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NH투자증권 부평WM센터장)·순용(KT mos 파트장) 부친상, 이성훈(두산 퓨얼셀 팀장) 빙부상 ▲고인: 정석진 씨 ▲별세: 2019년 2월26일 ▲발인: 2019년 2월28일 오전 9시30분 ▲빈소: 충남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 041-331-4444
[IE 산업] 대우전자가 전모델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 기능을 적용한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전모델에 '4D 맥스(Max)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해 상·하로만 풍향 조절이 가능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앤 점이 특징. 또한 '에코 기능'을 적용해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 조절하면서 비효율적인 전력소모를 제어, 효율적인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 생활먼지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안티더스트 필터(Anti-dust filter) 장착도 눈에 띈다. 여기 더해 에어컨 실내기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 온도센서를 채용, 최대 8m까지 온도 감지가 가능한 '리모컨 온도감지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본체 주변이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세컨드 에어컨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벽걸이 에어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며 "대우전자는 고품질·고효율 클라쎄 에어컨을 앞세워 벽걸이 에어컨 시장을 공
[IE 산] 농심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안성탕면 판매금액의 3.1%를 국가유공자 복지와 보훈선양사업에 기부한다고 19일 알렸다. 농심은 안성탕면과 해물안성탕면 멀티팩 포장 옆면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캠페인 문구를 넣은 한정판 패키지를 제작, 안성탕면을 구매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성탕면 매출은 작년 기준으로 월 평균 약 90억 원인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3억여 원의 기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농심이 3.1절 기념 기부행사 제품으로 안성탕면을 선택한 이유는 경기도 안성이 3.1운동 3대 항쟁 지역으로 알려져서다. 농심은 지난 1982년 안성에 스프 전문공장을 세웠으며 이듬해인 1983년 안성 지명에서 제품명을 따온 안성탕면을 출시했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농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 게양 인증사진 이벤트를 연 것. 농심 관계자는 "3.1 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함께 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안성탕면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NH투자증권 인사 <신규선임> ◇ 부장 ▲매체시스템부 맹정호 ▲업무시스템부 박균배 ▲업무개발부 박기춘 <전보> ◇부장 ▲인재개발혁신부 윤우식 ▲IT품질기획부 김규진 ▲결제업무부 김형곤 ▲인프라운영부 정진호
김현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이사)·종인(신용보증기금 부장)·명신(부안군청 사무관)·종석(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부친상 ▲고인 : 김봉철씨 ▲빈소 : 전북 부안 호남장례식장 1호실 ▲발인 : 2019년 2월16일 오전 11시30분 ▲연락처 : 063-581-1004
[IE 금융]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채권에 주로 투자하면서 공모주와 고배당 우량주에 일부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펀드’를 추천했다. 공모주 펀드는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시기에도 채권을 통한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올해는많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주주행동주의가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주주친화정책에 비교적 소홀했던 기업의 경영정책 변화가 기대돼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형)’는 공모주를 우선으로 투자하면서 고배당 우량주 등 국내 주식에 자산총액의 10% 이하를 투자하는 펀드다. 나머지 90% 이하는 국내 우량채권(국공채, 통화안정채권 등)을 담고 있다. 공모주는 리서치에 근거한 수요예측과 가격결정으로 개별 종목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접근한다. 그 외 주식은 일정수준 이상의 시가배당률을 보이면서 현재 저평가된고배당 우량주식에 투자해펀드 성과에 기여하도록 운용한다.
[IE 금융]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기존 보험시장의 틀을 깨는 신설 보험사 설립에 나선다. 신설 보험사는 보험과 정보통신기술(ICT)부문 간 융합을 이루는 국내 최초 '인슈어테크(InsureTech)'의 온라인 전업 보험사다. 신설 보험사는 30일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상반기 중 회사 설립 준비를 완료한 후, 빠르면 연내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가 선보일 '디지털 혁신 보험사'는 고객의 실생활 데이터와 ICT기술을 결합,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손해보험사다. ◇전 세계 열풍 인슈어테크 사업 현재 세계적으로 인슈어테크 관련 사업은 글로벌 ICT 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중안보험(중국), 레모네이드(미국) 등 해외 혁신 보험사에 투자했으며 아마존과 구글도 해당 산업에 투자를 진행 중이다. 한화손해보험과 SK텔레콤은 ICT 기술 및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 및 시너지 창출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와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보험·통신·자동차 등 산업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
일주일만 버티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기나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연휴가 길다 보니 예·적금 만기일이나 대출이자 및 카드 결제대금 납입일 등이 겹칠 경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분들도 많습니다. 우선 연휴 기간 예·적금 만기일이 연휴 중에 도래하는 경우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지 않다면 연휴 기간 종료 직후 영업일까지 약정금리가 적용됩니다. 연휴 시작 직전일에 중도해지해도 이자손실과 같은 불이익이 없는데요. 단 상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금융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이자나 카드 결제대금 납입일이 연휴 중일 때는 연휴 직후 영업일로 납입기일이 자동 연기됩니다. 때문에 직후 영업일에 납부하더라도 연체로 간주되지 않는다네요. 대출만기일이 연휴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연휴가 끝난 다음 영업일에 대출을 상환하면 연체 이자는 가산되지 않는데요. 또 연휴 시작 직전 영업일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없이 상환이 가능합니다. 일부 은행은 연휴기 간에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역사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 탄력점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기 더해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 10개
[IE 금융]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자회사가 두 번째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바이오시밀러를 가지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신약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SB3'의 미국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약인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로 지난 2017년 12월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서를 검토한 지 13개월 만이다.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쓰인다. 회사 측은 "미국 내 판매 시기는 해당 제품의 미국 내 독점 판매권자인 머크사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에이프로젠KIC(007460)가 공시를 통해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계획이 변함없다고 알렸다. 에이프로젠KIC는 18일 "2019년 상반기에 에이프로젠과 당사의 합병 업무를 대행할 주관 증권사를 선정하고 관계기관 및 법무, 세무, 회계 법인 등 외부 전문 기관에 자문을 구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제2의 셀트리온'이라는 별명을 지닌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비상장사인데, 우회 상장을 위해 코스피 상장사인 에이프로젠KIC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 1월에 발표한 이 계획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에이프로젠KIC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신약 개발 등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추진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합병 절차 개시 이후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여러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추진 절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작년 4분기부터 합병 관련 제반 법규 검토 등 사전적으로 필요한 준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외국인 등기임원을 포함한 에이프로젠의 경영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