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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상 사장, 룩셈부르크 자비에르 베텔 총리와 단독 면담

[IE 경제] 효성 조현상 총괄사장이 방한 중인 룩셈부르크 자비에르 베텔 총리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효성은 2일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조 사장과 만나 룩셈부르크 타이어 공장을 잘 운영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4일 알렸다.

이 단독 면담은 룩셈부르크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의 오찬에 앞서 열렸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06년, 2010년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해 섬유코드와 스탈코드를 생산 중이며 전량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