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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러닝] 바다와 가찹던 열차, 이제 추억 속 영원으로…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들

 

우리나라 철도 노선 중 가장 바다와 가까운 구간인 삼척역~강릉역 구간을 달리던 바다열차가 오늘을 끝으로 운행을 마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마지막 디젤동차 운행 노선이며 바깥 경치가 더 잘 보이도록 창문 크기가 크고 모든 좌석이 동해안 쪽을 바라보도록 배치돼 이벤트용으로 인기가 많았으나 열차 노후화와 대체 차량 계획 취소 등의 이유 탓에 결국 사라지는 바다열차.

 

지난 2007년 7월24일부터 바다 옆 레일 위를 달리던 4량의 열차는 이달 전 석 매진으로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게 됐습니다. 바다열차가 떠나고 나면 이제 어떤 관광열차들이 남을까요?

 

새마을호 등급 


▲레일크루즈 해랑 
▲정선아리랑열차(A-train)
▲평화생명관광열차(DMZ-train)
▲교육전용열차(E-train)
▲동해산타열차(East sea & Santa village train)
▲서해금빛열차(G-train)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에코레일관광열차(자전거 여행 전용)

 

무궁화호 등급


▲전통시장관광열차

 

기타 등급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