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마감 올 5월 근로·자녀장려금 미신청 가구는 오늘까지 신청해야 장려금 수령 가능.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은 작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는 2200만, 홑벌이 3200만, 맞벌이 3800만 원 미만, 가구원 전체 재산합계액이 2억 4000만 원 미만이면 해당.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로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미만일 경우.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과 동일. 신청은 전화(1544-9944)로 가능하며 직접 신청 불가 시 상담센터(1566-3636)나 세무서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 2. 연소득 2억 부부도 신생아대출 가능 오늘부터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 시행 시기에 맞춰 연 소득 2억 원 이하 맞벌이 부부도 디딤돌·버팀목 등 신생아 특례 대출 혜택 지원. 신생아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낮은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며 가격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해당. 3. 軍 독자 정찰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규 차량에 소화기 비치 의무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 차종이 기존 7인승에서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 다만 기존 등록된 차량에 소급해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달부터 제작·수입·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변동돼 새로 등록하는 차량에만 의무 적용.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시 확인하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므로 구매 시 유의. 2.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정식 개통 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2021년 오늘 정식 개통.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1시간30분에서 10분대로 80분 단축. 이 터널은 6.92㎞로 국내 최장이며 일본 도쿄아쿠아라인(9.5㎞)과 노르웨이 뵘라피오르(7.9㎞), 에이크순(7.8㎞), 오슬로피오르(7.2㎞)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 3. 포니 출시 현대자동차의 첫 독자생산 모델이자 한국산 자동차 첫 독자생산 모델, 최초 4도어 패스트백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도심 집회·행진으로 교통 통제 오늘 오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 등의 집회와 행진으로 서울 일부 도로 통제. 경찰은 우선 세종대로,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과 행진 시에는 우정국로, 남대문로 행진 방향 반대편을 가변 차로로 운영. 또 을지로입구 교차로에서 을지로2가 교차로 방향과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퇴계로1가 방향 교통 통제 및 삼일대로와 소파로 방향으로 차량 우회 예정.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으로 확인. 2.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시작 오늘부터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작.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체크카드와 결합된 상품으로 개별 신용카드사를 통해 발급.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청년할인(만 19~39세, 7000원 할인), 단기권(1·2·3·5·7일권), 문화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후불 역시 이용구간은 기존 선불 카드(충전식)와 동일하나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등록 필수. 미등록 시 교통카드 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원스톱 서비스' 첫선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소상공인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오늘부터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행. 그간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지만 따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관련 규정과 체계 개선. 온라인 신청은 '고용·산재보험 토털 서비스' 사이트, 오프라인은 근로복지공단 관할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가입 가능.. 2.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항한 대한항공 보잉 707 여객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 북한 특수공작원 김승일, 김현희 2인조가 액체 시한폭탄을 사용해 비행기를 폭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지령에 의한 공중폭발로 결론. 다만 여러 의혹이 남아 아직 음모론이 나도는 상황. 당시 전두환 정권은 9차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실시해 대통령 직선제를 도입했는데 전두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이 사건으로 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대학로 백골 사건 2008년 11월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옛 한국국제협력단 본관 철거 작업 중 건물 지하에서 인골로 추정되는 백골 수십 개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시 결과, 의료용 톱 절단 흔적이 있었고 이 현장이 과거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강의실과 대학병원 사이 공터였던 만큼 과거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에서 해부실습 후 유기 시신이라고 판단했다가 번복. 2010년 과거사위원회는 학살 여부 조사 보류 판정. 2.