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립 30주년' 휴택상사, RF&MW 부품 수입 '선두 다짐'

[IE 산업] 창립 30주년의 경사를 맞이하게 된 휴택상사(HUTEC CORPORATION)가 제2의 도약을 도모하며 통신 커뮤니티 카테고리 다양화에 재집중하고 있다.

 

최신 기술이 접목된 능동(Active Components), 수동(Passive Components) 부품 및 모듈(Module)을 공급해온 휴택상사는 1995년 설립 이래 RF(무선주파수) 및 MW(마이크로웨이브) 부품 수입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부단하게 노력해왔다.

 

설립 초기부터 새 시장에 주목했던 휴택상사는 2000년대 들어 시스템, 모바일 터미널 등의 첨단 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가운데 특히 최근에는 방산 및 우주항공 분야 RF 부품 수입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휴택상사는 30주년을 맞아 진화 중인 디지털 전환을 축으로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 구축, 고객 서비스 개선은 물론 부품에 국한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공급자와 함께 보다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꾸리는 중이다. 

 

이 업체 심민보 대표는 "30년간 고객은 물론 직원들의 신뢰와 지지 덕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중심경영으로 글로벌 RF&MW 부품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이어가면서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내세워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