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종대왕 탄생일 조선 제4대 국왕으로 태종과 원경왕후의 아들인 세종의 탄생일. 형인 양녕대군이 폐세자가 되자 세자에 책봉돼 태종의 양위를 받아 즉위. 과학적 문자체계인 훈민정음은 물론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 측우기 등의 발명 지원을 위시한 과학기술, 예술, 문화,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겨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세종대왕으로 명명. 왜구 및 여진족 토벌, 대마도 정벌, 4군 6진 개척, 사민정책 등 국방을 앞세운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도 경주. 2. 거제포로수용소 폭동사건 발생 1952년 5월7일 한국전쟁 당시 조선인민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수용하고자 1951년 2월에 現 거제시 고현동과 수양동을 중심으로 거제도 일대에 설치돼 1953년 7월까지 운영된 거제포로수용소에서 폭동사건 발생. 이날 이학구 등 제76포로수용소 공산포로들은 수용소장인 미 육군 도드 준장을 납치하고 석방 조건으로 포로 처우 개선, 자유 의사에 의한 포로 송환 방침 철회 등을 제시. 결국 미군 발포로 70여 명 사망, 140여 명 부상. 특히 같은 해 6월10일 도드 준장을 구출하면서 포로를 분산 수용
[IE 금융] 토스뱅크는 주주사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에게 '사장님 대출'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자주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폐업, 노령 등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안전망 공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토스뱅크는 중기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0.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도는 기존 사장님 대출과 같이 최대 1억 원이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는 개인사업자 중 1년 이상 또는 최근 6개월 이상 매출이 발생한 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소 1년부터 최대 5년(만기 시 연장 가능)이며 언제든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갚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중기중앙회와의 협업으로 보다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번거롭게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을 통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커피빈코리아가 오는 10일부터 커피 가격을 100~300원 올린다. 지난 2월 한 차례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또다시 인상을 결정한 것이다. 6일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4년간 동결했던 음료 가격을 2월 최소한의 폭으로 100원 올렸음에도 원두, 우유 등 각종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추가로 100~300원 올린다"고 알렸다. 이로써 스파클링이나 티를 제외한 아메리카노, 라떼를 비롯한 커피 메뉴 가격이 다 뛴다. 아메리카노 스몰은 10일부터 51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카페라떼 스몰도 200원 인상한 5600원이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2월 커피 메뉴 가격을 100원 올렸으며 1월에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비롯한 10종의 티 메뉴 가격도 최대 20% 올린 바 있다. 커피빈코리아 측은 "최상의 품질로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추가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케이뱅크가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상했다. 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코드K정기예금은 가입 기간 1년 이상은 연 2.1%에서 연 2.4%, 가입 기간 36개월은 연 2.4%에서 연 2.8%로 각각 오른다. 코드K정기예금에는 조건 없이 최고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14일 안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가 가입일로 소급되는 '금리보장서비스'도 적용된다. 코드K자유적금은 가입 기간 1년은 연 2.4%에서 연 2.6%, 가입 기간 3년은 연 2.6%에서 연 3.0%로 바뀐다. 주거래우대자유적금은 가입 기간별로 0.1∼0.3%p 높인 최고 연 3.1%(가입 기간 36개월)의 금리가 지급된다.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는 연 1.0%에서 연 1.3%로 0.3%p 뛴다.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는 목표 달성 때 추가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인상, 목표를 달성한 고객에게 연 2.6% 금리가 주어진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가부 폐지 법안 발의 예정 차기 여당인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는 대신 인구가족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 대표발의 예정. 이 내용이 포함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당시 공약 중 하나. 2. 에펠탑 개장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인 에펠탑이 1889년 5월6일 개장. 이해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아 열린 파리 만국 박람회의 상징 기념물로 마르스 광장 출입 관문에 에펠탑 건축. 격자 구조의 324m, 81층 높이 파리 최고 높이 건축물이며 공모전을 통해 뽑은 프랑스 공학자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이라 그의 이름으로 명명. 1930년 미국의 크라이슬러 빌딩 완공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1991년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1985년 야간 조명시설 설치 이후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10분간 점등. 관광객을 위해 개방한 3개 층 중 음식점이 있는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은 매표 후 계단 및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이동 가능. 3.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공개 시연회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앞두고 오늘 오후 2시 환경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71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46만478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686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96명 ▲부산 866명 ▲대구 1312명 ▲인천 1153명 ▲광주 1220명 ▲대전 1072명 ▲울산 700명 ▲세종 221명 ▲경기 6168명 ▲강원 959명 ▲충북 1120명 ▲충남 1195명 ▲전북 1189명 ▲전남 1298명 ▲경북 2393명 ▲경남 1653명 ▲제주 5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1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0명 ▲유럽 5명 ▲아메리카 2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2명, 지역사회는 2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22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43만806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2273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645명 ▲부산 2047명 ▲대구 2165명 ▲인천 2015명 ▲광주 1449명 ▲대전 1462명 ▲울산 1043명 ▲세종 356명 ▲경기 1만242명 ▲강원 1622명 ▲충북 1505명 ▲충남 1923명 ▲전북 1752명 ▲전남 1926명 ▲경북 2938명 ▲경남 2606명 ▲제주 57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90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3명 ▲유럽 7명 ▲아메리카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0명, 지역사회는 13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4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어린이날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고취하고자 지난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 '색동회'가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뒤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5일로 제정됐으며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했다가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 이날은 어린이가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2. 입하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후인 입하(立夏)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여름의 길목에 들어섰다는 의미로 맹하(孟夏), 초하(初夏)로도 불림. 또 보리 수확 기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의미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함. 3. '춘천 레고랜드' 정식 개장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강원 춘천 레고랜드가 5일 춘천 하중도 일원에서 정식 개장. 춘천 하중도 일원에 28만㎡ 규모로 지어진 춘천 레고랜드는 전 세계 10번째 레고랜드며 아시아 최대 규모. 1일 이용권은 어린이 4만 원, 성인 5만 원부터 적용되며 연간 이용권은 11만9000~24만9000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하나, NH농협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간을 최장 40년으로 확대한다.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오는 6일부터 주담대 대출기간을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늘린다. 대상 상품은 신한주택대출, 신한주택대출(아파트), 플러스모기지론 등이다. 주택보대출의 차주 원리금 상환액 감소를 통한 서민 부담완화와 주택담보대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출기간을 확대했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앞서 NH농협은행도 오는 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최장 만기를 4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앞서 지난달 21일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 분할상환방식 신용대출의 대출 만기를 최장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 바 있다. 대출 만기가 길어지면 연간 원리금 상환 부담이 낮아지기 때문에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낮아지게 된다. 대출 차주 입장에서는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주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늘게 된다. DSR은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은행권에선 40%를 넘기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
동양생명 임원 및 팀장 승진 인사 ◇승진 ▲이사대우 황문경(FC본부장) ▲경영관리팀장 권세천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