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3월 9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어퓨 3월 어퓨데이(~3.15) 우선 어퓨 공식몰에서는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0개 한정 수령의 타임 세일을 시작해. 또 오프라인에서는 어퓨의 모든 립은 1+1 또는 20% 할인. 이 외에도 산뽕나무 잡티 라인은 30%, 선케어 제품은 1+1이래. ◇미샤 3월 미샤데이(~3.15) 공식몰에서는 구매금액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대. 또 솔 소독제는 1+1 행사 중이야. 또 온·오프라인에서는 미샤의 톱 100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더샘, 손 소독제 이벤트(~재고 소진 시까지) 더샘에서는 현재 손 소독제를 1개 3000원, 2개 5000원에 파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총 다섯 가지 향의 손 소독제를 얼른 골라보자. ◇올리브영 열광대전(~3.15)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최대 35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대. 또 5만 원
[IE 생활정보]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월요일은 출생연도가 1·6으로 끝나는 사람만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정부에 따르면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출생연도가 끝나는 이들에 한해 약국에서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약국이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구매 이력을 입력하면 구매자는 이번 주에는 더 살 수 없다. 함께 사는 가족이 만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거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이라면 다른 가족이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본인과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나온 것)을 제시해 대신 살 수 있다. 단, 어린이나 노인에 해당하는 요일에 가야 마스크를 대신 살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동거인이 마스크를 대신 사다 줄 수 있다. 구매 시에는 장기요양인증서도 추가로 들고 가야 한다. 장애인의 경우 동거인이 아니더라도 5부제 요일에 해당하면 대리구매자를 통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역시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IE 생활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 '코로나 알리미'에 이어 '마스크 알리미'가 개설됐다. 6일 기술 스타트업 멋쟁이사자처럼에 따르면 마스크 알리미는 편의점 마스크 재고 정보를 알려주는 웹사이트다. 사이트에서 궁금한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스크 재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품절된 곳은 '솔드 아웃(SOLD OUT, 품절)', 재고가 있는 곳은 '24hrs'라고 뜬다. 재고 현황은 오전 11시~오후 11시 사이에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의 정보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한다. 한편, 이 사이트는 코로나 알리미를 제작했던 ▲김준태 씨 ▲박지환 씨 ▲이인우 씨 ▲최주원 씨 등 고려대학교 학생 4명과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의 데이터 기술 자문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와 앞에서 줄이 길어서 못 살 것 같다고 얘기하네? 또 어떤 사람은 우체국에서 잘려서 바로 여기로 왔대…… 읍내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다. 새치기하려다가 싸움도 났어." 무슨 얘기냐고요? 공적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읍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줄을 선 지인의 생생한 경험담입니다. 그는 대략 한 시간 전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는데요. 이 결과 겨우겨우 마스크를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정부는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는 상대적으로 마스크를 사기 어려운 읍·면 단위 지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중적으로 퍼진 대구·경북지역에 집중 공급되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오전 11시, 하나로마트는 오후 2시부터 마스크를 선착순 판매하고 있는데요. 1인 5매까지 살 수 있어 각 지역 우체국과 하나로 앞은 판매 시각 전부터 북적북적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새벽부터 줄을 사람들도 생겼는가 하면 앞서 말한 지인의 경험담처럼 새치기 같은 일이 일어나 시비가 붙기도 하는데요. 이 모든 일을 다 겪었어도 마스크를 샀으면 다행이지만,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은
[IE 생활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5일 농협 하나로유통과 우정사업본부에서 판매할 보건용 마스크 수량은 각각 70만 개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에 따르면 이날 우체국에서 판매될 보건용 마스크는 70만 개다. 이는 약 14만 명이 1세트(5개)씩 구매할 수 있는 양이다. 이들은 대구·청도 내 위치한 89개 우체국와 이 외 읍·면 지역 1317곳 우체국에서 전일과 동일하게 우체국당 85매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판매되는 가격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1매당 1000원, 1세트당 5000원이며 1인당 1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는 오전 11시부터 판매하지만, 일부 우체국에서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또 제주도는 오후 5시부터다. 우본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도심지역 우체국에서는 마스크를 판매하지 않는다"며 "도심지역에서는 약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도 이날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70만매를 판매한다. 농협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이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520만 매, 하루 평균 74만 매 수준의 마스크를 공적 물량으로 공급했다. 5일
