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화문으로 활동거점 이동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을 촉구하고자 오늘부터 활동 거점을 광화문으로 이동. 또 윤석열 탄핵 준비 의원 연대 소속인 김준혁·박수현·민형배 의원과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등 일부 의원들은 이날부터 단식 농성 돌입. 민주당은 오늘 오후 9시부터 10시 반까지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고 내일부터는 (국회) 로텐더홀이 아니라 광화문 광장에서 천막 릴레이 발언 전개.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2020년 오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대응하고자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 사태 선언. 전염병 및 감염병의 범지구적 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은 과거 천연두, 결핵,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2009년 인플루엔자 등이 해당.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2011년 3월11일 일본 시각 14시46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의 규모 9.0 동일본 대지진 탓에 다음 날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서부지법 난동' 재판 시작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듣고 서부지법에 난입한 이들의 재판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이날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의 난동 가담자 63명 첫 공판 실시. 피고인이 많아 ▲10일 오전 10시(14명) ▲10일 오후 2시 30분(9명) ▲17일 오전 10시(20명) ▲17일 오후 2시 30분(4명) ▲19일 오전 10시(16명)로 나눠 전개. 이달 14일, 19일, 26일에 추가 기소된 이들의 첫 공판기일도 예정. 채용박람회 시작 오늘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 시작. 320여 기업이 참여해 1600명 이상 채용할 예정으로 채용 정보는 '고용24'에서 확인 가능. 온라인 박람회와 연계해 지역별 채용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고용센터를 위시해 전개. 아울러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진행. 삼성전자, 셀트리온, LG에너지솔루션, 컴투스, CAL 등 120여 기업이 참여하며 설명회 등은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尹 석방에 탄핵 집회 지속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에 오늘도 대규모 집회 예고. 1500여 시민·노동단체의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10만 명 규모 탄핵 촉구 집회 신고. 동십자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사이 세종대로 일대 집회 후 적선로터리부터 안국로터리, 운현하늘빌딩으로 행진 예정. 여기 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광화문 일대 코리아나호텔 차로에서는 사랑제일교회 예배 예고.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 베를린 선언 2000년 3월9일, 김대중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연설 중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선언문 발표. 남북 간 화해·협력을 위해 북한 측에 제시한 네 가지 원칙은 ▲정부 차원의 협력 ▲화해와 협력 호응 ▲이산가족 문제 ▲남북한 당국의 대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尹 구속 취소 두고 공방 지속 여야가 대검찰청을 찾아 각각 윤석열 대통령 즉각 석방과 검찰의 즉각 항고 촉구.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오늘 정오 서울 서초구 대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 진행. 같은 날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은 역시 대검 앞에서 윤석열 구속취소 즉각 항고 촉구 기자회견 전개. 한편 대검찰청 주요 간부들은 법원의 구속 취소 이후 석방에 무게가 치우친 회의를 했으나 최종 결론을 미루고 있다는 전언이 나오는 상황. 3·8 민주의거 이승만 정권 시절인 1960년 3월8일, 3·15 대선을 앞두고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의 독재에 맞서 충청권 7개교 학생들이 중심이 돼 민주적 저항운동 전개. 이 항거는 대구의 2·28 민주운동 마산 3·15 의거와 함께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 이어 2019년부터 정부기념식 행사로 격상돼 국가보훈처가 주관을 맡아 거행. 하나회 1차 숙청 1993년 오늘,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1963년 전두환, 정호용, 노태우, 김복동 등 육군사관학교 11기생들의 주도로 비밀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장자연 사건 2009년 3월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통해 권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 정황 파악. 같은 달 24일 경찰은 방송 및 언론사 고위 관계자, IT 업체 대표, 금융업체 대표 등 유족이 고소한 피고소인 7명과 문건 거명 인물 5명을 용의자로 발표. 조현오, 강희락 전 경찰청장은 당시 조선일보 측의 압박이 있었다고 증언. 이후 2019년 5월20일 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는 어렵다는 결론을 발표했고 이 사건은 결국 미해결 상태로 종결. 세계 순직경찰 기념의 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은 매년 수천 명의 경찰관들이 업무수행 중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업무에 임하는 직업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3월7일을 세계 순직경찰 기념의 날로 지정. 한국인 첫 인터폴 수장이 된 김종양 총재가 2019년 제정해 1회 행사 개최. 팀 스피리트 시작 1976년 오늘, 주한미군과 우리 국군의 합동 군사훈련인 팀 스피리트 최초 실시. 1992년을 제외하고 1993년까지 계속된 이 훈련은 1994년부터 2007년까지 RSOI(Receptio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오늘 오전 10시4분경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육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중 전투임무기 KF-16에서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에 낙탄하는 사고 발생. 