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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 최대 0.9%p 인하

 

[IE 금융] 케이뱅크가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연 0.9%포인트(p) 낮췄다. 이에 따라 사장님 신용대출은 연 5.72%~7.95%의 금리를 제공한다.

 

1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인데, 100% 비대면으로 지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을 통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에 가능하다. 최대 대출 한도는 1억 원이다.

 

대출기간은 만기일시(1년)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1~3년)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희망대출'도 출시. 이 상품은 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상품으로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받은 기록이 있는 개인사업자면 신청 가능하며 시중 금리보다 낮은 단일 금리가 적용.

 

케이뱅크에서는 100% 비대면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처음 1년간 최저 연 3.00%의 낮은 금리로 사장님 희망대출을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