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이3일부터 7월 21일까지 ‘도시’를 주제로 한 '팬텀시티 Phantom City' 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도심 속의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이 도시를 테마로 진행하는 정기 기획전이다. 도시인의 시각을 유혹하는 빛과 색을 조명하며, 동시대 작가들의 현대도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최은정 'Tropical City', 정정주 'Grand Figure', 혜자 'Hauptbahnhof', 이창원 '네 도시 : 바그다드, 후쿠시마, 평양, 서울', 러봇랩 'AVENUE I', 홍성우 'APT-DV-1', 최성록 'Scroll Down Journey', 이희준 'A Shape of Taste No.110', 권용래 'Vision Light'등 9팀의 작가가 작품 49점을 선보인다. 특히, 독일 출신의 이론가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의 미완작 ‘아케이드 프로젝트(Arcades Project)’에서 영감을 얻어 빛과 색으로 대표되는 도시의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를 전면에 내세운다. 도시이미지를 재해석한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환
동양생명 인사 ◇사업부장 전보 ▲O/B제1사업부장 김상훈 ▲O/B제2사업부장 황대영 ◇팀장 전보 ▲다이렉트영업팀장 송남종
우리카드 신규 선임 및 이동 인사 <신규 선임> ◇임원 ▲법인고객본부 상무 노상주 ▲위험관리책임자 상무 김종윤 ▲준법감시인 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김용석 <이동> ◇임원 ▲영업총괄 兼 금융영업본부 전무 박승일 ▲채권관리부 상무대우 양일동 ◇부서장 ▲마케팅기획부 부장 박경환
[IE 금융] 신한은행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운영 중인 은행 체험관을 내달 1일 리뉴얼 오픈한다. 신한은행은 2016년 3월부터 키자니아 서울·부산에 은행 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통장 개설, 현금카드 발급 등 고객 체험과 다양한 고객 응대 미션을 통한 은행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 단장한 은행 체험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존을 신설하고 별도 개발한 뱅킹 앱 '키자니아 쏠(SOL)'을 통해 키자니아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태블릿 PC로 계좌이체, 환전, 해외송금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키자니아에서 사용되는 전용 화폐 키조를 입출금 할 수 있는 통장과 현금카드를 디지털 셀프 뱅킹 체험을 통해 개설할 수 있도록 유어 스마트 라운지(Your Smart Lounge)를 새로 배치했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 체험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키자니아 쏠 타임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자니아를 방문한 고객이 신한 쏠 이벤트 메뉴에 접속해 ▲신한 행복 바우처 이벤트 내용 확인 ▲신한 행복 바우처 발급 ▲SNS를 통한 행복 바우처 공유 등
현대해상 인사 ◇임원전보 ▲방카제휴영업본부장 김상화 ▲AM본부장 이경식 ▲전략채널마케팅본부장 류재환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NH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농협금융지주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을 비상임이사, 김&장 법률사무소 전홍렬 고문과 삼일회계법인 박상호 고문, 법무법인 바른 박철 변호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여기 더해 NH투자증권은 이날 최한묵 상근감사위원과 김선규, 김일군 사외이사을 연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번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배당금 총액은 1506억 원으로 결정했다. 보통주, 우선주 주당 배당금은 각각 500원, 550원이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금융]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이사회 공시를 통해 토스뱅크 컨소시엄(토스뱅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총금액은 247억5000만 원으로 전체 지분율의 9.9%수준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경영목표를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성장기반 구축'으로 결정했다. 또 이번 참여 이유에 대해 혁신적인 챌린저뱅크를 설립하려는 토스뱅크 비전이 회사 방향성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향후 지급결제 서비스에서의 시너지가 예상된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이재만 상무는 "이번 투자로 1000만 고객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주도하는 토스뱅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 개발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인터넷 전문은행과 연계해 다양한 혁신 사업 모델을 시행하는 등 신규 수익모델 확보도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KEB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이 취임 직후인 22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4000주(주당 매입가 3만7000원)를 매입했다고 26일 알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는 준비된 은행장으로서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의한 주가부양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로 하나금융지주 주식이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경영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주식이 자산 및 실적 대비 시장에서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하나금융지주 주식의 재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한화생명 여승주 신임 대표가 취임 첫 행보로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25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여승주 신임 사장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포럼에 참석, 해외 보험사와 만나고 유니콘기업과 미래전략을 논의한다. 지난해 10월 대표로 내정된 여 사장은 25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사업총괄 사장으로 올랐다. 대표로 선임된 여 사장은 차남규 부회장과 한화생명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여 사장은 이달 26~29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으로 향한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을 지향,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2001년 창설된 비정부·비영리 민간기구다. 여 사장은 포럼에 참석해 중국 주요 보험사 관계자와 유니콘기업과의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여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한화그룹 내에서는 대표 금융전문가이자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생활정보]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4000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알렸다. 이번 할인행사는 그동안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메뉴는 bhc치킨의 핫한 메뉴를 한데 모아 구성했다. 맛초킹 단품메뉴와 맛초킹, 빨간소떡으로 구성된 맛초킹 세트 및 치하오와 뿌링 치즈볼로 구성된 치하오 세트 등 3종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bhc만의 특제 소스로 버무린 치킨메뉴를 보다 부담 없는 금액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세트로 구성했다"며 "이번 할인행사에 따른 비용은 본사에서 100% 충당할 계획으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