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의 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10개월 만에 1800억 원을 넘어섰다. 리테일 강화를 도모하면서도 별도 광고 없이 이룬 성과로 예탁 자산이 빠르게 늘며 이 증권사의 주력 계좌가 됐다. 투자 없이 보유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와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여러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계좌'는 철저하게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오픈서베이로 비대면 증권계좌 고객 1000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 삼아 이자 수익과 수수료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한 핵심 서비스 'RP 자동투자'는 Super365 계좌 내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곧장 매도하는 등 일복리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식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자금을 CMA에 옮겨두고 이자를 받는 과거 일부 고액 투자가들의 방식을 본뜬 Super365 계좌는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주식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갖췄다. 담당 프라이빗뱅커(PB)가 따
조수미·대현(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성현(하이투자증권 기업문화부장) 씨 모친상, 류석현(강북삼성병원 원목) 씨 장모상, 주지희·정인숙 씨 시모상. ▲고인: 최정숙 씨 ▲별세: 2023년 9월25일 ▲빈소: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23년 9월27일 오전 7시 ▲연락처: 02-2227-7556 /이슈에디코 에디터/
박영자 씨 남편상, 조승현·우진(아주큐엠에스 부장)·좌진(롯데카드 대표이사) 씨 부친상, 허태석(개그스토리 회장) 씨 장인상, 심희정·정호정 씨 시부상. ▲빈소: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실(서울 송파구 올핌픽로43길 88) ▲발인: 2023년 9월23일 오전 6시20분 ▲장지: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연락처: 02-3010-2000 /이슈에디코 에디터/
현대해상화재보험 박대수 부장 빙모상. ▲별세: 2023년 9월21일 ▲빈소: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23년 9월23일 오전 7시 ▲연락처: 051-256-7070' /이슈에디코 에디터/
신아일보 인사 ▲편집국장 나원재 ▲경제부장 배태호 /이슈에디코 에디터/
김병호 씨(스포츠서울 경제부장)씨 조모상. ▲고인 : 박점순 씨 ▲별세 : 2023년 8월31일 ▲발인 : 2023년 9월2일 오전 11시40분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장지 : 양평 선영 ▲연락처 : 02-2262-48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미국채 10년물과 3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각각 4개 종목씩 운용 중인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심화하는 시점에서 투자 포트폴리오별 대비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미국채 10년·30년 선물을 추종하는 종목은 이미 상장됐지만 선물이 아닌 미국채 현물이면서 레버리지 및 인버스2X 방식으로 투자 가능한 종목은 메리츠증권의 ETN이 처음 상장했다. 현재 이 증권사의 관련 상품은 미국채 10년물이 기초자산인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H)’을 꼽을 수 있다. 또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30년 ETN(H)도 있다. 미국채10년 ETN(H)은 대표적 장기 투자상품인데 미국채 10년물 3개 종목의 기초지수에 인버스 형태를 살려 각각 1배와 2배로 투자할 수 있다. 메리츠 미국채30년
[IE 금융] 지난 4월, 우리 증시에서 무더기 하한가가 속출을 야기한 외국계 증권사 'SG(소시에테제네랄) 증권' 사태로 금융투자업계의 신뢰성에 의문부호가 붙었지만 투명함을 내세운 미래에셋그룹은 혁신성장을 이루며 독자적인 행보에 방점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사진)은 지난 2011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경영자 대상 수상 후 미래에셋 각 계열사가 각자도생하는 가운데 나쁜 상품은 미래에셋 상품이라도 팔아서는 안 된다며 고객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있다. 박 회장의 제언처럼 미래에셋의 독립 계열사 체제는 계열사의 투명한 경영관리와 빠른 의사결정으로 운용사는 상품 경쟁력을, 판매사는 고객 이익을 최우선시한다. 또 재작년 미래에셋증권 고객동맹 실천 선언식 중 이 증권사 최현만 회장은 고객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만 판매하는 동시에 판매 금융상품 선정 시 외부 기관 평가를 참고할 것이라며 박 회장의 경영지론과 맥을 같이 했다. 미래에셋이 몇 해 전 라임,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논란은 물론 최근 SG발 사태의 원인인 CFD(차액결제거래)와도 연동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 리스크 관리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계열사가 투명하고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