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티몬·위메프(티메프)가 영업 재개 설명회를 4일 개최. 4일 업계에 따르면 티메프 영업 재개 설명회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 이 설명회는 법정 관리인인 SC제일은행 조인철 전 상무와 판매자를 포함한 채권자들이 채무 변제를 위해 하루빨리 인수자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모이면서 마련. 티메프 법인 조사위원 한영회계법인은 오는 13일 회생 절차를 유지 또는 기업 청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아 법원에 보고서를 제출. 현재 티메프가 회생 절차를 유지하기는 어려울뿐더러, 기업 청산 절차를 밟을 경우 채무 변제에 난항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때문에 티메프는 매물로서 가치가 있다는 점을 피력해 인수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야 하는 처지. 티메프는 이번 설명회에서 판매대금을 지급결제대행(PG)사에 입금한 다음 파트너사에 직접 지급하는 동시에 에스크로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임. 또 광고비 무료 또는 최소 수준의 수수료를 청구해 영업 규모를 키우고 정산 기한을 최대 10일로 단축하는 방안 등도 내놓을 전망. 또 참석하는 판매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 한편, 티메프는 남은 임직원 200여 명이 정상화를
[IE 금융] 전날 오후 10시27분께 발표된 비상계엄령 여파에 혼란스러운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국회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된 점을 감안해 국내 증시시장을 정상 개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물은 9시, 파생상품은 8시45분부터 거래할 수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날 오전 1시 시장담당 임원 대상 1차 비상시장점검회의에 이어 오전 7시 전체 간부를 소집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거래소 측은 "해외에 상장된 한국물의 가격 및 거래상황, 환율 동향 등을 고려해 증권시장 및 파생 상품시장 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거래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표하는 사태에 주식 시장 개장 여부 '미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기재부) 장관도 같은 날 한국은행(한은) 이창용 총재, 금융위원회 김병환 위원장,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이 참석한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에서 거래소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당국은 간밤 사태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가능한 수단
[IE 산업]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광고한 대다수 제품이 인증 내용과 다른 광고를 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 중인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80개 가운데 54개 제품이 인증 내용과 다른 광고였다.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은 일정 조건에서 박테리아·조류·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나 분해 효소를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히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음식물 싱크대 거름망이나 비닐봉지, 반려동물 배변 봉투, 빨대 등에 쓰인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원이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80개 광고를 조사한 결과 80개 전 제품이 환경성 광고에서 부적합한 광고를 하고 있었다. 환경성 표시·광고 관리제도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객관적·과학적 근거 없이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나 표현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해선 안 된다. 또 별도 퇴비화 시설에서 분해 가능한 제품으로 인증받았음에도 인증 내용과 다르게 ▲자연 생분해 ▲100% 생분해 ▲산화 생분해 등 표현을 광고 문구에 기재한 제품은 54개였다. 또 시험 성적서나 인증서 등 과학적 근거를 판매 페이지에 제시하지 않은 제품은 41개였으며 음식물쓰레기
[IE 금융]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월간 거래대금이 30조 원을 돌파하며 서비스 출시 이래 최대 성과 시현. 3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지난 11월 한 달간 해외주식 거래대금(매수/매도 금액의 합)은 30조5400억 원으로 집계. 이는 10월 거래대금이 21조 원을 상회. 연초 대비로 봤을 때는 약 430% 급증한 수치. 같은 기간 해외주식 투자자도 50% 증가.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는 3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고객 숫자와 거래 자산이 모두 성장했다는 게 이 증권사 측의 설명. 토스증권은 지난 2021년 12월 해외주식 위탁매매 서비스를 출시한 뒤 2022년에는 실시간 소수점 거래 서비스 제공. 또 거래 시간 확대, 토스증권PC(WTS)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 친화 서비스를 고도화 중. 이 외에도 토스증권은 미국 뉴욕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신사업 확장에 시동.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내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파트너사와 협업을 키운다는 청사진 제시. 최근 손자회사 TSA Financial LLC(이하 TSAF)의 현지 대표이사로 리처드 헤이건을 선임, 연내 미국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취득 절차에 돌입하기도. TSAF는 미국 브로커딜러 사업법
[IE 생활정보] 신한은행과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신한 토스페이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3일 신한은행과 토스에 따르면 신한 토스페이 적금은 토스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6개월 만기 자유적금 상품이다. 최대 월 30만 원까지 저축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2.5%포인트(p)가 더해져 최고 연 4.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을 보면 우선 신한은행을 연결계좌로 한 토스페이 결제와 충전 실적이 월 1회 이상인 경우 연 2.0%p 적용(월별 0.5%p씩 최대 4회 인정)된다. 더불어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예⋅적금 미보유 고객일 경우 0.5%p가 더 추가된다. 토스페이는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56개국에서도 결제 가능하다. 토스는 이번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토스포인트 2000원을 지원한다. 또 상품 가입 후 적금 잔액 30만 원 달성 시 1500원, 적금 3개월 유지 시 1000원을 제공해 토스포인트 최대 4500원을 받을 수 있다. 적금 상품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속 계좌 개설 메뉴에서 확인할
