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암 환자 빅데이터 심의 후 제공 오늘부터 정부와 공공기관들의 암 환자 데이터를 결합한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학계·산업계 등 연구자들에게 개방. 국립암센터가 활용 신청 접수 후 연구목적 및 가명처리 적정성 등을 심의해 제공. 이 라이브러리는 암 관리법에 따라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며 사망정보(통계청), 암 등록자료(중앙암등록본부), 자격·검진정보(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 청구정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등록된 암 환자 198만 명 규모의 자료. 2. 세계 난민의 날 2000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의결해 2001년부터 치러지는 세계 난민의 날은 매년 6월20일. 이 날짜는 아프리카 난민의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매해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는 전 세계적인 행사 전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수능 발언' 수습용, 사교육비 절감 논의 당정협의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 사교육비 절감·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발언 논란을 희석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여권은 교육 개혁 추진 차원에서 나온 언급이라고 두둔.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다가올 수능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며 쉬운 시험을 조장한다고 비판. 2. 530GP 사건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제81보병연대 수색중대 530GP(감시초소)에서 김 모 일병이 내무실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해 8명 사망, 2명 부상. 일정 기간 사회와 격리돼 지내던 복무 부적합자가 부대원들과의 마찰에 따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으며 김 일병은 3년간 재판 끝에 사형 확정. 3. 대마도의 날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2005년 3월18일 마산시의회가 조례를 통해 주창한 기념일로 매년 6월19일.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날짜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수·목·토·천·해 5개 행성 일렬로 정렬하는 우주쇼 수성과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성 정렬 현상이 오늘 새벽 5시10분 전후로 발생해 이변이 없다면 동쪽 하늘에서 관측 가능. 다만 목성, 수성, 토성은 맨눈으로 볼 수 있으나 해왕성, 천왕성 관측은 최소 쌍안경 이상의 관측기구 필요. 여기 앞서 지난 3월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천왕성 등 5개 행성의 정렬 현상이 있었고 다음 차례는 내년 4월경으로 추정. 2. 워털루 전투 1815년 오늘, 지금의 벨기에 워털루 인근 전투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끄는 프랑스 북부군이 제1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가 이끄는 영국 주축의 연합군과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가 이끄는 프로이센군에 패배하며 나폴레옹 전쟁 종결. 이 전쟁을 치르고 나흘 후 나폴레옹은 폐위됐고 7월7일 파리에 연합군 입성. 3. 슈퍼맨 첫 등장 DC 코믹스의 연재작으로 미국 코믹스 최장기간 연재작인 액션코믹스에서 1938년 오늘, 슈퍼히어로 슈퍼맨 첫 등장. DC 코믹스의 시작이자 중심으로 세계 오락 문화사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으며 별명은 강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월드컵 첫 출전 1954년 오늘,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첫 출전. 김용식 감독 등 22명의 선수단이 50여 시간 비행 끝에 대회 개막 바로 전날 밤 스위스 베른에 도착해 취리히 하드텀 스타디움에서 헝가리를 만나 0-9로 패배. 당시 선수 교체 제도가 없어 경기 도중 일부 선수가 탈진했으며 다음 경기 상대 터키에게도 0-7로 패배하며 대회 꼴찌. 2. 여의도, BTS 10주년 축제로 안전주의 오늘 정오부터 저녁 10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방탆소년단(BTS) 10주년 행사 전개. 주최 측인 빅히트뮤직과 하이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대 75만 명까지 몰릴 것으로 추산. 이에 따라 인파밀집사고에 대한 철저 대비 필요. 특별 프로그램으로 리더 RM이 오후 5시경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며 오후 8시30분부터 불꽃쇼 예정. 서울시는 행사 마감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모두 통제. 3. 만세보 창간 1906년 6월17일, 천도교가 만든 신문 만세보 창간. 손병희가 제창했으며 사장 오세창, 주필 이인직이 나서 반민족적인 일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코픽스 0.12%p 상승 적용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지표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시 상승. 5월 기준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3.56%로 전월(3.44%) 대비 0.12%포인트 올라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이에 따라 오늘부터 KB국민은행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4.11~5.51%에서 연 4.23~5.63%로 상승. 우리은행은 연 4.22~5.42%에서 연 4.34~5.54%로 상승.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3.71~5.11%에서 연 3.83~5.23%로 오를 전망. 2. 옥포해전 1592년(선조 25) 음력 5월7일(양력 6월16일), 경상도 거제현 옥포 앞바다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 격파. 이순신 장군이 이룬 전승신화의 첫 승전으로 의의. 3.