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 1987년 오늘, 대만 타이베이 중정 국제공항을 떠나 모리셔스를 경유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얀 스뮈츠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남아프리카 항공 소속 보잉 747-200 콤비기가 모리셔스섬 북동쪽 인도양 상공에서 폭발로 보이는 공중분해 사고 탓에 추락하며 우리나라 국민 1명을 포함한 탑승자 159명 전원 사망. 비행 중 화물칸 화재가 확산해 사고 전까지 진화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추정은 있으나 어떤 화물에서 어떤 화재가 난 것인지는 밝히지 못한 반 영구미제 사건.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기상관측 117년 만에 11월 최다 적설 1907년 10월 서울의 근대적 기상관측 시작 이래 11월 적설 최고치 기록. 오늘 오전 8시까지 서울(종로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일최심 적설은 오전 7시 기록된 16.5㎝로 현재도 눈이 내리는 중. 일최심 적설은 하루 중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로 기존 기록은 1972년 11월28일 12.4㎝. 월과 무관한 서울 기록은 1922년 3월24일의 31.0㎝. 특히 오늘 성북구와 강북구는 오전 7시 기준으로 20.6㎝와 20.4㎝ 적설. 이런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눈과 비 예보. 2. 2024 KBO 골든글러브 투표 시작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후보를 확정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내달 2일 오후 3시까지 투표 실시. 투표인단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 대상 선정. 올해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작년 우승팀 LG 트윈스가 각각 10명의 후보 배출로 최다. 후보는 모두 81명이며 포지션 별 최고 선수 10명이 최종 수상. 골든글러브 주인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시, 새벽 근무자 돕는 자율주행버스 운행 새벽 노동자의 출근길을 함께 하는 서울시의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오늘부터 운행 시작. 새벽 3시30분 출발해 왕복 50㎞를 운행하는 'A160'은 평일에만 하루 한 번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당분간 무료지만 내년 하반기 중 조조할인을 적용한 1200원으로 책정 예정.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 총 22명 탑승 가능하며 안전을 고려해 입석 금지. 2. 이인직 '혈의 누' 발표 친일 논란의 소설가 이인직이 1906년 오늘, 자주독립·신교육 등의 주제의식을 담은 장편 소설 '혈의 누' 발표. 같은 해 7월부터 10월까지 천도교의 일간신문 만세보에 연재했던 작품이며 우리 문학사상 첫 신소설로 평가. 청일 전쟁과 엮인 10년간 여주인공 옥련의 기구한 운명을 개화기 시대상에 맞춰 써내려간 작품. 하편 '모란봉'은 1913년 2월부터 6월까지 매일신보 연재 중 미완성으로 종결. 3. 투탕카멘 묘 발견 1922년 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1988년 11월25일부터 1989년 1월5일까지 일본 도쿄도 아다치구에서 15~18세의 남중생, 남고생들이 아르바이트 후 귀가하던 당시 17세 여고생을 납치해 각종 가혹행위와 성폭행 등을 가하고 살해한 뒤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에 묻은 후 유기한 사건 발생. 흉악범죄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을 만큼 유례를 찾기 힘든 잔혹한 사건이지만 가해자들은 선도가 최우선인 일본 소년법에 의해 징역 5~20년형만 선고받고 출소. 2.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61년 11월, 도미니카 정부 독재에 맞서던 파트리아, 미네르바, 마리아 테레사 세 자매의 사망사건을 발단 삼아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1981년 라틴 아메리카 여성협회가 제정한 날. 매년 11월25일로 국제연합(UN)이 2000년 여성특별총회를 통해 공식 제정하며 세계 각국에서 기념. 3. 독일·일본 방공협정 기한 연장 1936년 10월25일 나치 독일과 일본이 중국, 몽골, 투바 등 공산주의 국제 연합인 코민테른 및 소련에 대항하고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마라톤 행사로 교통 통제 오늘 오전 7시30분부터 9시43분까지 서울 YMCA 주최 하프마라톤 행사 개최로 주요 도로 교통 통제. 청와대로 구간은 오전 8시53분부터 9시42분, 세종사거리에서 숭례문오거리 구간 오전 9시51분부터 9시50분, 청계천로는 무교에서 고산자교 구간 오전 9시21분부터 11시44분까지 통제. 또 원거리 차량 우회 유도 및 버스 노선 임시 조정.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으로 확인. 2.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2018년 오늘, 당시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손님인 김 씨가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늑골이 부러지는 등 상해. 이후 다른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승리 본인은 물론, 소속 그룹 빅뱅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이미지 추락. 이 사건은 향후 연예계와 유흥가의 마약 및 성 추문인 버닝썬 게이트로 비화. 3. 아현동 KT지사 화재 2018년 11월24일, 서울시 아현동 KT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도심권 집회로 교통 통제 일부 시민단체가 오늘 오후 시간대 서울 도심에서 집회와 행진 실시.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을 가변차로로, 행진 시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는 행진 방향 반대편을 가변차로로 운영. 또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퇴계로1가 방향 차량은 을지로와 소파로 방향으로 차량 우회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광화문에서 집회 전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으로 확인. 2. 전두환, 백담사 은둔 그리고 사망 1988년 11월23일, 군부 독재 전두환이 재임기간 중 과오에 대한 대국민 사과 뒤 백담사로 이동. 이후 백담사로 떠난 지 2년1개월이 지난 1990년 12월30일에 연희동 자택 귀가. 그리고 31년이 지나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재작년 11월23일 오전 8시40분께 자택에서 사망. 3. 연평도 포격사건 2010년 11월23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대연평도를 향한 북한의 선전포고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