[IE 금융] 토스뱅크가 새롭게 단장한 대면 고객지원센터 '토스뱅크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을 위해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은행은 오는 6일까지 토스뱅크 라운지를 통해 대고객 오픈 이벤트 진행. 방문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일 이어질 예정. 앞서 토스뱅크는 지난달 25일 기존 대면 고객지원센터를 리뉴얼해 토스뱅크 라운지로 새롭게 오픈. 고객들이 여유롭게 쉼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이 놓이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으며 개방(public) 공간과 사적(private) 공간으로 나뉨. 고객은 각기 다른 두 곳에서 고객들이 서로 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특징이 있음. 이벤트 기간 토스뱅크 라운지는 회고와 큐레이션, 자유 공간으로 구성. 회고 공간에서 고객들은 시간, 에너지, 돈, 지식 등 네 가지 가치에 맞춰 올해를 돌아본 후 내년 계획하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큐레이션 공간은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서와 향을 추천. 도서는 시간과 지식, 에너지, 돈을 각기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네 명이 '순간의 소중함' '자기 결정의 근간' '몰입의 힘' '경제적 여유'에
[IE 산업] 농심이 지난 7월 명동 호텔스카이파크에 오픈한 농심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와 지난 10월 열린 명동 코리아마트에 위치한 'K라면 슈퍼마켓'에 이어 김해공항에 세 번째 K라면 체험매장 개설. 국내 공항 중 즉석조리 라면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은 농심이 최초. 2일 농심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CU 편의점과 협업해 김해공항에 K라면 체험매장 공개. 김해공항은 7개 지방공항의 국제선 이용 고객 1500만 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비중(728만 명, 48%)을 차지. 농심 K라면 체험매장은 김해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각 한 곳씩 조성됐으며 내년 6월까지 운영할 예정. 국제선에는 '짜파게티 분식점' 콘셉트로 조성. 짜파게티 캐릭터 '짜스' '올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여행 소감을 담아 현장에서 작성한 엽서를 실제 발송해 주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 또 농심 라면, 음료와 함께 CU 편의점에서 출시한 짜파게티 컬래버 김밥, 햄버거 등 간편식도 판매. 국내선 매장은 다양한 봉지라면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CU 라면 라이브러리' 형태며 농심 제품 30종으로 구성. 기호에 따라 계란, 김치, 김밥을 구매해 함께 곁들일
[IE 금융] 지방은행 최초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前 DGB은행)에 맞춰 사명을 변경한 iM증권(前 하이투자증권)이 영업점 절반을 통폐합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2일 iM증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21개 영업점을 이달 11개로 통폐합했다. 영남권 중심의 과다 점포와 경쟁사보다 낮은 수익성과 관리 자산으로는 대형사 중심의 자산관리(WM)사업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점포 통폐합과 함께 역피라미드형 인력 구조와 고비용 저성과의 문제점을 개선, 조직의 선순환과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퇴직도 진행했다. 지난 10월 1차 희망퇴직 34명에 이어 지난달 추가 희망퇴직에 총 53명이 신청했다. 이 중 리테일 부문은 약 20%의 인력 감축에 따른 판관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이는 단순히 영업채널 및 인력 축소가 아닌 만성적인 적자 비즈니스인 리테일 부문의 영업경쟁력을 높여 역동적인 점포 구현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흑자 전환과 지속가능한 수익구조 모델로 변모시키기 위해서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iM증권은 통폐합 영업점을 거점별 메가센터 모델로 전환했다. 메가센터에는 4~5명 단위의 자산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영
[IE 산업] 삼성전자가 가전 구독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LG전자와 맞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가전업계에서 구독 서비스가 가파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가전을 무조건 내 것으로 소유할 필요가 없다는 젊은 세대와 1인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구독 경제 시장 규모가 지난 2020년 40조 원에서 내년 100조 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AI 제품 중심 구독클럽 론칭…스마트싱스 활용↑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시범 운영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이날부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인공지능(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낸 다음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에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을 서비스 모델을 운영하는데 이 가운데 90% 이상은 AI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AI 제품 중심으로 운영해 'AI=삼성'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AI 구독클럽에서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먼저 '올인원' 요금제는 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와 함께 ▲방문 케어
[IE 금융] 케이뱅크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다음 달 8일 새벽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29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중단 시간은 내달 8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약 8시간이며 이 시간 동안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통한 금융 거래 전반이 모두 중단된다. 중단 내용은 ▲예·적금 및 대출 신규 가입·조회 ▲체크카드 국내 및 해외 결제·취소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입출금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고객상담 및 고객센터를 통한 업무 처리 ▲입출금 또는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케이뱅크 계좌 거래 및 조회 등이다. 다만 교통카드 기능 이용과 체크카드 분실신고,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고객센터를 통해 중단없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케이뱅크는 여러 차례 사전 공지로 서비스 중단을 고객에게 미리 안내 중이다. 이달 초 앱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사전에 공지했으며 이메일과 앱 푸시, LMS, 알림톡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 중단 계획을 알렸다. 또 서비스 중단 하루 전인 다음 달 7일에는 하루 종일 앱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재차 안내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