폭탄은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떨어졌고 민가 7가구 파손 및 중상자 4명, 경상자 3명 등의 피해 발생. 공군은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꾸려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 고종의 태극기 정식 국기 선포 1882년 고종의 명을 받아 처음 제작 및 사용된 태극기를 1883년 오늘(고종 20년 음력 1월27일) 정식 국기로 선포. 다만 국기 만드는 방법을 구체화하지 않아 여러 형태의 국기를 사용하다가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태극기 제작법을 통일할 필요가 있었던 만큼 1949년 10월15일 '국기제작법고시'를 통해 국기 제작 방법 확정·발표. 레알 마드리드 창단 1902년 오늘, 연고지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홈구장 에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경칩 오늘은 한 해 24절기 중 세 번째로 동면하던 동물들이 땅 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의 경칩(驚蟄). 24절기가 중국 화북지역에서 유래된 만큼 한반도 실제 기후와는 차이가 있으나 얼추 유사. 조선 시대 때 경칩은 가을에 주웠던 은행을 함께 먹으며 은행나무 주변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날. 은행나무는 암수가 서로 가까이 붙어야 열매를 맺는 식물. 새마을금고 1101곳 이사장 선거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 이후 오늘 처음 전국 동시 직선제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실시. 1101개 금고 중 534개 금고에서 사상 첫 직선으로 이사장 선출. 총 1541명의 후보자가 나서며 직선 이사장 선출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대의원회 후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2022년 1조5573억 정도였던 새마을금고 순이익은 작년 상반기까지 1조2019억 원 적자 기록. 핵확산방지조약 발효 1970년 오늘, 핵무기 비보유국이 핵무기를 갖는 것과 보유국의 비보유국 핵무기 제공을 금지하는 핵확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넥스트레이드 정식 영업 시작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센터에서 개장식을 열고 정식 영업 시작. 단일거래소 체제 붕괴로 거래시간이 확대되고 거래 수수료가 최대 40%까지 인하되는 등 투자자 편익 향상 기대. 이제 국내 주식시장 거래시간은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연장. 정규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20분까지지만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 추가.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 시작 오늘부터 이달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 시작. 올해부터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맞벌이 가구의 총소득 상한금액이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로 인상. 이번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 대상이며 지급요건 심사 후 6월 말 지급. 상반기분 신청자는 하반기분도 신청한 것으로 봐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지급 예상규모는 약 190만 가구, 1조8000억 원 수준. 울진-삼척 산불 2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죽전역 칼부림 사건 2023년 3월3일 오후 5시40분경 수인·분당선 고색발 왕십리행 열차가 죽전역 인근을 지날 때 당시 37세 여성 김 모 씨가 칼부림을 벌여 승객 2명 경상, 1명 중상. 2022년 5월 유사 행위를 저질러 법원 판결을 받은 김 씨는 2023년 3월22일 특수상해죄로 구속기소 후 올 1월11일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8년 선고. 범행 전 여러 종류의 칼을 구입한 김 씨는 '옆 자리 할머니가 아줌마라고 해 화가 나 그랬다' 진술했으나 피해자 측은 말조차 섞지 않았다는 주장. 납세자의 날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 삼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1966년 국세청 설립 일자에 맞춰 매년 3월3일 기념. 기존 기념일 명칭은 조세의 날이었으나 납세 의무를 너무 강조해 국민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2000년부터 납세자의 날로 명칭 변경.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세계 야생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기념하고자 협약이 채택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유럽 정상들, 대면 안보회의 유럽 정상들이 오늘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초청으로 영국 런던에서 모여 우크라이나 전후 유럽 안보 보장 방안 논의. 이번 회의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스타머 총리가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독일,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스페인, 튀르키예, 스웨덴, 체코, 루마니아 정상,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등도 참석. 코민테른 창설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정당의 국제적 조직체로 공식명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다른 이름 제3인터내셔널, 약칭 코민테른이 1919년 3월2일 창설. 블라디미르 레닌의 발기자로 나섰고 이오시프 스탈린의 권력 장악 시까지 약 10년간 전 세계 공산주의 활동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나 세력이 약화해 1943년 5월15일 결국 스탈린이 해체. 해체 후 마셜플랜을 위시한 미국의 반공노선이 거세지자 1947년 국제공산당 정보국인 코민포름 창설. 부산역 열차 화재 1955년 3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