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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3월23일(음 2월21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용산역사박물관 23일 개관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탄생. 용산역사박물관은 지상 2층에 연면적 2275㎡ 규모로 조성. 1928년 일제강점기 때 철도 건설에 동원된 노동자를 치료하던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리모델링.

 

붉은색 외부 벽돌과 철도병원 내부 흔적 보존 등을 통해 근대 건축물 가치를 최대한 살린 게 특징. 박물관은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 시행자가 완공해 기부채납. 현재까지 모은 전시 유물은 4000여 점.


2. 서울, 공유 전동킥보드 불량 이용자 페널티


서울시는 23일부터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한 즉시견인구역 및 주차위반자에 대한 페널티를 부여.

 

이에 따라 지하철 출입구와 횡단보도 인근에 무분별하게 주차했던 이용자들은 4회 이상 페널티를 부과 받을 시 공유 킥보드 계정이 취소될 수 있음. 

 
3. 피겨 유영·이해인, 세계선수권 출격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과 기대주 이해인이 개인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두 선수는 23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연기를 실시.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로 1년에 단 한 번 열림.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