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IMF에 구제금융 신청 1997년 11월21일 우리나라 정부가 IMF(국제통화기금)에 긴급 구제금융 신청. 이후 12월3일 IMF와의 협상 최종 발표. 이로 인해 고도 경제 성장은 끝나고 역사적 경제 사태인 외환위기가 발생하며 국가 경제 신뢰도가 최저치로 하락. 2. 일본 침입에 대응해 승리한 독도대첩 1954년 11월21일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침략하려던 일본의 무장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격퇴하며 독도 불법 침입을 사전에 막는 계기 마련.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군인과 울릉도 주민 33명을 축으로 홍순칠 독도의용수비대장이 활약. 경기관총과 소련제 직사포 1문, 조준대가 없는 박격포 1대뿐이었지만 이날 일본 비행기와 1000톤급 함정 3척에 지략으로 맞서 승리. 이후 1956년 12월30일 무기와 임무를 경찰에 인계하고 울릉도로 복귀. 3.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7시10분부터 100분간 KBS 생방송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 이 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관련 방역 및 민생경제를 주제 삼아 국민과 대화 예정. KBS가 연령·성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어린이의 날 어린이의 기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고자 1954년 12월14일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기념일(Universal Children's Day)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989년 11월20일을 기념. 1991년 이 협약을 비준한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매년 11월20일이 있는 주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선포. 2020년 기준 196개국이 비준해 전 세계 최다국이 비준한 국제협약인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핵심으로 아동 기본권 및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국가의 의무를 규정. 2. 윈도우 1.0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16비트 그래픽 운영환경인 윈도우 1.0(Windows 1.0)이 1985년 11월20일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PC 플랫폼에서 멀티태스킹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기반을 둔 최초의 운영환경. MS-DOS 기반인 만큼 운영체제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로 이해. 3.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 시작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 시작. 교육부는 이번 주말 최대 21만 명의 수험생
[IE 사회] 비수도권은 지난 9월6일부터 실시 중인 가운데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수도권 유·초·중·고교 전면등교 시작. 이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권 해당 학교 97%에서 학생맞이. 교실 내 전파위험이 비교적 높은 과밀·과대학교는 시간 차 등교나 3분의 2까지 밀집도 조정해 부분 등교 가능. 과밀·과대학교는 서울 지역 전교생 1000명 이상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30명 이상인 학교로 인천의 경우 과대학교 중에서도 초등학교는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 후 하루 중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운영 가능. 중·고등학교는 학사운영 모니터링 강화. 경기는 과대학교만 학교별 여건에 맞춰 오전 9시 이후 시간차 등교 허용. 이 방안은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것으로 내용을 더 보면 12~17세 학생들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후 관리당국은 학교 방역지침 5-2판을 개정. 학생 동거인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도 접종을 마친 학생은 수동감시자로 등교 가능. 미접종 상태라면 등교 전 48시간 이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등교 허용. 학생 동거인 중 확진자가 나왔다면 밀접접촉 당시 예방접종을 마치고 PCR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동학대 예방의 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2000년 11월19일 처음 제정. 2.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근로기준법'이 임금명세서 교부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개정돼 19일부터 시행. 앞으로 근로자에게 임금을 줄 때 반드시 임금의 구성항목 및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이 적힌 임금명세서를 함께 배부. 만일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에게는 '근로기준법' 제116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이 신규참여자를 모아 18일부터 시작. 서울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을 돕고자 지난 2009년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청년통장은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로, 건전한 생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매월 10만 원, 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 지난해에는 3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허덕이는 청년층의 고충을 감안해 선발 인원을 4000명 늘려 7000명 선정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약정체결 및 적립 통장개설 마치고 25~30일 중 저축을 시작해야 서울시가 12월부터 저축액과 같은 금액 지원. 한편 서울시는 저소득 근로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외에도 청년 중증 장애인을 돕고자 '이룸통장' 사업도 전개.