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컴투스, KBO 올스타전 기념 모바일 야구게임 이벤트 시작

 

[IE 산업]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28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KBO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컴프야V24)'에서 특별 아이템 선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달 29일부터 올스타전이 시작하는 내달 5일까지 컴프야2024에서 '한계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과 같은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어 다음 달 6일부터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원하는 구단과 연도를 선택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FA 영입 지원 이벤트, 매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홈런 더비 이벤트처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기획했다.

 

컴프야V24에서는 이달 29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런왕과 홈런 개수 등을 예측해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티빙(TVING) 구독권을 선물한다. 컴투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올해부터 100% 팬 투표를 통해 출전 선수를 선정하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내달 1일부터는 올스타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열고 인기 아이템을 준다. 게임 내 콘텐츠인 랭킹 챌린지와 홈런 레이스를 플레이하면 매일 '훈련 카드 박스' '포린트 랜덤 박스'를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횟수에 따라 '고급 잠재력 설정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내달 1~7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재화인 스타를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컴투스는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 계약을 맺음. 올해로 42회를 맞는 KBO 올스타전은 SSG 랜더스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오는 내달 5~6일 개최된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같은 달 5일 열리는 '올스타프라이데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

 

또 올해 지정된 외야 구역 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을 신설, 수상 선수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