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인사 <신규 선임> ◇상무 ▲해외영업본부장 김영노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금융] NH투자증권은 오는 52일부터 6월28일까지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알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와 해외(미국, 일본, 중국, 홍콩)를 통합해 열리며 자산에 따라 3000리그(투자원금 3000만 원 이상), 1000리그(1000만~3000만 원 미만)로 나눠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을 결제일과 상관없이 마치 하나의 시장처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리그별 조건이 각각 있는데, 공통조건으로는 투자원금의 400% 이상 매매여야 한다. 3000리그는 대회 기간 해외주식 종목 최소 6000만 원 이상 매매, 1000리그는 해외주식 종목 2000만 원 이상 매매이다. 또한 대회 동안 주간 이벤트도 9회 진행한다. 매주 주간 최고 상승 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씩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대회 신청은 내달 17일까지며 온라인(HTS, MTS),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논스톱 주식 실전투자대회에 맞추어 해외주식 첫 거래 고
NH투자증권 부서장 인사 <신규 선임> ◇부장 ▲Global FI 금융부 황인복 ▲정보보호부 이선규 ▲심사2부 남창주 <전보> ◇부장 ▲Hybrid파생운용부 박홍수 ▲리스크관리부 이경수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이규홍(오리온 중국 법인 대표이사 사장)∙규동∙정자∙정희∙정옥 씨 모친상. ▲고인: 신화우 씨 ▲별세: 4월11일 오후 ▲빈소: 동탄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월13일 오전 8시 ▲연락처: 031-8003-4410
[IE 산업] 태광그룹이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성금2억원을 공식 모금처인‘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알렸다. 태광그룹에 따르면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 복구와 생계비,구호물품 지원 등에 긴급 사용될 예정인데 여기 더해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6개월 동안 보험료 납입 및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등 계열사별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빛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그룹은2016년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시에 성금1억원을 전달하는 등 재해 때마다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지원 중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하이투자증권은 11일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김경규 사장을 비롯한 사내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금한 성금 2750여만 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성금 모금은 하루 동안 진행됐음에도 전체 임직원 750명 중 75%에 해당하는 559명이 동참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은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구호활동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모두의 정성이 어려움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힘이 돼 조속히 재난을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금융]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 기업인 메타앱시(PT. META EPSI TBK)를 10일(현지시각) 상장시켰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NH코린도증권'이 IPO 대표 주관을 수행했다. 이는 지난해 3건의 IPO 대표 주관에 이어 올해 첫 번째 IPO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메타앱시는 인도네시아 EPC 건설사인데, 주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의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EPC 건설사란 Engineering(설계), Procuerment(구매), Construction(건설) 능력을 갖추고 일괄해서 구조물을 완공하는 건설사를 뜻한다. 공모가는 320루피아, 공모 규모는 약 6억2000주, 한화 기준 약 160억 원 규모로 상장과 함께 50% 상승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인도네시아의 꾸준한 건설 프로젝트 수요를 고려할 때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코린도증권은 정영채 사장이 선임된 2018년부터 IB사업을 강화했으며 올해 4개 이상의 IPO 대표 주관을 목표로 영업 중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현대해상은 한강시민공원 주요 진입로 11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12일 완료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달 현대해상과 서울시의 업무협약에 따라 설치한 것이다. 서울시 50개 대기측정소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초록·노랑·빨강의 네 가지 색의 캐릭터, 한글, 영문 등으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인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한강시민공원 이용객의 건강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세먼지 신호등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구아미 대기기획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에 현대해상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손쉽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언했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산업] 태광그룹 이호진 前 회장이 선대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차명주식 중 아직 실명전환을 하지 못한 나머지 주식을 관계당국에 자진신고했다. 10일 태광그룹 임수빈 정도경영위원장의 말을 빌리면 이전회장이 보유한 차명주식은 선대 회장이 사망하면서 남긴 것으로 지난 2011년12월세무당국에 신고하면서 상속세 등을 전액 납부했다. 그러나그 후 이 전 회장의 형사재판이 계속 진행된 것은 물론, 간암 수술 후 장기간 병원 입원 및 치료 등에 집중하던 와중에 차명주식과 관련된 상속소송이 제기돼실명전환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지난 2월 이 전 회장의 파기환송심 형사재판선고 및 작년 상속소송의 항소심 판결의선고가 이어졌다. 임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이 전 회장이 태광그룹의 정도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심 아래 어떤 잘못도 투명하게 밝히고 이젠 매듭을 짓겠다는 심정으로 관계당국에 자진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오렌지라이프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가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은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도 오는 9월까지 연기하고 산불 피해 지역의 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