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전국 처음 선을 보인 이룸통장은 참여자가 3년 간 매월 일정 금액(10만·15만·2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서울시가 매월 15만 원씩 추가 적립해주며 만기 때 최대 1260만 원에 추가 이자 지급.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두 번째 코로나19 수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50만9000여 명이 치르며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 자가 격리자는 105명. 이 중 수능 응시 가능한 수험생은 총 68명. 수험생 여러분 모두 기대보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2.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 재개 경기 김포시와 고양시를 잇는 일산대교가 18일 오전 0시부터 통행료 징수 재개. 경기도의 공익처분에 따라 지난달 27일 무료 통행 실시 이후 22일 만으로 통행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차 600원, 소형(승용차) 1200원, 중형 1800원, 대형 2400원 등. 일산대교㈜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1, 2차 공익처분을 통보한 경기도에 맞서 운영사인 일산대교 측이 집행정지 신청 및 처분 취소 소송을 내자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무료 통행 중단. 이런 이유로 통행료는 내년에나 나올 본안소송 1심 판결 전까지 징수할 예정. 3. 라트비아와 모로코 독립선언 및 독립 라트비아 공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분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날. 민간단체 주관이었지만, 1997년 5월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정부기념일로 복원. 2. 위드코로나 위험지표·부스터샷 간격 조정 방안 정부가 현행 6개월인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 조정 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위험도 관리 지표를 17일 발표. 정부는 현행 6개월인 추가접종 간격을 요양시설 등에 적용 중인 5개월보다 짧게 조정하는 방안 검토 중. 3.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 2004년 11월17일 실시된 수능에서 전국적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 부정행위는 크게 휴대전화를 이용해 답안을 전송하는 방식과 대리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이후 2006학년도 수능부터 부정행위 단속 강화.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정치] 국방부가 내년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군의 날에 대규모 열병식과 시가지 퍼레이드 추진. 16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 비용으로 79억8500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대규모로 화려한 열병식을 실시했으나 우리나라 민주화 이후 간소하게 변모. 박근혜 정부 첫해인 2013년이 가장 최근 열병식으로 집행된 자금은 91억9000만 원. 이런 가운데 다시 열병식을 개최하려는 이유는 지난 2019년 부대관리 훈령 개정에 근거한 것으로 대규모 행사 시점을 기존 5년 주기에서 통수권자 취임 첫해에 맞췄기 때문.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국방부의 밑그림으로 새 정부 판단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 농후. 한편 국군의 날에는 장래 국토방위 수호에 선두에 설 젊은 사관생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열병식 선두에 육군사관학교 생도들 배치해 장성급 군인들을 육사 연대장 생도들이 지휘하도록 기획.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시작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온라인상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 해당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인증코드 적용' 등 2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추가 피해도 예방. 또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의 회원 탈퇴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가능. 2. 故 김자옥 7주기 고인은 지난 2014년 11월16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지속해왔지만, 병세가 급속히 악화해 투병 중 세상을 떠남. 고인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열연. 고인이 잠든 해 지상파 3사는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주기도. 3.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추첨제 도입 시행 이날부터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30%를 소득 또는 자녀 수에 관계없이 추첨으로 공급해 특공 사각지대에 놓였던 신혼부부와 1인가구의 청약 당첨의 기회가 확대. 4. 김일성 사망 오보 사건 1986년 11월16일 국내에서 일본 외교가에 김일성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브라질 연방 공화국 공화정 성립 오랜 기간 포르투갈 식민지에서 벗어나 1822년 브라질 제국으로 독립 후 1889년 11월15일 브라질 연방 공화국 공화정 성립. 1807~1821년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군의 포르투갈 점령 시기에 돔 주앙 6세가 브라질로 망명하며 식민지 시작. 이후 .포르투갈 왕족의 분열로 독립 성공. 2. 팔레스타인 독립 선언 1988년 11월15일 팔레스티나 해방기구가 분리 독립 선언. 이후 1990년대 팔레스티나 자치정부 운영 중 2012년 11월29일 유엔 총회의 옵서버가 됐고 2013년 1월3일 팔레스티나국으로 개명 독립. 다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비롯, 상당수 국가에서 독립 미승인국으로 분류. 3. 올림픽대교 개통 길이 1,225m, 너비 32m의 6차선 다리로 대한민국 최초의 사장교. 천호대교와 잠실대교의 교통 부담을 줄여주면서 강남 강북권의 원활한 교통을 돕는 다리로, 19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착공.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풍납동을 연결하며 1985년 11월20일 착공해 1989년 11월15일에 일부 개통. 완공은 1990년 6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