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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6월6일(음 5월8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현충일

 

6월6일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 또 조기 게양을 실시.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진행하는데,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시행. 추모 대상 범위는 한국전쟁에 전사한 국군 외에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

 

2. 망종(芒種)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며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달한 때. 망종은 벼 같이 수염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 

 

3. 노르망디 상륙작전

 

2차 세계 대전 시기 연합군이 1944년 6월6일 나치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노르망디에 감행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