빙수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생활정보] 신한은행은 야구장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 쏠주문 서비스는 신한쏠 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현재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쏠 페이(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쏠주문을 통해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당일 입장 시 대기 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 가능하며 경기 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 직접 배달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쏠주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1만5000원 이상 쏠주문 첫 결제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지정 픽업장소인 쏠 픽 업존(SOL PICK UP ZONE)에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슈에디코 에디터/
[부고] 하이투자증권 조성현 홍보팀장 장인상. ▲고인: 정태산 씨 ▲별세: 2019년 6월5일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발인: 2019년 6월7일 오전 7시 ▲장지: 서울홍성교회 부활산 ▲연락처: 02-2227-75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연예] 프랑스에서 5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고국가대표 이력까지 보유한 파비앙.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파비앙의 태권도 실력이 4일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타지키스탄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인 모흐루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모흐루는 6년 전태권도의 고장 한국으로 유학했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73kg 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제 그녀에게 남겨진 과제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가리는 선발전이다. 선발전을 앞두고 매일 같이 훈련 중인 그녀에게 파비앙이 찾아왔다. 이 둘은 서로의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였다. 또 파비앙은 그녀에게 태권도 선배로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국에서 태권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두 사람의 대결은 이날 오후 7시40분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이슈에디코 에디터/
[부고] 황대영(동양생명 OB제2사업부장)·유정(학원 강사)·정아(주부)씨 부친상. ▲고인: 황무송 씨 ▲별세: 2019년 6월3일 오후 4시 ▲빈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19년 6월5일 ▲연락처: 02-797-4444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생활정보] 대상 청정원은 오는 30일까지 롯데월드와 마케팅 제휴를 통해 청정원 회원들을 위한 롯데월드 연간이용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정원 회원이면 누구나 동반 3인까지 할인가로 롯데월드 연간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되는 상품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연간이용권이다. 어드벤처 연간이용권은 27% 할인된 가격인 ▲어른 15만3000원(정상가 21만 원) ▲어린이 11만7000원(정상가 1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연간이용권은 13% 할인돼 ▲어른 8만5000원(정상가 10만 원) ▲어린이 6만8000원(정상가 8만 원)에 살 수 있다. 할인가로 연간이용권 구매를 원하는 회원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어드벤처 B1층 무인발권기 옆) 및 아쿠아리움 연간이용센터(롯데월드타워 B1층)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연관이용권 구매 관련 문의 사항은 구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롯데월드 연간이용 가입 회원들에게는 청정원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간이용 신규 가입회원(롯데월드 어드벤처 2000명, 아쿠아리움 1000명)에게는 인도, 태국와 같이 현지 수준의
동양생명 인사 ◇승진 ▲정보보호팀장 류성근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연예]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오는 7월13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창원, 서울,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갖고 방송의 진한 감동을 라이브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KBS미디어가 주최한다.첫 번째 대구공연에서는 독보적인 소울 보컬 김태우, 안방마님 알리, 7회 우승에 빛나는 손승연, 욕망밴드 몽니, 불후가 낳은 2018 슈퍼루키 김용진이 출연해 방송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레전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순차적으로 이후 지역에 대한 티켓도 오픈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들의레전드 곡들을 후배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연예]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로맨스 드라마의 두근거림과 예상치 못했던 반전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연서(신혜선 분)의 사랑을 찾아주려고 애쓰던 큐피드 천사 단(김명수 분)은 미션 대상자인 이연서에게 입을 맞췄다.여기에 발레단 예술감독으로만 알고 있던 지강우(이동건 분)의 그림자에 천사 날개가 그려져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터뜨렸다.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이연서의 마음은 천사 단으로 인해 녹기 시작했다. 이날 이연서는 단을 의도적으로 접근한 스파이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쫓아냈지만, 그것이 오해였음을 알게 됐다. 이연서는 단이 자신을 좋아해서 수상한 행동을 했음을 짐작하고그를 걱정했다. 그렇게 다시 이연서의 곁으로 돌아온 단. 단은 이연서가 기자회견장에 혼자 걸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왔다. 이연서는 단의 손을 잡고 한걸음 한걸음 걷기 연습을 했다. 단은 이연서가 좋아하는 춤을 추며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었다. 이연서의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하는 지강우와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등 큐피드 임무도 열심히 하며그녀에게 진실한 사랑이