[IE 생활정보] 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참치데이인 이달 7일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동원산업, 사조씨푸드와 같은 원양선사들과 함께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참치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내수 소비를 촉진하는데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예년보다 할인 기간과 할인율을 확대, 최대 반값 행사를 실시한다. 사조씨푸드는 이 기간 '반값 참치행사'로 이마트 66개 매장과 횟감용 눈다랑어(360g 내외)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동원산업도 이마트 55개 매장에서 동일한 제품을 판매한다. 여기 더해 동원산업은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목동점 ▲천호점 ▲미아점 ▲중동점 ▲신촌점 ▲킨텍스점 ▲판교점 ▲디큐브점 등 10개 매장에서, 사조씨푸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점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횟감용 참치를 평소보다 30% 할인 판매한다. KOFA 김현태 홍보․마케팅지원센터장은 "참치는 DHA, EPA 등 불포화 지방산과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인 셀레늄 등이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이 신선한 참치를 저렴하게 구입할
[IE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4일 농협 하나로유통과 우정사업본부에서 판매할 보건용 마스크 수량은 각각 70만 개, 100만 개다. 하나로유통은 전일 대비 30만 장 많은 양을 공급하게 됐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에 따르면 이날 우체국에서 판매될 보건용 마스크는 70만 개다. 이는 약 14만 명이 1세트(5개)씩 구매할 수 있는 양이다. 우선 대구·청도 내 위치한 89개 우체국에서는 총 2만8055세트가 판매된다. 우본은 이 지역 내 전체 판매물량을 조정하지 않았지만, 지역·우체국별 판매 물량은 수요에 맞춰 조절했다. 대구 우체국를 비롯한 7개 대형 우체국 물량을 전날보다 줄인 대신, 남대구·대구고성동·대구성서 등 우체국 물량을 전날 285세트에서 500세트로 확대했다. 이 외 지역 읍·면 1317곳 우체국에서는 전일과 동일하게 우체국당 85매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판매되는 가격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1매당 1000원, 1세트당 5000원이다. 마스크는 오전 11시부터 판매하지만, 일부 우체국에서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우본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도심지역 우체국에서는 마스크를 판매하지 않
[IE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3일 농협 하나로유통과 우정사업본부에서 판매할 보건용 마스크 수량은 각각 70만 개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에 따르면 이날 우체국에서 판매될 보건용 마스크는 70만 개다. 이번 마스크가 판매될 우체국 수는 읍면지역 1317곳과 대구·청도지역 89곳이다. 판매시간은 오전 11시, 판매가격은 1매당 1000원이며 1인당 판매물량은 최대 5매이다. 우본은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 하나로유통도 같은 날 전국 하나로마트 2219곳에서 총 70만 매의 마스크를 집중 공급할 방침이다. 매장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농협중앙회는 오후 2시부터 판매하는 것을 권고했다. 오전부터 판매가 시작되면 새벽부터 소비자들이 대기줄을 서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판매 가격은 1000~1만4000원 정도며 성능이나 부자재 추가 여부와 같은 원가에 따라 제품별 가격이 상이하다. 제품이 같다면 매장이나 지역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다. 구매는 인당 최대 5매까지다. 한편 자세한 지역별 우체국이나 하
[IE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들의 생활상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감염을 피하고자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를 단행했고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을 이용 중인데요.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BC·롯데·우리·하나 등 8곳의 지난달 첫째 주(3~9일), 둘째 주(10~16일) 온라인 개인 신용카드 승인액은 2조920억 원, 2조1111억 원이었습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불어난 셋째 주(17~23일)의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은 2조2817억 원으로 둘째 주보다 8.1% 뛰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일 29명이었던 확진자가 23일 602명까지 급증했고요.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같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었는데요. 지난달 1~23일 배달의민족 주문 수는 전월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요기요 역시 17% 불어났다고 하네요. 저는 지난 주말 된장찌개를 먹고 싶었으나, 재료를 사러 나가기는 싫고(귀찮고) 배달 된장찌개는 왜인지 아까워 이불 안에서 웅크리고만 있었는데요. 이때 생각난 배달의 민족의 식품·생활용품을 판매하는 'B마트'가 생각났습니다
[IE 경제]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기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오는 16일에서 31일로 연장됐다. 국세청은 2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까지 격상하자, 저소득 근로소득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장려금 신청기간을 당초 이달 1~16일에서 1~31일로 연장했다고 알렸다. 국세청은 작년 하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 중 98만 가구에게 근로장려금 신청을 안내했다. 안내 대상자 중 40대 이하 53만 가구는 모바일, 50대 이상 45만 가구는 우편으로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안내대상자 여부와 개별인증번호를 ARS전화(1544-9944)나 홈택스(www.hometax.go.kr)나 홈텍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는 1544-9944로 전화한 뒤 안내에 따라 신청하거나 모바일 홈택스, PC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에는 전국 7개 지방 국세청에 설치된 근로장려금 전용 콜센터에 전화해 상담원에게 요청하면 대신 신청해준다. 지방 국세청 근로장려금 전용 콜센터 번호는 ▲서울지방국세청 02-2114-2199 ▲중부지방국세청 031-8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