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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한 대면 사지 말고 학교 전화 등등 '온라인수업 Q&A'

  • 작성자 : 일용소독자
  • 작성일 : 2020-04-01 09:47:32
  • 분류 : 소셜

관련 기사인데 종양일보 기사라 내용만 간추립니다. 우선 이달 9일 고3, 중3 온라인 개학 먼저 하고 16일에 고1·2, 중1·2, 초4·5·6학년이 합니다. 20일에는 초1·2·3학년이고요.


Q : 등교 개학 언제? 1학기 내내 온라인 수업할 수도?
A : 등교가 가능하다고 판단돼도 모든 학생이 한꺼번에 등교하지는 않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단계적 등교' 방침. 한 학년씩 등교하거나 학생을 나눠 등교하게 하는 방법 등을 검토 중.

Q : 자녀가 여럿인데 PC는 1대뿐. 더 사야?
A : 온라인 수업 이용 가능 기기는 데스크톱 PC뿐 아니라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등. 자녀 수대로 기기가 없다면 학교에 지원 요청 가능. 현재 교육부는 전국 학생의 스마트기기 보유 현황 파악 중으로 부족한 기기는 학교, 교육청, 교육부에서 대여.

Q :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하면 시험은 어떻게?
A : 중간·기말고사는 원칙적으로 등교 이후 치른다는 방침. 물론 온라인 수업 중에서 화상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라면 교사의 관찰 평가 방식으로 수행평가 예정. 단 부모 등 외부의 도움이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과제형 수행평가는 미실시. 

Q : 체육·음악·미술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A : 콘텐츠가 부족해 예체능 온라인 수업을 위한 콘텐츠를 학교에 보급할 계획. 체육은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 신체 동작 등을 영상으로 개발 보급. 음악과 미술은 주로 감상과 해설 위주 학습 콘텐츠 제공. 또 학교·교사에 따라 쌍방향 수업 및 자체 콘텐츠 제작 가능.

Q : 출석 체크는 어떻게?
A : 화상으로 이뤄지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출석 체크는 웹캠에 나온 모습을 보고 곧바로 가능. 그러나 웹캠은 필수가 아니라 수업 이후에 학부모 전화나 학습 결과 보고서 제출 등으로도 체크. 온라인 수업의 영상 콘텐츠는 정해진 시간 외 수강이 가능해 지각을 엄격하게 체크하지도 않음. 교육부가 학교에 보낸 실무 가이드에 따르면 원격수업의 출결은 출석과 결석으로만 처리.

Q : 온라인 학습 관리 어렵고 PC나 기기 작동도 어렵다면?
A : 가정에서 돌봐주기 어렵고 온라인 학습도 불가능하다면 학교에 긴급돌봄 신청. 교육부는 학교 교실과 컴퓨터실 등을 활용해 돌봄 대상자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Q : 유치원은 온라인 개학도 안 하는데 언제 개원?
A : 유치원은 온라인 개학 없이 휴업을 무기한 연장. 학교 등교가 가능해질 때가 돼야 유치원 휴업도 중단. 휴업이 연장돼도 긴급돌봄은 계속 유지되며 연간 수업일수(180일)는 방학 조정해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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