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선언에 따른 양측 합의 현실화 과정에서 마련된 남측 통일부, 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소속기관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2020년 6월16일 14시49분경 북측에 의해 폭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1연평해전 1999년 오늘, 대한민국 서해 연평도에서 우리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 교전 발생. 북한 해군 경비정이 연평도 서쪽 북방한계선(NLL)을 2km 침범해 일어난 교전으로 북한 해군 경비정 1척 침몰, 5척 파손, 사상자는 50(전사 20, 부상 30)여명. 2. 청년도약계좌 출시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하는 5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가 오늘 출시돼 가입 신청 실시.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등을 제공하며 매월 70만 원으로 최대 5000만 원 저축 가능. 최고 금리는 연 6.0%로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청년 대상. 3. 6·15 남북 공동선언 2000년 6월15일 북한 평양에서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통해 공동 선언 발표. 남북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선언문으로 이후 매년 이날 기념행사가 열렸으나 이명박 정부 이후 의미 퇴색. 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연방제 추진의 포석이라고 주장하며 공동선언
[IE 금융] 지난달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35만 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고용률은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1000명 뛰었다. 취업자 수의 증가 폭을 보면 지난 3월 46만9000명, 4월 35만4000명이었는데, 계속 감소세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37만9000명, 50대 4만9000명, 30대 7만 명이 각각 늘었으며 40대와 20대는 각각 4만8000명, 6만3000명이 줄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6만6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12만8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만1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업(-6만6000명) ▲제조업(-3만9000명) ▲도매 및 소매업(-3만1000명)은 감소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전년동월 대비 0.5%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한 69.9%를 나타냈다. 이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1989년 이후 최대치다. 지난 5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논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에서 한국방송공사(KBS)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안건 논의. 이날 방송법 시행령 개정 논의 후 이른 시일 내 입법예고할 것으로 관측. 김현 방통위 상임위원은 13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실 권고사항이라는 이유를 들어 상임위원에게 내용 보고 없이 간담회 논의와 위원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것은 절차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 또 국민 이해 없는 KBS 수신료 분리 징수와 윤석년 KBS 이사 해임 안건에 반대의사 표명. 2.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1950년 오늘, 우리나라가 국제연합(UN)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가입. 1945년 창설된 유엔 전문기구 유네스코는 유엔 헌장이 선언한 기본적 자유와 인권, 법의 지배, 더욱 보편적인 정의 구현을 위한 국가 간 교육, 과학, 문화 교류로 국제 사회 협력을 촉진해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 본부 위치. 3.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중생 미군 장갑차 압사 사건 2002년 오늘, 경기도 양주군에서 조양중학교 2학년 신효순, 심미선 양이 주한미군 M60 공병장갑차에 치어 사망. 미군과 검찰 수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격화하자 법무부는 7월10일 미 측에 재판권 포기를 요청했으나 거부. 이후 11월20일과 22일 동두천 미군 기지 내 군사법정에서 열린 군사재판의 배심원단 평결은 부사관 2명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무죄, 장갑차 정비 관련자들은 중징계. 이후 11월26일 인터넷을 통해 모인 국민들의 자발적 촛불추모 최초 시작. 2. 국제 백색증 인식의 날 매년 6월13일은 백색증을 앓는 사람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백색증 인식의 날. 2000년대 중반 탄자니아에서 백색증을 가진 사람들이 주술적 목적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연달아 발생하자 유엔은 2014년 12월18일 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고 2015년부터 제정일 선포. 올해의 주제는 '모든 역경을 뛰어넘는 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자리 마련. 올해 양국 북핵수석대표의 네 번째 대면 협의로 북한이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다수 위반하는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를 예고한 와중에 한반도 정세 평가 공유 및 북한의 지속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 등 논의 예정. 2. 한국은행 발족 효율적 통화신용정책 수립 및 집행에 따른 물가안정 도모와 국민 경제 건전 발전 이바지가 목표인 우리나라 중앙은행 한국은행이 1950년 6월12일 발족. 우리나라 원화 발권은행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에 위치. 정부 수립 이후 재무부 산하 재정금융위원회에서 1949년 2월 한국중앙은행법 초안, 1950년 2월 미국 연준 전문가 의견이 들어간 한국은행법 초안 완성. 이후 같은 해 4월21일 국회 본회의 통과, 5월5일 공포, 20일 뒤 발효에 이어 6월12일 업무 시작. 3. 양양 대지진 1681년 6월12일과 6월26일 두 차례에 걸쳐 규모 M6~7급의 강원도 양양 근해 대지진 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우리나라 세 번째 특별광역자치단체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늘 공식 출범. 