[IE 사회] 어느덧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이 100만 명육박. 31일 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2018년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는 5107만 명. 이 가운데2018년 말 기준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97만1199명으로 전체 1.9%.외국인은 외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으로 한국계 외국인도 포함하며재외국민은 외국에 체류하거나 오랫동안 살면서도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국민. 외국인(재외국민 포함) 가입자를 자격별로 가리면직장 가입자(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 포함)가 66만4529명(68.4%), 지역가입자는 30만6670명(31.6%).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재외국민 포함)는 2012년 58만1000명에서 2018년 97만1000여명으로 67.1% 급증. 국내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236만7607명으로 전년보다 8.6% 증가. 전체 인구에서 외국인비율은 2014년 3.50%에서 4.57%로 해마다 오름세.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이 107만566명(45
[IE 금융] 지난 24일부터 전국 16개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오직 현대카드와 현금결제만가능하게 됐다. 현대카드가 지난해 8월 제휴사업 계약을 통해 10년간 코스트코 결제를 맡게 된 것. 두 회사는 약 9개월 동안 새 코스트코 특화 카드를 출시하고 현대카드가 없는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아직 현대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고객들은 코스트코 매장 내 위치한 현대카드 신청 부스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발급 가능 고객은 카드번호를 스마트폰 앱카드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우선 발급받아 코스트코 쇼핑에 활용하면 된다. 당장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단순한 결제 서비스 파트너를 넘어 코스트코와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코스트코 고객들의 쇼핑 데이터를 공동 분석해 회원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추천하고 함께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또 양사 모든 채널에서 서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프로세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대
[IE 생활정보] 우리은행은 오는 8월31일까지 '우리 외화바로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난 정말 달라(Dolla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알렸다. 난 정말 달라 이벤트는 우리 외화바로예금 신규 가입 고객 중 1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우리카드의 정석 외화바로체크를 신규 가입한 뒤 이벤트 종료일까지 평잔 1000달러(USD) 이상을 유지한 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0만 원권(1명), 30만 원권(3명), 10만 원권(6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조건 충족 시 자동처리 된다.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외화바로체크카드는 해외여행 및 해외직접구매 시 보유하고 있는 외화(USD)로 결제 가능한 상품이며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외에서 ATM을 이용한 외화 출금도 가능하다. 해외가맹점 결제와 해외 ATM 출금 시 부과되는 대체료와 현찰수수료는 면제된다.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외화바로체크카드는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IE 생활정보] 위메프는 내달 1일 '특가클럽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3만 포인트를 돌려준다. 이번 행사에서 패션·뷰티, 식품·생활·유아동 카테고리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특가클럽' 회원이라면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 받는다. 포인트 적립일은 다음 달 12일이며 포인트 유효기간은 같은 달 18일까지다. 다만 e쿠폰, 순금·골드바와 같은 환금성 상품과 디지털·가전, 여행·레저 상품은 이벤트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메프는 특가클럽 회원 대상 100원 딜도 진행한다. 내달 1일 자정 GS25 2000원권 100원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총 여덟 차례 타임딜을 준비한 것. 이 딜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원피스 피규어 ▲나스 블러셔 등 여러 상품이 마련됐다. 위메프 김지훈 300실 실장은 "적립권 다운로드 등 이벤트 참여 제한을 두지 않고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번 특가클럽데이를 준비했다"며 "특가클럽 회원만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E 연예]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여진구-방민아가 '연애 정식판'1일차부터 서로를 향해 훅 다가서는 '크리스마스 전구 엔딩'으로 더욱 아찔해진 로맨스를 가동했다. 29일 방송된 절대그이9~10회에서는 썸이었던 체험판을 끝내고 연애의 시작인 정식판을 가동한 여진구-방민아의 '스펙터클 1일차 스토리'가 담겼다. 여진구는 더욱 폭발적인 사랑과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시전하며 방민아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맹세했다. 방민아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방민아는 '나는 귀엽지 않다'라며 남자답게 훅 다가선 여진구와 두 번째 키스 발발 1초전에서 두근거렸다. 극 중 제로나인(여진구)과 엄다다(방민아)는 극적으로 연애 정식판에 돌입하며 관계를 쌓아갔다. 무엇보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같이 샤워할까?"라고 천연덕스럽게 묻는가 하면'모닝 백허그'로 엄다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제로나인은 "체험판은 썸이고 정식판은 연애 시작이니까"라는 말과 함께 여자 친구의 기분을 알 수 있는 '제로나인의 반지'를 끼워줬다. 하지만 엄다다는 제로나인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발생된 차 수리비, 택배기사 보상비를 채우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