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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GO이슈] '스모그 말썽이지만 달 관측 가능' 2월 둘째 주 행사·축제 잠정 취소

 

[IE 생활정보] 이번 주말 스모그 유의. 서울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도, 호남, 대구, 제주 지역에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예상. 그러다가 9일 낮부터 미세먼지 약화 전망. 신종 코로나 탓에 국내에서 계획됐던 대부분 행사가 취소됐지만 보름달은 무난한 관측 가능. 

 

오늘 동해안 지방에는 동풍 영향으로 눈구름 조성돼 오후부터 영동 지방부터 눈발 날리고 밤에는 경북 동해안, 산지에도 눈 시작. 특히 영동 지방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최대 10cm까지 많은 눈 관측. 서울 등 많은 지역 건조 주의보 발효 중인 상황으로 기온은 전일과 비슷. 오후 12시 현재 서울 영하 0.5도, 대구도 1.8도 등이며 한낮 기온도 서울 4도, 청주 5도, 전주 6도, 대구 7도 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축제 및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당분간 관련 소식은 없을 듯합니다. 상황이 호전되는대로 곧장 이벤트 소식 엮어 활발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슈에디코는 독자·회원 여러분의 안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