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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러닝] '겹말·첩어' 사용 빈도 높은 동어 반복 사례

 

동어 반복은 같은 의미가 있는 단어(이음동의어)를 반복해 사용하는 것인데 겹말이나 첩어(疊語), 유의어 반복으로도 통칭. 동의어를 반복하는 것은 강조의 의미가 있다손 치더라도 동어 반복은 불필요한 반복으로 여기는 만큼 효율적인 한국어 사용을 위해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 이번 편은 기역부터 시옷까지.

 

ㄱ 강제 납치 / 강제징용 / 기타 등등 / 가로수나무 / 가정집 / 가까운 근교 / 가까이 접근 / 강력한 힘 / 검은 흑막 / 고목나무 / 국화꽃 / 그때 당시 / 그물망 / 기간 동안 / 꿈해몽

 

 

ㄴ 나가는 출구 / 낙숫물 / 떨어지는 낙엽·낙엽잎 / 남은 여생·남은 잔돈 및 잔액 / 넓은 광야·광장 / 노래 가사 / 늙은 노인

 

 

ㄷ 단발머리 / 대머리독수리 / 돌아가신 선친 / 동그란 원 / 동·서해 바다 / 둘로 양분 / 들어가는 입구

 

 

ㅁ 마을촌장 / 말로 형언 / 매년·매월·매일마다 / 모래사장 / 몸보신 / 무궁화꽃 / 무슨 억하심정 / 미리 예상·예측·예견·전망 등 / 미치광이 

 

 

ㅂ 바둑기사 / 반드시·꼭 필요 / 백합조개 / 부상 입다 / 빈 공간

 

 

ㅅ 사기그릇 / 사전예약 / 사사받다 / 살아생전 / 상호 호환 / 삼세판 / 상갓집 / 새신랑 / 서로 간 / 서로 상반 / 소리 녹음 / 송이버섯 / 술안주 / 술주정 / 숨겨진 일화 / 시도 때도 / 신음소리 / 실내체육관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