작년 5월 국회의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 이래 각종 특례를 포함한 개정안까지 지난달 25일 국회를 거쳐 환경·산림·농업·군사 등 분야의 자치권 일부 보장. 이와 관련, 환경·시민단체들은 강원도 난개발을 극심히 우려. 한편 전 국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와 강원도의회 의결 등을 마친 강원은 신규 상징(CI), 캐릭터(강원이·특별이), 전용서체(강원특별자치도체)도 확정 발표. 2. 나로우주센터 준공 우리나라 첫 번째 우주 센터로 인공위성 로켓 및 각종 우주 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전남 고흥군 하반마을(외나로도)에서 2009년 오늘 준공. 김대중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부터 9년간 러시아와 기술 협력으로 건설됐으며 면적은 약 530만㎡, 투입자금은 3314억 원. 3. 알카트라즈 탈옥 사건 탈옥 사례가 없어 죄수들에게 악명 높았던 미국 연방 주정부의 형무소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1962년 오늘, 유일하게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옥 사건 발생. 프랭크 모리스라는 죄수가 존 앵글린 등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월 민주항쟁 지난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6월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 군이 최루탄을 맞고 사경을 헤매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 2. 6·10 만세 운동 일제강점기 당시 3·1 운동을 잇는 전국적·전민중적 항일운동인 6·10 만세 운동 전개. 순종의 인산일인 1926년 6월10일에 일어나 6·10 만세 운동으로 명명. 주동자는 2차 조선공산당수 강달영, 사회주의계의 권오설, 김단야, 인쇄직공 민영식, 연희전문의 이병립 등으로 언론인 송진우는 역사학자 정인보와 함께 순종의 유언을 위조해 만세운동 확산을 꾀했으나 발각돼 미수에 그쳤고 같은 해 11월 송진우는 서대문 형무소 수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경제] 6월 중순인데도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기세까지 오르면서 사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전기세 폭탄을 피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9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개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신청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한전:ON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는 8월 말까지 가능하다. 지금 신청하면 에어컨 사용이 본격화되는 7월분 사용량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최대 절감률 30% 한도 내에서 절감량 1kWh당 최대 100원의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산정된 캐시백 금액만큼 다음 달 전기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기본 캐시백은 최소절감률 3%, 동일지역 참여자 평균절감률 이상 달성 모두 충족시 1kWh당 30원이다. 추가 캐시백은 평균절감률과 상관없이 절감률 5% 이상 달성 시 1kWh당 ▲5% 이상~10% 미만 30원 ▲10% 이상~20% 미만 50원 ▲20% 이상~30% 이하 70원 등이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실제 지난해 7~8월 4인 가구 기준 2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우유 가격 협상 시작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가 오늘부터 소위원회를 열어 올해 원유 가격 협상 시작. 최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낙농가의 생산비가 증가해 원유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관련 업계의 입장. 소위원회는 보통 통계청이 우유 생산비를 발표한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며 이후 낙농진흥회 이사회 의결을 마치고 같은 해 8월1일부터 인상분이 반영되지만 현재 일정이 불분명한 상황. 2. 이한열, 최루탄 맞고 사경 연세대학교 학생 이한열이 1987년 6월10일 열릴 예정이던 '고문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대회'를 앞두고 이 학교에서 9일 열린 시위 도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뒷머리를 맞아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사망. 이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단초로 작용. 3. 세계 기록의 날 2007년 199개 회원국과 함께 하는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가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 널리 전하고자 창립일인 6월9일을 세계기록의 날로 지정. 우리나라는 2019년 12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철도노조, 일주일간 준법투쟁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15일까지 시한부 준법투쟁 실시. 투쟁 목적은 국토교통부의 철도 쪼개기 민영화 추진과 SR(수서고속철) 부당특혜를 규탄하기 위한 것인데 노조는 정부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근거한 SR 부채 해소를 부당특혜로 인식. 노조는 준법투쟁을 위시해 오는 15일 총력결의대회에 이어 9~10월 총력투쟁 예고. 2. 세계 해양의 날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서밋에서 캐나다 정부가 제안한 기념일로 매년 6월8일. 지구 표면의 70%를 덮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제정했으며 2008년 12월5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공식 채택한 이래 2009년부터 6월8일을 세계 기념일로 지정. 3. 세계 뇌종양의 날 2000년 독일 라이프치히가 근거지인 비영리단체 독일뇌종양협회에서 뇌종양 인식 제고 및 교육을 위해 기념을 시작한 세계 뇌종양의 날은 매년 6월8일. 뇌 조직이나 이를 둘러싼 막 조직에 생기는 뇌종양은 모든 연령층을 통틀어 우리 몸에서 생기는 종양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이 발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