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NH농협은행, 농식품 기업에 우대금리 확대

 

[IE 금융] NH농협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6일부터 농업인·농식품 기업 및 청년전월세 대출에 대한 금리를 내린다.

 

이날 농협은행에 따르면 주요 내용으로는 ▲가계·기업 대출 시 농업인 지원 우대금리 0.3%에서 0.5%로 0.2%포인트(p) 확대 ▲농식품 기업 운영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 우대금리 0.1%에서 0.3%로 0.2%p 확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청년 전월세 우대금리 0.2%포인트 확대 등이다.

 

여기 더해 이 은행은 향후 금융당국의 대출 원금 자동 감면 및 안심고정금리대출 등 중소기업 고금리 부담 완화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올해 NH농협은행이 12조6000억 원에 이르는 패키지 금융지원을 실시. 

 

이번 지원안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 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