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생활정보] 11월 첫째 주 주말은 대체로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나쁨' 전망.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 때문에 기온이 오를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관측.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 정도. 여기 더해 충청과 호남 등 남부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 3일에는 비나 소나기 예보가 등장. 강원도와 영남 동해얀, 경북 지방에 비 소식.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도 오후 한때 소나기. 그 밖에 중부 지방도 마찬가지. <주말 행사·축제 소식> ◇서울 및 수도권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서는 2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혁신파크 옥상 축제' 진행. 기존 건물 속에 갇혀있던 옥상을 시민의 즐길 공간으로 탈출시킨다는 취지의 행사로 색다른 체험이 다채롭게 마련. 무박 2일간 책 읽는 서울 울트라독서마라톤 대회도 등장. 24시간 동안 철야로 독서를 하며 누가 더 오래 책을 읽는지 겨루는 대회로 서울혁신파크 혁신광장에서 개최.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 전달. 농부의 식탁 가을걷이 축제도 3일까지 서울혁신파크에서 실시. 이 행사는 올해 가을 태풍으로 어려움을
[IE 생활정보] 주말은 대체로 쌀쌀한 것보다 살짝 더 춥겠다는 날씨 전망.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밤새 기온이 뚝… 26일 아침 서울 기온 6.7도로 전일보다 6도가량 낮고 한낮에도 대전과 광주 16도, 대구와 제주 18도에 그칠 것이란 기상청의 관측. 전국은 쾌청하지만 중부 산지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얼 수도 있으며 여기에다가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강한 바람.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5 미터, 제주 해상에서 3미터. 27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 초에는 중부지방에 비 예상. <주말 행사·축제 소식> ◇서울 및 수도권 서울시가 주최하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려 일부 구간 통제 예정. 서울 대표 야간명소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27일 마무리. 마지막 운영 주간인 25~27일에는 핼러윈을 주제로 한 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강원도 강원도 화천에서는 26~27일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해피 핼러윈 캠프행사 실시. 화천읍에서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천학습센터에서 공예, 쿠킹, 게임, 원어민 핼러윈 체험 부스 등 핼
Northern Chaos Gods 4:25 Into Battle Ride 3:50 Gates to Blashyrkh 4:38 Grim and Dark 5:27 Called to Ice 5:06 Where Mountains Rise 5:51 Blacker of Worlds 3:43 Mighty Ravendark 9:14 [악덕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앨범 소개] 두 번째는 지난 6일 나온 Immortal의 새 앨범 'Northern Chaos Gods' 노르웨이 대표 블랙메탈 밴드 중 하나인 이모탈. 프론트맨 Abbath는 그룹 이름을 두고 멤버들과 법적 분쟁 끝에 탈퇴한 후 자신의 이름을 건 밴드로 새 출발. 슬쩍 들어봤는데 머 틀이야 걍 그렇지만 이모탈에 있을 때가 음악적으로도 그립네. 앨범 총평은… 끼엉~ 와~ 슈퍼 어택이다. 더욱 파워다크스러워진 블랙.. 아바쓰 빠진 후 데모나즈의 보컬.. 한 축이 빠져서 좀 허전했지만 그래도 비슷한 헤르쯔로 메워주네. 2009년 나왔던 전작 'All shall fall'이 2002년 'sons of not
<곡 리스트> The Unveiling 5:47 Interdimensional Summit 4:39 Ætheric 5:27 Council of Wolves and Snakes 5:19 The Empyrean Phoenix 4:44 Lightbringer 6:06 I Am Sovereign 6:48 Archaic Correspondence 4:55 Alpha Aeon Omega 5:18 Rite of Passage 5:16 [악덕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앨범 소개] 그 첫 번째는 지난달 발매된 Dimmu Borgir의 새 앨범 'Eonian' 첫 곡.. 샤랄라 국악 같은 도입부를 지나 느릿한 심포니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뚜딱뚜딱 팝 같은 드러밍과 기타에 팝스타스러운 보컬이... 멜로디는 더욱 편안해졌지만 몰아치진 않네. 첫 곡 The Unveiling이 앨범의 전체를 뭉뚱그려 들려줄 거라 속단했건만 이어진 Interdimensional Summit에서 더 말랑함이.. 세 번째 곡 Ætheric에서는 드림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