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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11월2일(음 9월28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KBL, KCC-LG전부터 관중 입장 확대

 

KBL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2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 확대.

 

단, 서울 SK, 창원 LG, 전주 KCC 홈 경기장 백신 접종자 구역 좌석 이용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미성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자로 인정받은 관중만 출입 가능.

 

2. 희극인 故 박지선 1주기

 
작년 11월2일 故 박지선 씨는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생전 앓던 지병이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알려짐.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KBS2 '개그콘서트'를 포함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활약.

 

3. 위령의 날

 
천주교의 축일 중 하나로 모든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날. 998년 11월2일 프랑스 클뤼니수도원에서 이와 관련한 미사가 집행됐을 때부터 이날로 정해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