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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내년 상반기 신입 영양사·조리사 공개 채용…11월10일까지 접수


[IE 산업] 아워홈이 '2025년 상반기 신입 영양사·조리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28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맛의 트렌드를 넘어, 세상을 움직일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주제로 영양사 및 조리사 00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공채다.

 

영양사는 정규 대학 식품영양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영양사 면허증과 한 개 이상의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조리사는 정규 대학 조리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하며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조리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10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실무 및 임원 면접을 거치게 되며 내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아워홈은 합격자들의 빠른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사자들은 6개월간 이론 교육은 물론, 주요 식음사업장과 식품 제조시설, 물류센터 등 현장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개인 희망과 주거지에 따라 근무지가 배정된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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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현재 구내식당 및 B2C 채널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 제안, 건강 관리 컨설팅 등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최근에는 헬스케어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문인력 양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