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설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이 모두 정체가 극심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까지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전 7~8시쯤 시작해 오후 4~5시께 최고조로 도달해 다음 날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귀성 방향 하행선도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이뤄져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1~12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대전 2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정도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30분, 대전 4시간 40분, 광주 7시간 30분, 목포 8시간 20분, 강릉 4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온종일 양방향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설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귀경방향은 오전부터 6일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5
[IE 사회]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화웨이에 대해 '기술 절취' 시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번 FBI의 연구소 급습은 화웨이 연구소 압수수색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같은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화웨이와 멍완저우 부회장에 대한 기소를 발표하던 지난달 28일FBI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화웨이 연구소를 급습했다. 화웨이 연구소는 미국의 '아칸 반도체'가 개발한 인공 다이아몬드 박막기술을 훔치려 한 혐의가 있다고 알려졌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아칸 반도체가 유리에 인공 다이아몬드를 얇게 씌운 '미라지 다이아몬드 글라스'란 제품 샘플을 연구소에 보냈는데 지난해 8월 제품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반납됐다"고 설명했다. 미라지 다이아몬드 글라스는 기존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스크린보다 가볍고 얇으면서도 강도는 6배 이상 세다. 여기 더해 FBI는 'CES2019'에서 아칸 반도체 관계자가FBI 주문으로 화웨이 측 인사와 접촉하고 대화 내용을 녹음하는 수사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FBI함정수사를 통해 화웨이 측 인사들이 '아칸 반도체'와 계약과 미국의 수출통제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도록 하는
[IE 사회] 설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이 모두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까지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전 7~8시쯤 시작해 오후 4~5시께 최고조로 도달해 다음 날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귀성 방향 하행선도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이뤄져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1~12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20분, 목포 5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정도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 광주 7시간 20분, 목포 8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온종일 양방향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설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귀경방향은 오전부터 6일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IE 사회] 설 연휴 셋째 날인 월요일 4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5~6시에 시작해 오전 11~12시쯤 최고조로 치닫다가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3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강릉 3시간 정도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광주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401만 대 정도"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지는 차량,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각각 46만 대, 36만 대"라고 내다봤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설 연휴 셋째 날인 월요일 4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 차량이 몰리면서 정오께 정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5~6시에 시작해 오전 11~12시쯤 최고조로 치닫다가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오전 10시 3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20분 정도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 목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20분 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401만 대 정도"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지는 차량,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각각 46만 대, 36만 대"라고 내다봤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금융] 지난달 평균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이 2년 2개월 만에 정점에 올랐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평균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30.57원으로 지난 2016년 11월 1076.82원 이후로 가장 높다. 1월 평균 원·엔 환율은 작년 12월 평균 100엔당 999.21원보다 31원(3.14%) 뛰었다. 이는 미중 무역갈등,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같은 이유로 전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인 엔화로 관심이 쏠렸기 때문. 엔고(高) 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기업과 경쟁하는 수출기업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엔화 가치가 오르면 수출시장에서 일본 제품의 가격은 비싸진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자동차(13.4%), 철강(3.3%)의 우리나라 수출은 늘었다. 자동차부품(12.8%), 일반기계(1.7%)도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엔화 강세는 일본 여행을 가는 이들에게는 악재다. 반대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은 한국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설 연휴 둘째 날인 일요일 3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정체 구간에 곳곳에서 생기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5~6시에 시작해 오후 3~4시쯤 최고조로 치닫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3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 정도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390만 대 정도"라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지는 차량은 34만 대, 50만 대"라고 내다봤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설 연휴 둘째 날인 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이 불어닥치며 항공편 지연이 예상된다. 항공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제주공항에 강풍 특보를 발효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순간풍속 초속 12m 이상의 강풍이 일고 있다. 강풍 특보는 오전 11시께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 더해 제주공항에는 순간 바람이 여러 방향으로 바뀌고 풍속 차이가 생기는 윈드시어(돌풍) 현상이 발생해 같은 날 오후 3시까지 윈드시어 특보도 내려졌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설 연휴 둘째 날인 일요일 3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일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5~6시에 시작해 오후 3~4시쯤 최고조로 치닫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오전 9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40분, 목포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정도로 예측된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390만 대 정도"라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지는 차량은 34만 대, 50만 대"라고 내다봤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설 연휴 첫날 2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가 해소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9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정도로 예측된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418만 대 정도"라며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 수준이지만 교통 상황은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귀성 정체는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이라며 "설 연휴 귀성 정체의 경우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극심, 귀경길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