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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글로벌 지역·자산 분산투자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추천


(출처: 현대차증권)


[IE 금융] 현대차증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다양한 지역·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추천한다고 22일 알렸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반기 글로벌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게 현대차증권의 설명이다. 따라서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으로 시장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

특히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특정 지역·자산에 집중 투자할 경우 리스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글로벌 지역·자산에 분산 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기존 글로벌자산배분펀드와는 달리 ETF를 통해 주식, 채권, 인프라 등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여기 더해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만의 탁월한 운용능력과 위험관리전략을 통해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는 콘셉트를 가졌다. 이 회사는 2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금융기관 StateStreet사 자산운용 부문사로 전 세계 3위 규모다. 또 세계 최초 ETF를 개발한 회사로 최고의 ETF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상품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 성향에 맞게 사전에 변동성 목표를 설정하고 운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MRI(시장국면지수) 모델을 활용해 시장국면을 5개로 구분하고 시장 국면에 따라 포트폴리오 변동성 및 위험자산의 비중조절을 실시한다.

여기 더해 전략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유일한 투자 대안은 글로벌 자산 배분인데, 이는 오랜 글로벌 투자 경험이 있는 믿을 만한 회사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사는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자산배분 펀드에 전체 자산의 일부라도 투자,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통해 안정적 수익증대 및 변동성 제한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