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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인터뷰.. 프론트, 김기태 다 너무하네요

  • 작성자 : 살라딘
  • 작성일 : 2019-05-22 11:57:16

임창용이 드뎌 김기태 전 감독과의 불화설, 방출 통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한국스포츠통신이라는 곳과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말한 것만 모았습니다. 

“(지난해 방출 요구는)아니다. 내가 그 상황에서 왜 풀어달라고 했겠나. 나는 아직 공을 던질 수 있고, 몸이 허락할 때까지 던지고 싶었다. (2018시즌이)끝나고 FA를 행사하지 않았다. 구단 측에서 나를 불렀는데 당연히 재계약인줄 알았다. 하지만 조계현 단장이 ‘우리와 인연이 다 된 것 같다. 현장과 협의해서 결정 난 상황이니 방출하겠다’고 말했다. 순간 할 말이 없어 ‘예, 알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나왔다.”

"(작년 6월 경기 중 김기태에 맞섰던 때-kt전 세이브 상황서 마무리 임창용 대신 김윤동 투입) 당시 아무런 말도 없고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통보(중간계투 등판)를 하니 혼란스러웠다. 이렇게 가면 안 되겠다 싶어 딱 한 번 얘기했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

"(김기태와의 면담) 당시 감독님께서 ‘나랑 해보자는 거냐’하셨다. 나는 시키는 대로 하겠다. 다만 아무 때나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장단을 맞추겠나라고 했다. 감독님께서 못 받아들이신 것 같았다. ‘방출시켜줄까? 트레이드시켜줄까?’를 말씀하셨고, 2군으로 내려갔다.”

"(다시 1군 복귀 후 선발) 결코 원한 보직이 아니었다. 선발의 경우 스프링캠프 때 원했지, 준비가 안 된 시즌 중에는 결코 아니었다.”

"(2016년 큰 논란이 되었던 두산 오재원 저격 사건) 무관심 도루를 하면 견제를 하는 척 선수를 맞추라는 구단의 룰이 있었다. 고참인 내가 이행하지 않으면 항명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

인터뷰한 것만 보면 참... 김기태도 그렇고 프론트도 그렇고... 임창용이 이렇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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