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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더하기] 에이리츠, 작년 영업익 흑자전환 "문래 e-편한세상 덕분"

[IE 금융] 에이리츠(140910)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8억3231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억6620만 원으로 4372.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8억8061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문래 e-편한세상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진행율에 따른 매출액 인식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문래는 지난해 5월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곳은 영등포와 목동을 공유하는 더블생활권을 바탕으로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