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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혁신지원사업·LINC+ 육성사업 교육환경개선 성과 공유회 개최

[IE 교육] 동양미래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량기반 현장 중심 교육과정과 P²S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조성된 성과들을 공유·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2일 동양미래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은 정완섭 총장, 교무위원 등 대학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환경개선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총장 인사말과 산학협력단장의 교육환경개선 추진 실적 및 차년도 교육환경개선 계획(안)을 발표했으며 이후 개선된 교육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양미래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 및 LINC+ 육성사업의 계획에 따라 추진된 교육환경개선으로 PD Lab(전공동아리)을 위한 PD Lab STUDIO, 창의융합형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DM Lab 등 19개 강의실의 시설 인프라와 최신 기자재를 갖췄다.

 

조진형 산학협력단장은 "4차산업혁명 기술교육을 위한 공간구축과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현장실무중심의 프로젝트식 교육을 통해 미래 전문 기술인재가 양성되도록 교육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