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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2월7일(음 1월7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시 소상공인 50만 명에 10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임차 소상공인' 50만 명에게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 

 

지원대상은 작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면서 연매출이 2억 원 미만,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 2월7일~3월6일까지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가능.

 

2. 50대 환자도 코로나 '먹는 치료제' 처방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이 현재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 대상은 당초 65세 이상이었으나 사용이 저조해 지난달 22일 60세 이상으로 조정된 바 있음.

 

3. 7일부터 마트·백화점 호객·취식 금지

 

백화점, 마트 등 면적이 3000㎡ 이상인 대규모 점포에서는 호객 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 취식 금지. 

 

중대본은 지난달 18일 방역 패스 적용이 해제된 시설에 대해 관련 단체·업계와 협의해 이 같은 방역 강화 조치를 7일부터 적용.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