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적금 돋보기] "최고 연 4.5%" 신한은행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


[IE 금융] 신한은행 신한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솔깃할 만한 적금이 출시됐다.

 

21일 신한은행은 그룹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플러스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을 내놨다.

 

신한 플러스는 ▲신한 쏠(SOL) ▲신한pLay(신한카드) ▲신한알파(신한금융투자) ▲스퀘어(신한라이프) 등 그룹 주요 애플리케이션(앱)이 탑재된 금융권 최초 통합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적금은 매월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제공되는 우대금리 및 커피, 교통 등 일상생활 분야 관련 쿠폰을 무료 제공한다. 

 

신한 플러스에서 가입(1인 1계좌)이 가능하며 월 30만 원(현금 및 포인트 합산)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0만좌 한도다. 우대금리 연 3.0%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월 입금 시 연 0.5%p(최고 연 2.5%p, 최대 5개월 적용) ▲신한카드(신용카드) 보유 및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에게 연 0.5%p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 플러스 포인트 적금 5만 원 이상 가입 및 멤버십 부스터 응모 시 가입 기간 중 신한 플러스 프리미어 등급을 적용해 매월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만약 4.5%의 금리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매월 3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180만 원이며 세후 이자는 약 1만9987원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