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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첫급여 드림 적금' 출시…추가 이율 받으려면?

첫 급여이체 고객에 기간 따라 추가 우대 이율 제공

[IE 금융]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 가입 시 추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알렸다.

 

이는 새내기 직장인뿐만 아니라 급여계좌를 옮겨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 모두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월 1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제 상품이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은 기본금리 2%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스텝업(Step-Up)방식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한다. 

 

스텝업 우대이자율은 급여이체 누적 실적이 늘어날수록 우대이자율도 점점 증가하는 방식으로 ▲급여이체 실적 3개월 달성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1.0%포인트 ▲6개월 달성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2%포인트 ▲9개월 달성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3.0%포인트를 각각 적용한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 가입 후 9개월 급여이체 실적 보유 고객은 다음 월 입금분부터 3개월간은 최고 연 5.0% 이자율을 적용 받는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5월 말까지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를 통해 '첫급여 드림 적금'을 10만 원 이상 가입 시 최대 1만 마이신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처음으로 급여를 받는 사회 초년생 고객들이 재테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첫급여 드림적금을 출시했다"며 "이 상품이 사회생활로 받은 소중한 첫 월급으로 목돈마련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