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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친환경으로 추구하는 고수익' 현대차證, 삼성글로벌클린에너지 펀드

 

[IE 금융]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충격으로 시작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유례없는 불 마켓(bull market)을 기록한 역사적인 해다.

 

이런 기세에 힘입어 올해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통한 재정·통화정책이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나 국가와 기업체의 부채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등의 우려도 있다. 

 

이에 현대차증권은 보다 확실한 '글로벌 메가트렌드' 중에서도 '친환경·클린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현재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관련 인프라 산업이 부각되며 투자방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진 것이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축소 및 주택 에너지 고효율을 위한 인프라 산업에 대한 투자의지를 내비치자 더욱 긍정적인 트렌드로 부각했다. 

 

현대차증권의 '삼성글로벌클린에너지 펀드'는 친환경 에너지 수요 및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관련한 종목을 식별해 투자한다. 글로벌 테마투자전문 자산운용사 픽테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픽테 클린 에너지 펀드(Pictet Clean Energ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로 지난 2007년 5월에 설정됐다.

 

작년 10월 기준으로 미국(47%), 독일(10%), 프랑스(6%) 등의 지역에서 정보기술(43%), 유틸리티(29%), 산업재(20%)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을 바탕 삼아 지난 2019년 100억 원 수준이던 운용 규모를 최근 630억 원까지 키우는 성과를 냈다. 

 

이에 대해 이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0.97%, 최근 1년 수익률은 49.362%(올해 1월 기준)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삼성글로벌클린에너지 펀드를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