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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1월14일(음 12월12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코로나 먹는 치료제, 14일 도입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경구용 치료제)'가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령층 위중증 환자에게 우선 처방될 예정.

 

정부는 현재 화이자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의 치료제를 확보.

 

2.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연장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16일부터 6일까지 3주간 더 연장. 다만 전국 사적모임의 인원 제한만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4인에서 6인으로 조정.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유지.

 
3. 한은, 기준금리 연 1.2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p) 올리기로 결정. 이로써 기준금리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