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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SLS, 태풍 '미탁' 수해 지역에 긴급 무상수리 서비스

18일까지 보증기간 관계없이 출장비와 기술료 비롯 무상 지원


[IE 산업] 위니아SLS는 지난주 한반도에 집중 호우를 쏟아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침수 및 고장 피해를 입은 위니아딤채 및 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된 고객에 한해 수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제품과 클라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전자레인지 등 클라쎄 모든 제품이 포함된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수리 기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반면 비교적 운반이 쉬운 소형 제품은 고객이 제품을 들고 위니아SLS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